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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스토리 좋고 몰입도 좋지만, 가독성이 없고 재미가 없습니다.
딱 조회수만 봐도 이상하지 않은가요?
댓글의 우호적인 반응이 인상적이긴 하지만 계속 읽다보면 여러분 스스로 느끼실 겁니다.
독자에게 불편하게 다가오는 문장들이 너무 많습니다.
더군다나 스토리 전개 자체가 작가 마음대 뚝뚝 끊다보니 연결조차 되지 않습니다.
이런 불편한 글을 왜 읽어야 하는지 독자 스스로 의심하게 만드는 소설입니다.
그래서 조회수가 저런겁니다. 물론 추천할만한 글입니다만 가독성이 없다보니 계속 읽히지는 않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찬성: 2 | 반대: 6

비극은 그 끝까지 완결되어 있고 일정한 크기를 갖는 고귀한 행동의 재현으로서, 작품을 구성하는 부분에 따라 각기 다양한 종류의 양념으로 맛을 낸 언어를 수단으로 삼는다. 그리고 비극의 재현은 이야기가 아닌 극의 등장인물에 의해 이루어지며 연민과 공포를 재현함으로써 그러한 종류의 감정에 대한 카타르시스를 실현한다. [아리스토텔레스, 시학]

찬성: 0 | 반대: 0

추천보고 읽어봤는데 좀 많이 무겁네요…재밌기는한데 읽고있으면 기분이 엄청 다운되요 ㅠㅠ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