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비틀기 작품 좋아요

독점 옆자리 망나니, 앞자리 회귀자

글

글망쟁이

이렇게 소설 속 주인공 따라 다니면서 속속들이 빼먹는 맛은 각별하죠.

더욱이 이 글의 주인공은 소설 빙의자가 아니라 특별한 능력이 있을 뿐인 엑스트라.

능력이라고 해봐야 신체접촉으로 상대의 마음을 한 시간 읽는 거?

이 능력이 빛을 보기 시작한 것은 반에 회구자가 나타나면서 부터.

회귀자의 생각을 읽고 회귀자가 얻는 기연을 몰래 얻어내고

회귀자가 고안한 기술도 훔쳐배우고..

덕분에 자기도 몰랐던 재능도 찾고.

게다가 반에 이 세상을 소설로 읽은 소설빙의자까지 나타나고 그 둘 사이에서 얌체

처럼 기연들을 뽑아먹는 주인공.

이런게 쉬운 설정은 아닌데 작가분이 필력이 좋으셔서 잘 풀어냄.

아직은 26화 뿐이고 선작도 3000 뿐이지만 

앞으로가 기대됨. 

지금 매우 빵빵 터지는데 이런 텐션을 앞으로도 계속 유지할 수 있을지가 걱정이지만

작가분 필력만 믿을 뿐.

[tr****]

남의 마음을 읽는 거 아무리 소설이라지만 기분 나쁘네요 노골적으로 다른사람의 마음 읽는
컨셉 소설 성공한 케이스 별로 없는거 같은데(부분적 제한적 은 많았지만) 여기선 아예 첫화부터 중이병 같은 회귀자 마음을 그냥 읽어버리네

[ㅇㄹㅇㄴ]

이 글도 만지지 않으면 못읽는다는 제한 있는데요

[念願客]

이정도면 사람 죽이는 장면 있는, 대부분의 장르소설도 기분 나쁘고 불편해서 못 읽으실 듯..

[tr****]

소설에서 사람이 죽는것은 다반사고 , 말하고자 하는것은 주인공이 제정신이면
남의 생각을 읽는게 무슨의미가 있는지 고민해야 한다는 것 내가 아는 소설에서
주인공은 자기 온몸을 랩으로 둘둘 말았지 남의 생각을 읽지 않기 위해서 ㅋㅋㅋ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읽는 장면은 덤이고

[소마동]

ㅋㅋ 언제죽어도 이상치않은 사생아가 다른사람의 생각을 읽을수있으면 읽는게 당연한거지
난 내일 아버지 정실부인한테 죽어도 이상치 않지만 다른 사람 마음을 읽는건 비도덕적이니까 읽지않을꺼야! 이게 정상일까?

[lj*****]

반대 수 보면 답 나오죠?
자, 이제 누가 프로불편러지?
아! 참고로 전 이 소설 읽지도 않은 추천게시글 탐방러입니다. ^^

[파하스]

재밌게 보는중

[독자독자]

여자맘도 읽고 여자꼬이면 조금.... 흠 회귀자사용설명서 생각하면 괜찮긴할텐데 읽어보고 판단해야지

[글망쟁이]

추천 감사드립니다!
필력은....제 한계점을 넘어서려고 매일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직 많이 서툴지만, 계속 재밌게 보실 수 있도록 최대한 빨리 성장하도록 하겠습니다.
재밌게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매일웃고삶]

잼써요.
강추!

[Kihano]

제목 바뀌기전엔 라노벨풍글인줄 알고 걸렀었는데 이번에 읽어보니 아니네요. 저도 추천합니다

[날아라병아리]

회귀자빙의자가짜환생자ㅋㅋ
아슬아슬 엄청 바쁜주인공
재밌어요

[쏴리]

음? 단순히 접촉함으로 숨기려하는 기억볼수있다는거 자체가 말도안되는 사기능력인거같습니다.

[crxn]

기억은 못봐요 무슨 생각을 하는지 들을 수 있는 정도고 1시간 에 거리제한도 있어요

[굽네인간]

망나니군 회귀자군 제목이 안티였었죠 ㅋㅋ 작가의 언어유희일줄은

[주먹대장]

계급사회에서 도덕은 얼어죽을.. 내가 죽게 생겻는데.. 남 생각을 안 읽는다고?? 거지생활을 햇던넘이?? 초딩인가?

[하얀코끼리]

웃김ㅋㅋ 잼씀!

[crxn]

문제는 연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