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소설 추천합니다

선독점 The Great Doctor

글

즈냐오춘(志鳥村)

요즘 문피아에 번역소설 많이 보이는데~

그중에 재밌게 읽은 소설입니다

일단 문피아에서도 여러번 의학소재 소설이 올라왔었기 때문에 이 소설도 읽으면 대충 어떻게 흘러갈지 보입니다

그래서 번역본인데도 어렵지 않고 읽기 쉬워요

우선 처음 주인공이 상태창을 보고는

자신이 미친게 아닌지 정신과에서 철저히 검사합니다

자기가 정상인걸 확인한 뒤에야 조심스럽게 상태창을 확인하는데~

그렇게 의료기술 패키지를 받고 신나게 활약합니다

주인공이 실습생인데 레지던트나 주임의사도 까고 신나게 수술해대는데요;;; 우리나라 같았으면 벌써 기합받고 열외였을건데//

중국원작이라 그런지 그냥 스무스하게 넘어가네요

그리고 미인계? 와 뻔뻔한 성격으로 진짜 꽃길만 걷는 이야기입니다 선작수는 얼마 안되네요

유료화 되기 전에 얼른 보시라고 추천합니다~~

[ag*****]

글은 재미 있는거 같은데 너무 중국스러워서 읽기가 힘들어요.
무슨 말하는지 대충 알거 같은데 와닿지 않는 또 중국개그라 해야 하나...웃기는거 같은데 웃음이 안나오는...

[의설]

이 소설에서 주임은 우리나라 입장에서 보면 과장정도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소청]

적당히 볼만합니다

[우키님]

무엇보다 주인공캐릭터가 독특합니다, 기존 중국소설답지않게 무심하고 냉정합니다 . 묘한 잔재미도 있고요 우리나라 의사소설과는 다른 점이 좋네요 전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겨울벚꽃]

그 특유의 체면때문에 감정상하고 원수되는 중국스타일이 적응이 안되서요 보다가 포기

[고냥이최고]

짱꺠국껀 정말 시른데 추천글에 올라와서 봤는데 역시나... 믿거짱은 단순히 제품만이 아닌듯

[Bomreada]

공감대가 형성이 안되서 하차요 ~이해할려고해도 이해하기힘듬요~

[바람딩찌루]

저는 이거 의외로 재밌게 봤어요 제가 글을 읽는게 정독하는데 아니고 훑듯이 읽는 스타일인데 이거는 전에 제가 추천한 중국 공포 소설 같이 번역 느낌이 그리 심하진 않네요 그리고 유머도 저는 재밌었어요 저도 중국이라는 나라랑 중국인에게 좀 안좋은 느낌을 많이 갖는데 여기서는 그런게 안나와서 읽기 괜찮네요 천민자본주의의 느낌은 살짝 나는데 예를 들어서 먹고 살려고 엄지손가락 복원대신에 절단 수술을 받는다건가 수술 받고 바로 일하러 간다고 말한다던가 하는 그런거 그런데 그런 걸 감안하고 봐도 읽을 재미는 있습니다

[밑밥]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