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급무사에 이어서 천마군림 재연재분 포함 336화까지 다시 달립니다

천마군림(1부/2부)

글

좌백

   중급무사 141화를 정주행한 후

소장본 천마군림 6권까지읽고 7권 8권 9권 재독 후 그리고 2부 11화 폐관수련기에서 잠깐 멈추고 추천하기에 글을 올립니다

  무저갱의 재탈출 후  중원 재입성의 심모원려의 계획 목표를  앞둔 시점에서

 쥔공 무영의 처 매소봉은  책사 홍진보를 보내 장차 천하를 목표로 나아 갈 무영의 앞날을 위해 첩실로 무영과 철갑마( 무영의 생부로 추정)의 보호하에 있는 천유명의 파견살수 동가기를 정리해달라 요청하여 일단 무영과 혈영의 동의하에 정리절차에

나선다

  단주 혈영:동가기는 원래 (무저)갱주(무영단주 )의 첩실도 아니었고 그 아이도 갱주의 소생이 아닌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 계집을 내게 주면 일생동안 사랑해 주고 저 아이도 내 소생으로 잘 키우겠습니다 내게 주실 것을 허락해 주십시요

 무영:그 녀를 아까워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네게 주지는 않겠다

원래 그녀는 내 것도 아니었고 네게 줄 수도 없다  네가 진정 그녀를 원한다면 직접 그녀에게 무릅 꿇고 말하여라  청혼은 그렇게 하는 것이다

  그때 동가기  포대기를 안고 등장

 동가기: 거절하겠어요 나는 갱주도 당신도 세상 누구의 여자도 되지않겠어요

이 죄악과 범죄의  씨앗인 이아이를 원래 왔던 곳으로 돌려 보냈어요

  아이를 싼 포대기를 떨어뜨린 후 자유로워진 왼손으로 웃옷을 풀어헤친 후

탐스럽던 젖가슴을 xxxx

동가기: 나는 더 이상 여자로서 살지않겠어요  무사로서 부하로서 받아 주세요

  철갑마:( 무영에게) 너를 따라가지 않겠다(동가기를 안고 사라진다)

  기연재분이 50화 정도 남은 시점에서

 제2부 11화 284화를 극적으로 요약해 보았습니다 

좌백선생의 필력이나 기량은 익히 아는바였지만 이 부분은 너무 감동적이고 마치 그리스 비극이나

서사극으로 바꾸어도 좋겠다 싶어서 내용소개를 대신합니다 

 그리고 앞서의 추천글 중급무사를 다시 읽고서에 메롱이군님께서 소생이 좌백 선생께서

구술하고 진산님이 합작 집필하시면 어떨까하는 바램에 이미 그렇게 하고 계시다는

댓글 달아주셨습니다 선생이 구술하시고 아드님이 타이핑 하셔서 타사이트에 몇편 올리셨다고요

확인은 못했습니다만 그렇다면 곧 다시 연재글들을 볼 수 있겠습니다 ㅎ ㅎ

 문피아에서 서식한지 십수년 전에 볼 수 없었던 무협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소생은 꿈에도 구독수 10000은 생각치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시대가 되었네요

물 들어올 때 노 저으란 말처럼 좋은 시절이 도래했으니 좌백선생님도 중급무사와

천마군림 재연재로 구독수 10000 시대를 우리 독자들과 같이 하시기를 ㅎ ㅎ

이제 불초 장삼이사 중 1인의 독자는 남은 기연재분 천마군림 남은 50편을

재탕 재독 하겠습니다

 좌백작가님~ 하루빨리 병마를 떨치시고 중급무사와 천마군림 연재 부탁드립니다

같이 가십시다 ㅎ ㅎ ㅎ

    

[루미네즈]

형..왜추전글부터 머리가아프지..

[심사숙고]

아 우리나라 무협중흥의 로망이셨던 좌노사는 늘어놓은 작품들을 꼭 끝내주세요
흑풍도하, 천마군림, 중급무사, 하...
하나 같이 포기 못할 작품 들인데
건강을 되 찾으시길 고대합니다

[바램93]

좌백님 건강한 모습 보고 싶습니다!!

[풍뢰신권]

중급무사 제발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