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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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4

  • 작성자
    Lv.55 퍽맨
    작성일
    18.11.21 16:25
    No. 1

    그냥저냥 볼만한데 등장인물들이 좀 멍청한편이네요. 고구마나 사이다를 억지로 연출할려고 하다보니까 어색한 장면들이 종종 나옵니다.

    찬성: 16 | 반대: 7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FunnyM
    작성일
    18.11.26 13:55
    No. 2

    읽는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니까 이해합니다. 전 그런 점들도 좋을 만큼, 그걸 커버하는 장점을 많이 느낀 소설이었습니다. 제 눈은 핑크빛이라, 뭔들 이 소설의 구성 하나하나가 다 좋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히나처돌이
    작성일
    18.11.21 20:50
    No. 3

    멍청한건 전 모르겠고.. 추강합니다!

    찬성: 7 | 반대: 4

  • 작성자
    Lv.57 tksgh
    작성일
    18.11.21 20:54
    No. 4

    추강합니다. 캐릭터들의 감정선의 묘사가 탁월한 소설.

    찬성: 6 | 반대: 6

  • 작성자
    Lv.44 꺄앙
    작성일
    18.11.21 21:02
    No. 5

    추강합니다 ;ㅁ; 같이 맛있게 먹어요!!

    찬성: 5 | 반대: 3

  • 작성자
    Lv.38 앙띠
    작성일
    18.11.22 02:00
    No. 6

    되게 여성향같네요

    찬성: 4 | 반대: 2

  • 작성자
    Lv.96 suzan
    작성일
    18.11.22 13:36
    No. 7

    추천글과 리플로 보자면 여성향인걸로 보이는데...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94 무던하게
    작성일
    18.11.22 16:48
    No. 8

    옆동네 로판느낌 좋아하시면 볼만할듯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8 로망스.
    작성일
    18.11.22 18:43
    No. 9

    이 추천글만 보면 BL느낌 살짝나는 브로맨스 소설 같은데.. 찌통(찌찌통증=가슴아프다. 여성 독자들이 로맨스 소설에서 자주 사용한다.)이라는 단어가 더 그런쪽으로 느껴지게 만드네요;

    찬성: 2 | 반대: 2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FunnyM
    작성일
    18.11.26 13:56
    No. 10

    댓글에도 보시면 읽은 분들이 자주 그렇게 표현들 하시더라구요. 찌통이란게, 뭔가 찜통을 연상시켜서 저도 공감하는 단어라 씁니다. ㅎㅎ 제가 읽고 느낀 바에서는, 많이 맘이 아팠습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비니바
    작성일
    18.11.25 01:45
    No. 11

    지명과 인물명이 너무 많이 나오고 설명 딱한번 해주고말아서 헷갈림 ... 읽어볼랬는데 외우기도 힘들어서 하차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FunnyM
    작성일
    18.11.26 13:59
    No. 12

    아, 이건 읽다가 좀 저도 느낀 부분이긴 하네요. 이름들이 뭔가 와닿지는 않는달까..주인공 이름도 그렇고, 머리에 남지는 않는 이미지긴 합니다. 저도 다시 소설 돌아가서 이름을 상기 시킨 뒤에야 댓글 쓰는게 가능해서 공감되네요. 씬을 연상케 하는 묘사라든가, 감정선이라던가 구상, 문장력에 있는 디테일력은 좋으신데 약간 그런 정독력 쪽의 설명 부분이랄까, 전체적인 컨셉을 전달하는 면에서는 조금 아쉽긴 합니다. 그래도 그걸 감안해도 전 좋아서 추천글 썼습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밝은달
    작성일
    18.11.27 10:04
    No. 13

    전 유치찬란해서 하차했는데 요새 짜임새있고 치밀하다고 추천글 많이 올라오네요 보다보면 볼만한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FunnyM
    작성일
    18.11.27 10:53
    No. 14

    취향은 개개인마다 다르니까요. 그래도 다른 양판형들이 흔하게 공유된 클리셰도 못 살리고, 작품 붕괴까지 가는 막장들의 판이 넘치는 곳에서는 나름 구성력과 짜임새 좋게 잘 풀어내가는 작가님의 작품을 봐서 신선합니다. 클리셰를 같은 걸 써도, 잘 쓰는 건 개인의 역량이니까요. 전 좋은 점수 주고 있습니다. 요즘 하도 많이 사랑받은 작품들의 제목을 그대로 베껴놓고, 그저 그런 카피캣들만 봐서 그런지 꽤 괜찮은 느낌입니다. 뒤로 갈수록, 처음부터 쭉 달린 사람들에겐 감회가 새롭기도 하네요. 요즘 들어선 회차는 나름 흥미진진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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