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으며, 머릿속에서 그려나가는 분들에게 추천

선독점 이세계 파이오니어

글

자본주의자

여러 장르의 글들이 많습니다.

여러 수준의 글들이 많습니다.

여러 취향의 글들이 많습니다.

읽으면서, 머릿속에서 자연스럽게

그 장면이 떠오르는 글들은...

제 기준으로 50개의 글들에 1개 있을까 말까 하더군요.

이 작품은 진짜 읽을맛 납니다.

환경은, 지구에서 포탈을 열어,

외계행성에 개척을 한다 입니다.

그리고, 그 중 전쟁이 끝난 한국의 형평상,

가장 적극적으로 개척중인 한국.

전체 구성, 글의 흐름, 인물들의 심리,

전투나 이동시 장면의 표현 등이

상당히 잘 짜여져 있습니다.

상당히 스케일이 큰 대작입니다.

이제 38화 진행되었는데,

한국 기지 주위만 개척이 된 상황이니.

외국기지 떡밥도 있고,

외계인의 구성도 아이디어 좋습니다.

판타지물의 친숙한 캐릭터들을

이계인화 한 느낌을 아주 잘 살렸습니다.

초반 잘 짜여져 있던 글도, 작가님 멘탈,환경 이 흔들려서

산으로 간 경우 몇번 보기도 해서,

괜히 추천글 올려서, 조회수 더 오르고,

분탕질 치는 분들 댓글 날라다니고 해서

글이 산으로 갈까 해서, 조심스러웠지만,

그냥 읽기만 해서 미안해지는 글이라서,

감히 추천드립니다.

페이지 주르륵 올려버릴 글들,

사이다 찾으면서 전체 짜임은 생각지 않는 글들

찾는 분 외에 추천드립니다,

읽을 맛 나는 글입니다.

[Unveil]

라노벨

[홀어스로스]

초딩 캐릭터들

[재미찾기]

유행하는 종류들 말고 다른 걸 읽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

[키작은히야]

ㅡㅡ 여캐나오고 걍 뒤로가기 눌렀습니다 추천글 재정신임?

[금태양아치]

주인공이 처음 보는종족을 오크네 엘프네 본인마음대로 명칭하는거 보고 오글거려서 보기 힘들던데.

[夢戀]

관심있게 읽고는 있는데 언제 하차할지 모르겠네요
무개념 여캐릭 계속 밀어주기 하는 작가분의 취향이 참 독특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리고 강대국들이 불필요해서 점렁하러 안갔다는 것과 민간인 수준의 사람들로 개척한다는 말도 안되는 기본 설정이 계속 거슬림.

[황마이]

공감합니다. 실제로 이계가 발견된다면 군대를 갈아넣어서라도 개척을 진행할거같은데 말이죠. 공무원 뽑듯이 민간인뽑아서 개척을 진행한다는게 ㅋㅋㅋ

[[탈퇴계정]]

맞아요. 우주도 당장 뭔 이득이있어서 선진국이 개발합니까? 명예와 미래의 이득을 위해서 어마어마한 자원을 쏟아 붇는데요. 이계라면 더하면 더하지 덜하진 않을텐데, 생각이 자꾸 들어서.

[[탈퇴계정]]

안 맞으면 안 맞다고 하면 되지.
추천자보고 제정신이니 뭐니 ㅋㅋㅋ 대가리에 총맞았나?

[wonywony]

여캐 나오고 좀 이상해져요. 그 대장이랑 쫄이랑. 주인공 띄워주려고 주변 조연뇌에 우동사리를 꽂아줬네요...

[칸딘스키]

처음 프롤로그 읽고 기대한건 생존조차 버거운 이세계에서의 개척일기였는데, 10화쯤 가니까 그냥 정글 배경의 라노벨이 됨ㅋㅋㅋ
주인공이 항명하고 지혼자 구출하러 몇십키로를 주파해서 도착했더니, 여자애 혼자만 살아있음. 근데 다 죽어서 겁에질리고 제정신 아니어야할 애가 처음보는 생물 나타났다고 도망가자는 주인공 말 무시하고 사진, 동영상 찍고있고 심지어 신종 보고니까 보상금 받겠다고 히히덕
그러다 소변 마렵다고 부끄러우니까 주인공 멀리 쫓아내더니 귀신같이 지혼자 덩쿨식인식물한테 걸려서 죽을지경. 근데 구해주니까 식물 체액 느낌 더럽다고 주인공한테 묻히면서 히히덕대고 놀기 시작.
꾹 참고 계속보니까 결국 베이스캠프에 도착하긴하는데 '냄새, 소음 내면 몹한테 어그로끌린다'는 소리하더니 도착하자마자 냅다 "도착했다!" 환호성. 덕분에 몹 몰려와서 또 죽을지경.
재미를 떠나서 이거 계속보면 암걸립니다. 절대 보지마세요. 사이다패스 문제 수준이 아니라 숨이 턱턱 막힐정도로 인물들 지능이 너무 낮습니다. 세계관 기대하고 보기엔 너무 심각해요.

[[탈퇴계정]]

격하게 동의

[돌리라]

와, 이거 보니 이걸 왜 추천했나 싶다

[아무개군]

전 강추 그래도 보면 재미있습니다

[시즈리드]

이게 페이지를 주르륵 올려버릴 글이던데??
짜임새도 지구에 놓고 와버린듯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