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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잘보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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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글입니다 취향에 맞으시다면 작가님 내공이 있으신 탄탄한 글을 즐겁게 읽으실수 있을겁니다
읽을때 호불호 나뉠 부분을 말하자면
1. 호흡이 긴 글입니다 생각보다 더 길 수도 있어요
2. 독보군림 그런 스토리는 아닙니다 그냥 사람들과 사는 이야기쪽입니다
3. 이건 순전히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댓글창이 거북 할 수 있습니다
과한 작가팬들의 신규 독자가 낯설어 하는 부분까지 감히 재미알못이?
네까짓게 뭔데? 감히? 이런 경우나 그런 팬들이 있을시 보이는 논란거
리들이 보이실수 있습니다
전 즐겁게 읽으면서 따라가다 위 3가지에 여러 의미로 지쳐서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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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능글거리는 성격이 작가님 성격 그대로 빼다박은듯이
전개가 능글거리는 느낌으로 쉴 것 같을때 다시 구르고 쉴 것 같을때 다시 구르고
먼치킨 될거 같으면서 안되고 명성 알릴것 같으면서 결국 제대로 알려지지않고
연애선 탈거 같으면서 연애 안하고
뭐 제대로 하는것 없는 역마살 낀 능력있는 한량의 능글소설......
너무 피로하고 힘듬...
전개가 느린걸 아시느건지 하루에 2편씩 연재하시는데 그것마저 아니었으면 욕할 정도로 전개 느리고 피로한 소설..... 뭐 하나라도 제대로 이루면 좋겠는데 항상 이도저도 아니게 끝내놓고 슬쩍 웃으며 좋은게 좋은거지.. 하고 대충대충....
하나라도 제대로 끝내면 정말 글빨 받아 수작 이상이 될거라 보지만 작가님 성격이 피곤한 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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