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Comment ' 6

  • 작성자
    Lv.83 김백구
    작성일
    23.12.24 11:42
    No. 1

    잔잔하니 좋음. 시원한전개로 가지만 대충예상이 가는 전개 에 지치신분들. 한테 잘맞을 작품

    찬성: 4 | 반대: 4

  • 작성자
    Lv.83 책벌레68
    작성일
    23.12.24 21:44
    No. 2

    추천자님도 글이 깔끔하고 알찬 내용으로 훌륭한 추천사네요 멋지십니다.
    행복한 성탄되시길...

    찬성: 4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30 [탈퇴계정]
    작성일
    23.12.24 23:34
    No. 3

    성탄날을 맞이하여 가정에 평안과 화평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83 가규
    작성일
    23.12.26 12:59
    No. 4

    재밌어요.

    찬성: 4 | 반대: 2

  • 작성자
    Lv.87 푸로로
    작성일
    23.12.28 17:26
    No. 5

    추천에 낚여서 눈버림...

    찬성: 12 | 반대: 5

  • 작성자
    Lv.81 동네잉여
    작성일
    24.03.30 07:59
    No. 6

    근본적으로 이 소설의 가장 큰 진입장벽은 초반 용병시절 묘사에 있음. 그 구간만 넘긴다면야 잔잔한 힐링물 파트에선 다소 단조롭더라도 딱히 문제될건 없지만 약 3화에 걸친 용병 파트는 전쟁말까지 살아남은 수백명 규모의 배테랑 용병이지만 팽당해서 듣보잡 벽지를 영지로 받고 쫓겨난다는 무리수를 위해 용병단과 주인공을 호구로 만들어버림..... 만일 이 동네가 봉건제도로 돌아가고 전쟁을 위해 필요해서 수백명 규모의 용병을 고용해야했을 정도면 주인공의 용병대를 팽할수가 없음ㅋㅋㅋ 봉건제도 하에서 봉신계약에 따라 모은 군세라는건 주군이 소집을 걸면 휘하의 봉신들이 갑옷 차려입고 말에 탄 체 영지나 장원에서 장정 여댓명을 창이나 괭이로 무장시킨 '랜스'를 편성해서 우르르 모인 느슨한 연합체인만큼 전쟁이 끝나면 약탈 등으로 얻은 보상을 분배후 신속하게 소집을 해제하는게 보통인데 당연히 수백명 규모의 용병을 토사구팽 하는데 군대를 해산했다가는 도적 모드를 켠 용병들이 영지를 초토화 시킬테니 유지해야하는데 기본적으로 각 랜스가 자체적으로 물자를 조달하거나 적 포로의 몸값이나 노획품, 약탈으로 유지되는걸 전제로한 집단인지라 수백명 규모의 도적을 막기위해 유지하려면 결국 자체적으로 물자를 해결해야하고 이 경우에는 고용주인 귀족의 지갑이 거덜나든 그냥 물자제공을 거부하든 배를 채워야 할 랜스들이 '현지징발'을 시작하면 용병대 돈 때먹으려다 새로운 도적떼를 풀어놓는 격임ㅋㅋㅋ 하지만 여긴 현실 지구가 아닌 판타지 세계이며 상당히 발전된 교통, 행정력과 권력을 지녀 수백의 상비군과 천명이 넘는 징집병을 유지할 여력과 물자가 있다? 그럼 용병을 왜 고용함ㅋㅋㅋ 그 돈을 영지에 투자하던지 본인 영지군을 강화하는데 쓰겠지ㅋㅋㅋ 애초에 이만한 군세를 지닌 영주가 용병을 고용하려 치면 선불로 대금을 일시불로 꽂아주지 않는 이상 용병들이 안오려 할거임ㅋㅋㅋ 누가봐도 거금을 제안하면서 후불을 고집하고 선두에 세우려 하는데 고용주 손에 용병대를 찜쪄먹을만한 사병이 들려있다? 용병들이 한탕을 노리고 돈을 좋아한들 누가봐도 죽을자리로 기어든어가는 바보들은 아님ㅋㅋㅋㅋㅋ 차라리 주인공이 좀 더 영향력이 딸리거나 귀족에게 완전히 귀속된 입장이었다가 팽당한거면 몰라도 수백명에 이르는 전쟁에서 살아남은 베테랑 용병을 이끄는 용병대장인데 귀족이 압박 좀 했다고 호구마냥 하란대로 따르고 용병들은 또 그걸 듣고도 호구처럼 따라가는건 너무 무리수였음.....

    찬성: 1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