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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3화 읽다가 그만 읽었네요. 다들 좋은 작품이라고 하시는데 어색한 부분이 많아보여서 집중이 안되어서요.

1화에서 동호회 우수상 받은 사람이라면서 주인공에 마인드가 동조가 안되네요. 자기 카메라가 부끄러워서 사진 정보도 안올리고 사진 좋다고 하던 상대편은 아 크롭바디였어? 라며 풀프레임바디 부심부리고.

2화에서는 있던 기기 팔아버렸으면서 초점도 안잡히고 사진도 안찍힌다는 카메라로 상업촬영약속 잡는거

3화에는 스킬 얻은거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그 전에 사진은 다 손떨려서 못쓸 사진인데 스킬 얻은 후에는 손떨림이 없다는 식의 전개여서 아쉬움이 많네요.

소재는 좋은거 같은데 제가 초반 몰입이 덜되니 단점만 보이나 봅니다.

찬성: 4 | 반대: 3

왜 키메라라고 읽었지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

찬성: 0 | 반대: 0

모델이었던 전여친이 사진사랑 바람나서 맨탈터지고 아직도 정신병원 들락거리며 약으로 일상을 유지하고 있는 저는 도무지 못보겠음

찬성: 0 | 반대: 0

추천 글 올려주신분 감사합니다
제목 보다 훨신 재밌네요 ㅋㅋ

찬성: 2 | 반대: 2

볼까 말까 고민하신다면 기꺼이 보시라고 강추합니다

찬성: 1 | 반대: 1

옛날에 이거 비슷한 작품 있었는데 연중 ㅋ

찬성: 0 | 반대: 2

재밌어요! 추강!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