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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전 읽다 중도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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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올해 최고 읽을 거리 선작 확보^^
이런 책이 있는 줄 몰랐는데 스무살랑 정말 감사요.^^

이 작품 추천수도 많지만 댓글도 어마무시하죠.연재글 올라올때마다.
적극 권장합니다.개연성있게 끌어가는 솜씨는 후덜덜하죠.등장인물을 살리는 솜씨도 쫄깃하고.
어지간하면 유료구매는 일괄구매 안 하는데 이 작품은 3~40%쯤 읽고는 나머지 금액 전액 일괄구매 ---그러고도 이런 짧기만 하더군요.연재분량이...

직장생활 경력 있는 분 적극 공감하실듯.그리고 사회에 대한 궁금증 있는 예비인들도 만족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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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다가 중도포기 하셨다는 분이 계시다는게 조금 의외네요.
역시 글을 대한 견해는 다 다르군요.
개인적으로 올해 문피아에서 본 글 중에서 가장 좋습니다.
30~50대 남자분들 이라면 공감하는 부분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원래 댓글도 잘 남기지 않는 편인데,
이 글 읽으면서 댓글도 조금씩 남기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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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중도 포기함..
비따비는 읽고나면 뭔가 허전함.
초반부터 무지 재밌는데, 유료로 달리다가 중반쯤 가니 내용이 뭔가 허전하더군요.
'내가 100원 내고 뭘 읽은거지?' 이 생각만 들더군요.
편당 내용이 짧고 전개도 짧아서 읽고나면 뭔가 허전해요..
다른 소설도 읽고 있는데 그건 소재가 풍부하고 알차서 읽고나면 잘 읽었다는 생각이 드는데 비따비는 아니더군요.

필력도 초반처럼 술술 읽히지도 않고 유료 중간에는 뭔가 내용없이 서술만 해놓은것 같은 기분도 들었어요. '이게 뭐야' 이 생각만 들어서 중도에 접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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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사랑 / 편당 내용이 짧다뇨.
기본 12~14쪽입니다.

유료글 중에 편당 길이가 제법 높은 축입니다.
11쪽 이하 유료글이 얼마나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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