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을 맞이한 게임의 고인물인 주인공 민호가 겜속에서 공간이동을 하다가 이세계로 인터셉트 당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처음 소환된 순간부터 강렬한 이세계에서의 사건들을 맞이하며 여행을 시작하는데요.
사람의 내장을 손에 쥐어도 보고 눈앞에서 사람이 번개에 타서 죽어도
멘탈이 이상할정도로 멀쩡한 주인공이지만 아무타격이 없는건 아닌듯한 멘트가 나오기도 합니다. 이세계 전이됬음에도 처음부터 유쾌하고 당당함. 호구아님.
현재 성처녀라는 직위의 히로인이 있는데 주인공이 경험치 빨대용으로 데리고 다니면서 괴롭히고 다시 달래는 솜씨가 예사롭지않음
현재까지 나온 내용으로는 +999강의 무기로 무쌍같은건 보여주진 않았어요. 소개글은 무슨 +999강 무기로 무쌍찍는거 같지만 모종의 이유로 가끔 쓸수밖에 없어서 자주는 안나오고 크게 한방 사기칠때나 나옴, 인벤으로 개꿀 빠는건 맞음
세줄요약
+999강 무기로 무쌍아님. 창고(인벤토리)로 꿀빠는건 맞음
가벼운 분위기의 코믹에로액션청춘판타지 전이물
연재주기는 작가 개인사정으로 아직 불규칙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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