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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조xx 에서 이미 다 완결 본거임..초반부는 좀 볼만하지만 후반 가면 같은내용 반복되는 조xx 특유의 분량 늘리기가 됨. 인간적으로 조zz에서 완결 봤으면 그걸로 끝내지, 무슨 부귀영화 보겟다고 여기서 또 유료 하는지.. 못쓴글도 아니니깐 돈은 조금 되겠지만, 그냥 조xx에 노블로 나둬도 여기 유료 만큼은 나올건데(조xx의 명작중 하나임.. 하지만 여기 과금체제와 안어울림-분량 늘리기 때문) 이 작품의 팬이긴 하지만, 분량을 절반 정도로 줄이기 전엔 추천은 못하겟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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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안 보신분들은 완결까지 가도 충분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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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조아라 3일짜리 귾어서 다 보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분량 장난이 진짜 너무 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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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에서 옮기지 않았나요? 조아라 프리미엄에 있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뭐 어디에 있던 간에, 재미는 있던 글이죠. 다만 작가분이 다른 소재로 글을
쓰시는 데 한계가 보이는 거 같아서 이 글 말고는 다른 글은 좋아하지 않았네요.

다만 우려먹기가 제가 지금까지 본 작품 중 최고로 우려먹으려고 여기 저기
시간차로 올라오는 거 보면, 그럴 시간에 글을 좀 썼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물론 전업작가(인지는 모르겠지만)가 돈을 생각하지 않을 수는 없지만, 글을
쓰다가 조금 인기 없다 싶으면 연중하고, 생각했던 것만큼의 선작수가 안나오면
연중하고.......... 그 다음부턴 다신 이작가 글을 안 읽겟다는 결심을 했었죠.

뭐 이 글은 분량늘이기든 뭐 든 간에 스포츠 소설이 초창기로 나올 시절에 불을
지폈던 재밌는 글임은 분명하니, 안 보셨던 분들은 초반 무료분 보고 결정하시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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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노블은 시간 대여라서 괜찮아요~

근데.. 편당 결제로 보기엔 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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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세인 게임 시스템 또는 재능, 독기로 리그를 압도적으로 씹어먹어버리는 작품이 취향이신 분들에게는 비추입니다. 처음에는 차근차근 진행하는 재미가 있는데 나중에 가면 늘어져서 지겨워져요. 위에 분들 평가처럼 후반 가면 그 정도가 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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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노블에서 연재할때 다 봤지만 여기서 또 보고 있습니다. 취향이 아니신 분들께는 다를지 몰라도 요즘 대세(?)인 환생 후 레이드는 소설이나 띠리링 승급하였습니다 류의 소설들 보다는 훨씬 제 취향에 맞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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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였군요...
별내용도 없이 편수만 자꾸 늘어 지는거 같았는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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