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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39 하얀늑댓
작성
18.12.13 14:53
조회
2,182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판타지

유료

이경훈
연재수 :
727 회
조회수 :
4,695,995
추천수 :
222,033
이 글을 보면 요세 양판소설과 하늘과 땅만큼의 차이를 느껴요. 진짜 최고에요. 옛날 드래곤라자나 그런 1세대 글들을 읽는 느낌도 나고.. 그렇다고 글의 속도감이 느린것도 아니고 단 하나 단점이 잇다면 연재속도가 느리다는거 ㅜㅜㅜㅜㅜㅜㅜ

모바일 작성이기에 여기까지 간단히 추천글 쓰려햇더니 글자수 300자가 넘어야되네요.

여튼 다시 장점으로 넘어가서.. 파워 인플레도 적정수준에 묘사 장면도 정말 고심하며 쓴 것이 느껴져요. 벌써 500폄이상 나왓는데 행복하게 읽었습니다. 이제 최신 글까지 다 읽엇으니 다시 처음부터 다시 읽을려구요. 너무너무 재밌습니다.

ps. 혹시 작가님 본업이 따로있으신건가요 ㅜㅜ 제발 좀만 연재 속도 올려주시면 안되시나요-



Comment ' 30

  • 작성자
    Lv.67 준전
    작성일
    18.12.13 16:20
    No. 1

    최고라고 장담하기에는 작가분 필체 때문에 진입 장벽이 굉장히 높은데요?;; XX한다, XX했다 -체로만 글을 쓰셔서 한 문단 이상 읽기가 고통스러움. 2화도 못 넘기고 저는 패스 하겠습니다.

    찬성: 27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31 [탈퇴계정]
    작성일
    18.12.13 19:00
    No. 2

    겨우 2화도 안보고 안티 답글 까지 달았다면 글쓴이에게 나쁜 감정이 있으신것 같네요. 그게 아니라면 문체의 문제가 아니라 취향의 문제겠지요

    찬성: 2 | 반대: 45

  • 답글
    작성자
    Lv.67 준전
    작성일
    18.12.13 22:44
    No. 3

    아니, 문체 때문에 2화도 못 읽겠다고 했는데 안티 댓글에다 작가에게 나쁜 감정이라뇨?;; 드라마 감독이 카메라 각도 안 바꾸고 항상 같은 지점에서만 찍었는데 그게 싫어서 안 보면 제가 안티가 되는 거고 나쁜 감정이 있는 건가요? 문체의 문제가 아니라 취향의 문제라구요? 문체가 '취향'에 안 맞아 못 읽는 문제입니다;;

    찬성: 3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9 나도몰라이
    작성일
    18.12.15 12:08
    No. 4

    504화까지 읽은 나도공감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53 칸딘스키
    작성일
    18.12.13 17:22
    No. 5

    불덩이 파는 내용이랑, 몬스터 가죽 벗겨서 파는 내용이 소설의 2/3 정도? 일상물 좋아해야 따라갈수있고, 대부분은 200화 전후에서 하차하지 않을까...

    찬성: 13 | 반대: 1

  • 작성자
    Lv.43 이스트s
    작성일
    18.12.13 17:34
    No. 6

    계속 읽어온 사람으로 적자면 기본적으로 위자드 스톤의 정체성은 성장물입니다. 다른소설과 같이 먼치킨적 능력치에 전설적인 아이템에 전설적인 행운으로 미친 적들을 해결하는 것에 익숙해지신 분들은 아마 보시기 힘들겁니다. 꾸준히 여러 능력을 올려나가고 소소한 아이템을 얻어가면서 향상된 능력을 적대적인 대상과의 전투등으로 끊임없이 확인하고 그렇게 향상시킨 능력을 주위로부터 조금씩 인정받는 스토리를 원하신다면 위자드 스톤은 정말 잘 짜여져 있습니다.
    다른 먼치킨 소설들이 무쌍게임을 하는거라면 위자드 스톤은 여기저기 다니면서 아이템을 모으고 꾸준히 레벨업 시켜나가는 RPG를 하는 느낌이죠.

    찬성: 16 | 반대: 0

  • 작성자
    Lv.27 묵수인대공
    작성일
    18.12.13 17:35
    No. 7

    최고는 아님.

    찬성: 18 | 반대: 5

  • 작성자
    Lv.99 김영한
    작성일
    18.12.13 17:51
    No. 8

    누군가에게는 최고일 수 있음.

    찬성: 12 | 반대: 4

  • 작성자
    Lv.31 [탈퇴계정]
    작성일
    18.12.13 18:55
    No. 9

    다른분도 이 작품을 추천하네요.
    재미있습니다.
    분량도 많습니다.
    단점은 최근 글쓴이가 상태가 좀 않좋습니다

    찬성: 1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62 가츠돈
    작성일
    18.12.19 12:44
    No. 10

    이분 머지?여기서 젤 상태 안조아보이는데?!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9 geno
    작성일
    18.12.13 20:47
    No. 11

    전 비추하고 싶습니다. 유료화 작가라면 꾸준한 집필 속도가 관건인데 일주일에 한 편은 너무 느리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야기의 진행 속도가 참으로 느립니다. 처음에는 재미있게 읽었지만 지금도 옆동네에서 읽고는 있지만 이 작가님의 연재속도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찬성: 10 | 반대: 2

  • 작성자
    Lv.71 정체무실
    작성일
    18.12.14 00:17
    No. 12

    나름 재밌습니다.
    문제는 너무나 느린 연재 속도네요.
    두번째로는 호흡이 굉장히 느립니다.
    개인적으로 고구마는 상관하지 않는데, 카르타시스를 좋아합니다.
    굉장히 위험하거나, 절망적인 상황에서 사건의 결말을 깨끗하게 시원하게 맺는거죠.
    제가 생각했을때는, 전개가 흥미로울지 언정, 이 부분이 부족한 작품이네요.

    또 문제는 위의 두가지 문제가 합쳐져서, 그냥 묵혀뒀다가 나중에 한꺼번에나 보는 작품이라는겁니다. 너무 연재가 느려서 솔직히 최근에 뭔일이 있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그렇다고 분량이 다른 작품보다 많은것도 아니구요.

    매일 연재를 바라는것도 아닙니다. 무영자라는 분은 매주 2연재 하시는데, 그 분 작품은 꼬박꼬박 챙겨봐요.
    1주일에 딱 한번이라도 정시에 연재해주시면 좋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나름 재밌지만 비추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4 두뢰곤
    작성일
    18.12.14 13:13
    No. 13

    옳으신 말씀! 그냥 마음 편하게 잊고 있다가 정주행 하는 식으로 보고 있어요. 그렇게 보면 상당히 재미있어요. 웹 소설보다는 종이책으로 봤다면 참 좋았을것 같습니다. 련재 속도가 느리고 진행도 느린편이라는 단점이 있는데 그것 말고는 괜찮은 편인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절정아수라
    작성일
    18.12.14 00:59
    No. 14

    연재 속도가 굉장한 마이너스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n5******..
    작성일
    18.12.14 07:37
    No. 15

    세계관이 넓어질수록 인물들과 세계관의 상호작용이 복잡해지면서 스토리의 다양성과 개연성 등을 지키기 어렵지요. 이 글은 영리하게도 주인공을 아무것도 모르는 인물로 설정하면서 조금씩 세계관을 키워나가는 구도를 채택했습니다. 그래서 초중반은 그나마 읽을만하죠. 그러나 문제는 중후반 이후부터입니다. 지역을 어느정도 바꿔가면서 신선한 환경을 제공해도 그것은 한두번 뿐입니다. 결국은 겉만 다르지 속은 같은 반복 퀘스트입니다. 돌려막기 식으로 진행해도 결국은 그 세계 과거의 역사와 현재의 국가, 문화, 종교, 경제등을 제시해야지요. 깊이가 없이 어디서 중세마법의 세계괸은 이럴것이다라는 막연한 얉은 생활상뿐이고 이 주인공은 세계를 파악하려 그리고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려 들지를 않아요. 그래서 가치관도 빈약하고 세계에 대한 정보도 독자들에게 제공되지 않아요. 이 글의 장점은 한 개인의 마법사가 성장하는 맛이죠. 뭐 세계를 구하네 악을 징벌하네 그런 것이 아니라 한 세계를 탐험하고 고민하는 지극히 개인중심의 평범하지만 흔하지 않은 비밀을 지닌 한 마벚사의 여행기. 이해해요. 그런데 그거랑 별개로 세계관은 설정했어야죠? 그렇게 빈약한 세계관으로 한 세계의 신비와 일상을 여행하는 마법사를 표현할 수 있을까여? 현대 사화의 지구는 이미 선조들이 다 배타고 직접 발로 걸으면서 현대 문명의 산물로 밝혀낼 수 있는 부분은 다 밝혀서 새로운 신비를 밝혀내는 것이 어렵다 할지라도.. 소설속 세계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모험물들이 노다지 일텐데 이 글의 저자는 그럴 생각 없이 그냥 반복되는 내용뿐임. 등장인물들도 거기서 거기고 이제 제국을 가려고 폼은 잡지만 새로운 것이 없는 그저 이제는 판타지물의 제국 수도의 모습 그냥 저냥 그 모습 상상한데로 보여주겠죠? 그 수도의 세월과 역사는 없는 그저 모조품같은?흔히 예상되는? 읽다가 지쳐서 남깁니다. 전작도 이랬거든요. 제가 말한 조건에 충족되는 글이 없다구요? 최근에 읽은 강과 모래의 왕자 추천드립니다.

    찬성: 3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45 디리타
    작성일
    18.12.14 09:00
    No. 16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민투투
    작성일
    18.12.14 11:06
    No. 17

    한6개월전에는 성장물소설로 강추 하겠지만 지금은 글쎄요. 최신화에 들어서 어쩌면 목표마법을 배우게 되었는데 어떤 이야기를 해나갈지도 걱정이고 제일 큰 문제는 느린 전개 극악의 연재일임 한달에 네편이 될까말까 하니 느린전개는 이해해도 일년에 두권 나올지도 모르는걸 추천하기에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달뜨면폭주
    작성일
    18.12.14 13:40
    No. 18

    한 방에 정주행한 입장으로서는 굉장히 재밌지만 연재를 기다리는 입장에서는 상당히 답답해 할 만한 작품. 그래도 이렇게 추천 글이 올라오니까 반갑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글쓰는기계
    작성일
    18.12.14 23:10
    No. 19

    저는 이작품을 찾았을 때 400화 넘게 쌓인 상태에서 한 번에 읽어서 망정이지, 이걸 일일연재로 따라갔으면 얼마나 답답했을까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취향에 맞으면 정말 끝까지 따라갈 소설입니다. 이런 느린 템포 소설이 요즘은 엄청 희귀해져서... 취향에 맞으면 문체든 느린 연재 속도든 어떤 문제도 되지 않을 정도죠. 최신화 리플을 보면 다들 정말 남을 사람들만 남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6 글쓰는기계
    작성일
    18.12.14 23:11
    No. 20

    저는 옛날 향수 떠올리면서 너무 재밌게 봤고, 이런 작품이 하나 정도는 꾸준히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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