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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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3

  • 작성자
    Lv.94 流顯(류현)
    작성일
    21.10.27 14:20
    No. 1

    이 작품 현재까지는 좋은 흐름을 보여주는 작품이라는 데 이견은 없습니다. 하지만 다른 분들에게 추천까지 할 정도로 독자에게 확신을 줄 수는 없는 분량이라 눈팅만 해왔던 작품인데요. 분량이나 성실성 등은 앞으로 연재되는 상황을 보고 판단할 수 있을 거니 굳이 군말을 더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추천글 말미에 콕 집어 다른 작품인 <고종, 군밤의 왕>을 언급하셨는데 저 개인적으로는 이 작품과 연계될 수 있는 점을 찾지 못하겠던데요. 오히려 괜히 다른 작품을 언급하셔서 신규 독자분 유입에 장애 요소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기억으로도 그 작품은 대역물이라는 것만 제외하면 주인공 설정부터 추천하신 이 작품과 너무 다른데다가 결정적으로 제가 읽다가 그만둔 작품이었습니다

    찬성: 17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86 오월의꽃
    작성일
    21.10.27 19:06
    No. 2

    요즘 나오는 대역들이 너무 가볍고 현대적인 어투라 예스러우면서 약간은 무게감이 있는 대화체라 군밤을 언급한 것이었는데, 이게 진입장벽이 될 수도 있겠네요...

    찬성: 0 | 반대: 6

  • 작성자
    Lv.46 백수k
    작성일
    21.10.27 17:23
    No. 3

    그렇게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기에 대역 마니아 독자도 라이트 독자도 읽기 편할 겁니다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Lv.99 얼음집
    작성일
    21.10.27 17:49
    No. 4

    초반부가 좀 지루한 경향이 있습니다만... 짜임새가 있습니다.
    지나치게 빌드업을 쌓는 것만 경계한다면 나쁘지 않을 듯합니다.

    찬성: 0 | 반대: 9

  • 답글
    작성자
    Lv.11 무패
    작성일
    21.11.03 16:02
    No. 5

    빠르게가면 개연성드립칠거면서 뭣같은소리하지마셈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64 아망했다
    작성일
    21.10.27 22:26
    No. 6

    재미있습니다. 윗분들의 의견ㅇㅔ 전적으로 동의하고, 다만 개발딸 좋아하는 제 입장에선 아쉽지만 그럼에도 볼만한 정도?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88 도레미0
    작성일
    21.10.28 12:48
    No. 7

    개인적으로는 초반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아직 연재분량이 많지 않아 본격적으로 스토리가 시작되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러니깐 읽으실 분들은 좀 있다가 읽으시면 좋겠네요
    무지성 악역 없는듯 합니다. 개연성 챙기시는 작가님 같으니 대역 좋아하시는 분들은 붙으셔도 무방합니다

    찬성: 9 | 반대: 1

  • 작성자
    Lv.61 am****
    작성일
    21.10.29 18:20
    No. 8

    글 잘 쓰시네용
    재밌습니당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67 아가맘
    작성일
    21.10.30 13:40
    No. 9

    앞으로 어떻게 전개해나갈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ru******..
    작성일
    21.10.30 20:17
    No. 10

    추천글에 부적절한 질문일수 있겠습니다만 순조가 등장하는 다른대역 제목도 알 수 있을까요? 순조로 검색해선 안나오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1 주니서기
    작성일
    21.11.07 15:21
    No. 11

    나비효과 조선에
    순조와 아들 효명세자가 나옵니다.
    단, 주인공은 세도가 김씨 문중의 천재 손자 김병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fa******
    작성일
    21.10.31 03:30
    No. 12

    재밌네요 분량이 아직 적어서 장담은 못하지만 18화까지 보고 흥미진진해서 안타까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영화나무
    작성일
    21.10.31 22:06
    No. 13

    간만에 필력 좋은 글 하나 건졌다 싶습니다. 동의하지 않는 분이 있을 수도 있겠으나, 상대적인 평가라 봐주시고, 제 평가 기준이 너무 낮다 봐주시면 되겠습니다(그러나 이 판에서는 어쩔수 없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문학상 심사위원도 아닌데)
    트렌디하게 이 뽕 저 뽕 쾅쾅 터트리면서 속도감 있게 쓰시는 스타일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첨 접하는 작가 분이라 아무래도 확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겠습니다마는, 현재 진행분량까지는 그렇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낡은 스타일로 쓰시는 분도 아닙니다. 대역작품에서는 작가의 나이가 짐작될 정도로 올드하게 쓰시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 전혀 그런 낌새가 없고 오히려 트렌디한 부분도 눈에 띕니다. 내용 역시 이 정도면 되지 않나 싶은 마음이 듭니다. 앞뒤 잘 들어맞고, 엇나가는 대화가 없고, 인물들의 행동이 자연스럽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 글이라 좀 넘기다 보면 연재를 기다리게 될 수밖에 없다는 점입니다. 작가님의 빠른 집필만을 바라봅니다.

    찬성: 4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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