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9단 - 정치하는 소설보다는 정치까는 소설

대한민국의 정치9단이라 불리던 국회의원 조봉구!!
대한민국의 정치를 암중에서 지배하던 그는
로메르라는 작은 나라의 준남작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는데...
통솔 0, 재력 0, 무력 0, 지력 50, 행운 0의 능력치를 가진 조르쥬의 몸을 가지고
대제국의 재상이 될때까지 달려보자!!

 

매력(90)을 제외하고는 극악한 능력치를 갖춘 조르쥬로 환생한 대한민국의 전직 정치9단의 민주정 수립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프랑스 대혁명과 같은 혁명으로 왕정을 뒤집는 것을 메인스토리로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스토리라인은 그렇지만, 아직까지는 민주정은 커녕 제대로 세력화도 이루지 못한 당파를 유지하고 세를 불리기 위해 주인공은 열심히 구르고 있습니다.

문체나 소설전개방식은 진지하지 않고 매우 가볍습니다.

 

전반적으로 게임소설 요소가 강하고(자신과 타인의 능력이 계량화된다거나), 대한민국의 정치9단이라는 설정답게 대한민국 정치에 대한 패러디 혹은 비판이 대단히 많이 나옵니다.

따라서 게임소설의 설정을 싫어하시거나 대한민국 정치를 비판하는데 거부감을 가지신 분이라면 안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찌를거야]

울나라 정치인 으로써 클려면
거의 백프로 일본돈 받아 먹고 큰 친일파 이거나
미국에 절대 복종인 친미파 계열 아니면 한국에선 정치인으로 절대 클수 없는 구조라
한국 정치 9단이라 소개글이 떠
시작도 안했던 소설이네요 ~

[신기淚]

지력 50은 오타인가요?

[管産]

소개글 복붙한 것이라 오타는 아닙니다.
지력 50이긴 한데, 능력치보다는 전생(?)의 능력을 쓰는 것 같은 감이 있어서 별 의미는 없는 능력치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지력이 50밖에 안 되는군요.. 소설에서의 잔머리를 봤을 때, 그것보다 훨씬 높을 것 같았는데.

[감감무소식]

낮술먹은뱀님처럼 정치를 지나치게 단순화해서 누굴 희화하고 하는 짓꺼리때문에 못보겠더군요. 조잡해요.

[[탈퇴계정]]

추강

[dsersdf]

정치소설이면 정치소설답게 뭔가 뒤에서 음모와 계략싸움이 있어야 하고 그러려면 좀 무겁고 진지한 문체가 어울릴텐데 저소설은 너무 가벼워요. 주인공이 정치의 최고봉이라면서 하는짓이나 생각의 깊이는 고등학생 수준인... 말도 안되는 소설

[호랑이눈물]

초반은 나름..잼나는데...갈수록.....내용이 너무 가벼워 지고..코믹(?) 쪽으로 치우치는거 같고..말도 안되는....무력 장수들...종족들....복잡하고 어지럽고..쥔공 말투는 개콘이고.... 소재는 괜찮은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