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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8

  • 작성자
    Lv.90 온달의꿈
    작성일
    21.10.12 02:21
    No. 1

    제목 부터가 ㅈㄴ 맘에 드네요.
    참고로, 한단고기 같은거 없어도 고조선은 물론 그 이전의
    역사까지 검증 가능 합니다.
    ㄱㅂㅅㅆㄹㄱ같은 강단사학자들은 케케묵은 국내자료만 반복해서 파고 있죠.
    러시아,일본,카자흐스탄,몽골 역사자료를 보면 우리가 배웠던 역사랑은
    완전히 다른 진짜 역사를 알 수 있죠.
    기록이 없다? ㅋㅋㅋㅋ 우리나라에만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오

    찬성: 10 | 반대: 23

  • 답글
    작성자
    Lv.12 Aaron199..
    작성일
    21.10.13 01:33
    No. 2

    사실상 고조선...의 역사중 우리의 역사는 단군왕검이 건국한 고대조선이다 단군조선 뿐이고 이후의 기자, 위만은 사실상 중국인이 우리나라 왕조를 찬탈한 중국의 역사다.
    위만이 기자조선의 왕위를 찬탈했을때 남쪽으로 도망친 준왕 역시 이때당시 남쪽에 존재했던 삼한의 왕을 자처하였다가 토착 우리나라 한민족 출신인 마한 목지국의 진왕에 의해 절멸하고 이후 진왕이 진국을 세우게 되었다. 이때 위만조선이 진나라(한반도) 와 한나라(중국)간의 중계무역을 하며 부를 쌓았다.
    솔직히 한반도 중부와 남부 외의 나라들의 역사는 우리나라 역사라고 하기에는 좀 애매한 부분이 있다. 애초에 대한제국이 삼한민족의 나라라고 해버린 것에서 사실상... 삼한땅 이외의 지역의 국가들은 우리나라 역사라 주장하기 애매해진 상황이다.
    심지어 대한민국은 그런 대한제국을 계승했다고 하니..

    민족혈통으로 따져도 남한쪽 사람은 삼한혈통이고 북한쪽은 북방, 중국, 삼한이 섞인 잡종이다.
    부여가 고리국 출신 동명왕이 세운 나라이고 주몽은 부여국 출신이다보니...
    혈통상으로 고대조선 하고도 전혀 연관성이 없다.
    심지어 주몽의 외할아버지는 황하강의 신인 하백이다.
    한마디로 중국혈통을 가졌다는 뜻.
    주몽 자체만으로는 사실상 우리나라 역사라고 하기에는 애매하지만.. 주몽이 졸본국을 병합하면서 졸본국 오부족 과 연계해 고구려를 세웠기 때문에 우리나라 역사에 한발 걸쳐진것. 솔직히 이후로 주몽의 혈통이라기 보다는 사실상 졸본의 연씨 혈통이 왕위를 이은 셈이다.
    역사에서도 계루부는 왕실의 부족을 뜻하지만 계루부는 고씨 와 연씨로 이루어져있다는 것. 사실상 그냥 연씨부족이다.
    그렇기에 고구려가 우리의 역사로 편입된 것 이다.

    한마디로 서로가 서로의 역사라고 주장해도 뭐 할 말이 없다.
    결국 현대에서 진리는 힘쎈놈의 말이 진짜라는거?

    찬성: 1 | 반대: 9

  • 답글
    작성자
    Lv.90 온달의꿈
    작성일
    21.10.13 03:42
    No. 3

    오해하면 안되는게, '중국역사' 란 말하고 '한족역사'란 말하고 헷갈리면 안돈다는 겁니다.
    현재의 중국은 한족이 차지하고 있지만 고대에 한족은 그냥 남쪽에 살던 노예종족이었습니다.
    심지어 삼국지에 등장하는 한족들이래봐야 도적들 수준이죠.
    고대 역사에서 한족은 주인공이었던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쟤네들이 뭐든 훔치고 베끼고 하는게 유전자에 박힌 겁니다. 뭐 하나 가진게 없었거든요.

    그러니까 한족이랑 중국대륙의 역사를 동일시 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현재 중국인들이 공자가 자신들의 조상이라고 우기죠? 지금은 안중근, 김구도 자기네 사람이라고 우이고 있습니다.
    하도 그러니까 한국인들도 공자가 중국사람인줄 아는 사람이 많죠.
    공자는 제나라 사람입니다. 한족이랑 전혀 상관이 없죠. 아빠가 제나라 사람인데 어떻게 그 아들인 공자가 한족이겠습니까.

    그리고 고대 동북아/중앙아시아 대륙의 국가들은 씨족이 아닌 부족국가들이었습니다.
    혼동하면 안됩니다. 연씨나 왕씨, 박씨가 왕을 해먹었다고 해서 씨족 국가라고 보기엔 어렵다는 말이죠.
    애초에, 혈통 가지고 구분하는 문화가 아니었다는 겁니다.

    유목민족들 끼리 이합집산하며 순전히 부족중심으로 편을 갈랐지 그 안에 혈통가지고 구분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인종차별이라는 개념도 없었죠. 그건 지금의 중앙아시아 대륙을 가봐도 알수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진심으로 정말로 인종차별 안하는 사람들이 거기 삽니다.
    문제는 인종은 차별 안하지만 출신 부족은 아직도 꽤 따진다느 거지만...

    찬성: 11 | 반대: 2

  • 작성자
    Lv.12 쉬미쉬미
    작성일
    21.10.12 07:22
    No. 4

    이 작가님 상당한 저평가임

    찬성: 3 | 반대: 3

  • 작성자
    Lv.59 구르믈너머
    작성일
    21.10.12 12:39
    No. 5

    아직 안 봐서 모르겠지만 이런 글을 봐야 하지 않을까요.

    찬성: 1 | 반대: 5

  • 작성자
    Lv.60 굽네인간
    작성일
    21.10.13 21:54
    No. 6

    이 작가님 전전작도 그렇고 자료조사 잘하시고 글 잘쓰심.

    찬성: 3 | 반대: 2

  • 작성자
    Lv.39 에포닌
    작성일
    21.10.18 17:53
    No. 7

    이 작가님 전전 작품이 진짜 띵작이에요 ㅋㅋ 한니발동생이 주인공인데 ㄹㅇ존잼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baggaeng
    작성일
    21.12.14 03:11
    No. 8

    환단고기가 나아요
    고조선시절에 인도에서 이집트가서 필요한것만 뽑아오는게
    어이가 없어요
    인도 가는것도 뇌절인데 이집트까지ㅋㅋㅋㅋㅋㅋ
    연은법은 아는데 강철제조법은 모르고
    언어는 통달인데 이건 안되고 설정이 조잡해요
    그때그때 설정을 땡겨쓰는 지 의심스럽죠
    전작이랑 같은 작가가 맞는지
    아니면 예전에 쓴거 출판하는건지 여러모로 실망스러움

    찬성: 2 | 반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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