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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57 op******..
작성
19.03.21 03:08
조회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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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웹소설 > 연재 > 대체역사, 전쟁·밀리터리

유료 완결

유아리
연재수 :
288 회
조회수 :
2,536,541
추천수 :
75,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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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대체역사소설을 읽으면서 많이 답답한 부분은, 작가의 문명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경우인 것 같습니다.

막 삼국지류 게임식 땅따먹기나 경제시뮬레이션 게임하듯 하는 스토리 진행을 보다보면 좀 몰입이 안 되더라고요그래서 대체역사소설류에서 단단하게 스토리를 끌고 가는데 반드시 필요한 부분으로, 작가의 문명이나 문화에 대한 적절한 이해도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읽은 그런 대표적인 작품이 따뜻한 바다의 제국이죠. 뭐 대체역사보다는 역사판타지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만. 설정상 판타지적인 부분도 어색하지 않게 잘 읽혔습니다.

이 글을 쓰신 유아리 작가님은 그 부분에서 기본이 확실한 분 같습니다.

전공이신지 덕후이거나 자료를 많이 준비하셨는지, 시대자료나 관련자료 조사도 충분하신 것 같고요.

스토리 끌고 가시는 것이나 묘사는 세련된 것은 아닌 것 같으신데, 적절한 대중적인 언어에 웃으면서 볼만한 소재도 적당하고, 평균이상은 하시는 것 같습니다. 쓸데없이 지식 자랑하는 부분도 없어 보이고요.

어쨌든 제가 1편부터 32편까지 한 호흡에 읽었습니다. 몰입감이 있습니다. 우리민족류 대체역사물에 한계중 하나인 지나친 사명감 이입이 없어서 편합니다.

세자 수렴청정 왕(적정 나이에선 선위의 전통을 세우는 것도?)의 권력 전환을 어떻게 그리실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사실 지금도 왕정에서 후계자가 행동경계를 좀 넘나드는 감이 있습니다만. 지금은 세종대왕의 무조건적인 호의를 받는 것으로 스토리 진행이 됩니다. 개국 후 무결점의 왕실 정통성을 가진 첫 후계자인 부분도 있겠지만, 정치인인 세종대왕 측면을 고려한 전개를 조금 추가했으면 하는 부분은 있습니다.

또 조선 초기 꽤 유능하고 똑똑한 신하들을 너무 논파당하는 역할로만 나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더 하나 드는 가벼운 생각이 있다면, 검색기능은 적절한 시기에 소멸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지속적으로 검색기능 쓰는 것은 재밋는 스토리 진행에 좀 않좋을 수도 있지 싶습니다.


작중 언급대로 작가는 갈아대야 합니다. 그것은 진리입니다. 빡센 연참을 기대합니다.



Comment ' 24

  • 작성자
    Lv.78 율도지영
    작성일
    19.03.21 09:16
    No. 1

    과연 그럴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7 op******..
    작성일
    19.03.21 14:15
    No. 2

    뭐 기본기는 충분한 작가같고, 프로작가 냄새는 아직 덜나지만 뭐 이고민저고민하다보면 해결되겠죠.
    연재분에 댓글다시는 것 보면 고증이랄까 자료조사도충분하신 것 같고.
    뒤로가서도 별로 늘어질 것 같지도 않고 말이죠.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81 곰곰01
    작성일
    19.03.21 13:21
    No. 3

    역사에서 세종대왕의 후기 치적은 사실 문종의 업적이라는 평가가 있습니다. 세종대왕니뮤께서 고기를 너어무 사랑하시어 당뇨병과 그 합병증 종합병원이었다고 합니다. 문종이 거의 왕의 역할을 대신 하고 있었다고 후세에서 평가하죠. 문종 업적에 군사쪽 업적이 많다고 해요.

    찬성: 1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7 op******..
    작성일
    19.03.21 14:22
    No. 4

    네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거기에 따밍의 정통제구간하고 겹치니 뭔가 할 수 있는 일이 많을 것 같습니다.

    상공업 종사자와 무장을 약진시켜, 새로운 시회세력으로 성장시켜서, 기존의 뛰어난 사대부세력과 정치적인 균형도 맞추고.

    총 덕 쇠 로 무장한 조선의 패권과 문명의 역사판타지가 기대된달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Unveil
    작성일
    19.03.21 13:42
    No. 5

    세종대왕이 너무 로봇같아서 집중이 안되는 면이 있음. 주인공이 묘하게 경망스럽기도 하고.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7 op******..
    작성일
    19.03.21 14:25
    No. 6

    주인공 가벼운 코드는 텐션을 적당히 이완시켜 나름 지루하지 않게 하는 것 같습니다. 역사다큐는 아니니까요.
    뭐 사람에 따라 받아들이는 것은 다를 수 있겠죠.

    세종대왕의 입체적인 캐릭터에 대한 바람은 저도 있습니다.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39 발주나
    작성일
    19.03.21 15:59
    No. 7

    대체역사라면 거의 18 19세기 위주인데 여유있는 조선 전기의 최전성기를 다루는 점에서 일단 신선합니다.
    전쟁묘사도 좋고 스토리 전개도 개연성 유지되더군요. 위 글대로 검색 기능은 차후 소멸이 맞는거 같습니다. 뭐 지금도 그렇게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편은 아니니 별 문제 없지만 나중에라도 검색기능을 적극적으로 이용한다면 이야말로 먼치킨적인 치트키가 될수도 있죠.
    제가 대체역사를 좋아해 한 6~7편정도 동시에 보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수위에 꼽히는 작품입니다.
    이상태면 유료화 무조건 따라갑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57 op******..
    작성일
    19.03.21 17:13
    No. 8

    그죠.
    시기적으로 조선 역량이 최고 정점이었을 때이고, 시기상
    신선한 면도 많고 말이죠.

    세종이 천재급 군주이다 보니 수재급 신하를 두려워할 이유도 없고. 그러니 똘똘한 엘리트도 조정에 많고.

    뭐 두루 기대되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4 valette
    작성일
    19.03.21 20:10
    No. 9

    정도전 재상중심국가(의정부 서사제) + 태종 왕중심국가(육조직계제) = 혼종의 탄생
    왕은 유학의 완벽한 상징체 + 재상의 임무까지 수행 + 가장이자 왕족의 수장 + 지속적인 교육
    정도전이 처음 계획했던 조선의 임금은 유학의 상징에 지나지 않았고 국정은 엘리트인 재상이 맡아서 처리하는 구조였습니다.
    이 구조를 깨부수고 왕이 모든 권한과 책임을 지는 육조직계제를 확립한 왕이 태종이며 의정부를 왕의 고문기관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로서 왕은 유학적 철인과 동시에 국방과 예법에 밝고 나라 살림을 두루 살피고 관리를 살피고 국가의 재정을 총괄하는 슈퍼 철인이 되었고 이를 실제로 수행한 왕이 태종대왕과 세종대왕 문종입니다.

    사실 문종은 이러한 왕의 무게 때문에 단명했습니다. 문종은 강건한 세자였지만 과도한 업무와 시묘살이로 인해서 골수가 병들어 단명한 겁니다.(고려 이성계 집안이 대대로 무신집안이고 힘이 넘쳐서 사고치고 다니는거 수습하는게 일이었던 집안입니다. 약하고 싶어도 약하기가 힘든 DNA를 타고난 무인들입니다. 실제로 문종은 세자시절에 병법에도 밝아서 새로운 병기도 만들기도 한 무에도 뛰어난 인물입니다.)

    세종대왕께서 이러한 사정을 몰라서 안 고쳤던게 아닙니다. 세종대왕께서도 육조직계제를 약화시켜서 의정부의 힘을 싣기도 하고 국왕의 업무를 나누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완벽한 왕이었던 세종대왕의 왕좌를 승계하는 일은 무겁고도 무거웠습니다. 그래서 성리학적 명분을 얻기위해 무리하게 시묘살이를 수행하기도 하고 세자 때 부터 야근을 밥 먹듯이 하면서 업무를 처리합니다.

    그것도 지금 언론보다 더 지독한 세종시대 사간원들의 견제 속에서 말입니다.

    너무나 완벽한 아버지를 따르기 위해서 노력했던 문종이며 병으로 쓰러지기 전까지 세종대왕의 완벽한 후계자였습니다. 절대 유약한 인물이 아닙니다.

    찬성: 3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57 op******..
    작성일
    19.03.21 22:33
    No. 10

    대개 동의합니다.

    작중 문종은 유학자 지향은 아니고,
    밀덕성향이 강하고 미래를 좀 아는 현명한 정치인 쯤 되는 같습니다.

    뭐 사실 부장급도 아니고, 정치지도자가 이데올로기가 없을 수는 없죠. 정치적인 판단은 실용적이더라도 이념은 있이야 국가 조직과 엘리트들 그리고 민중(이 시기에도 민중의 힘의 있다봐야죠)을 끌고 국정목표를 이뤄가는 것이니.

    아직 세자라 시간은 있는데. 정복군주하려나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4 valette
    작성일
    19.03.21 20:14
    No. 11

    그리고 부탁입니다.
    세종대왕님 가짜 어진 올리지 마세요.
    볼 때 마다 소름돋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7 op******..
    작성일
    19.03.21 22:26
    No. 12

    어 문종 어진이라고 한 블러그에서 포스팅 했더라고요.위키에 없어서말이죠. 하 낚였네요.
    흠. 사진은 김태우로 교체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판테옴
    작성일
    19.03.21 21:14
    No. 13

    저는 대체역사 소설은 역사와 당시 악습을 대놓고 깨트리는 통쾌함과 가슴을 울리는 국뽕맛에 보는데. 주인공이 너무 무게감 없이 행동하기도 하고 혼자 생각하는게 쓸데없이 많은데다...별로 집중이 안되더라고요. 행동을 하고 터트려야 반전도 있고 재미도 있는데 초반에 계속 설명만 덧붙이다 몇화가 끝나더군요. 솔직히 말하면 작가님이 역사를 잘 아실진 몰라도 설정은 잘 못잡으신것 같아요.

    찬성: 3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57 op******..
    작성일
    19.03.21 22:14
    No. 14

    뭐 아직 왕이 된 것도 아닌데 정치적인 결과물를 내는 것은 어렵지 않을까요?

    왕은 왕의 위엄을 침범하는 정치적 행위에 예민합니다. 작중에서 즣은 부자관계와 세자가 나름 절제하려는 모습이 기본적으로 적절한 것 같습니다.

    더구나 문종은 아이디어나 암시 우회적인 푸시만 하고, 역대 최고 천재 세종에게 정치적인 문제해결 및 정치적인 과실을 챙기게하는 모습은 매우 개연성 있는 서사 같습니다.

    조선 초기고 태종-세종시대상 개혁할 가시적 적폐가 많이 쌓일 시기는 아니니, 내정에서 통쾌한 개혁 씬은 그다지 기대하기 어려울 것 같은데요.
    그저 세자의 신기술도입이 사회를 효율화를 촉진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구나 밀덕으로 추앙받는 문종이니, 군사적으로는 화끈하게 통쾌할 것 같습니다. 막 한 100만 대군을 몰고 호오탕탕하게 자금성를 점령한다든가. 1000대의 함선으로 열도나 규슈섬을 점령한다든가^^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8 과객임당
    작성일
    19.03.21 23:32
    No. 15

    스포일러 많습니다.
    원치 않으시면 읽지 않기를 권해드립니다












    이 소설에서 제가 느낀점이 많았습니다
    처음 읽을때 카타르시스를 느낀점이 이거였습니다
    자신의 아들이 xx에 의해 xx되는것을 알고 xx를 "그렇게 해서라도 용상에 오르고 싶었느냐"
    하면서 x나 패는 장면이었습니다

    그리고 xx에 의해 조선이 어떻게 변화되고 그의 후손에 의해서도
    조선이 어떻게 되는지 알게 되는 관점이 현 시대의 인물이 아닌
    문종의 눈으로 보게 되는 과정이 자연스러웠습니다

    제가 예전에 어떤 소설에서 이런 장면을 지적한적이 있었습니다
    현대의 인물이 병자호란시점으로 넘어갔는데 그 당시의 인물이 주인공 일행을 보고
    "악마다"하는 장면에서 "개연성이 부족해 보인다, 악마보다는 '아수라'라고 하는것이
    낫지 않느냐는 글을 단적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기억나는것을 보면 작가분이 제 말을 무시한것으로 추정합니다...
    이 소설의 주인공은 그 당시의 인물인데 그 당시의 인물로 보는듯하게
    현대의 문물을 표현합니다. 그것이 아주 자연스럽다는것이죠

    셋째 어디서 많이 본듯한 현대의 대사의 에드리브가 절묘하게 웃기더라고요
    우리가 아는 세종대왕때 신하들을 갈리게 만든것도 나오더라고요
    주인공이 갈린다고 애기하자
    들어보지는 못했지만 왠지 익숙하다고 표현하는 신하가 있죠
    (왜냐하면 그 신하가 악덕상사한테 갈리고 있거든요)
    그리고 현대야 기술의 발전으로 기계의 힘을 빌리고 있지만 조선시대에는
    그야말로 사람이 하는것이니 세손의 위치를 이용하여 갈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안경을 만드는데 있어 유리를 구하거나 만들기 힘드니
    수정을 인간으로 하여금 갈게 만드는거죠

    그리고 조선시대 초기의 먼치킨인 장영실에 대해서도 나오는데
    그럴싸하게 하셨더라고요
    임금이 타는 가마가 파손된것에 대해 (제가) 어림짐작하고 있던 것을 주인공의
    생각으로 왠지 그래서 그런것 같다라는 해석도 좋고요
    그리고 그런 장영실을 이제는 연구덕후로 만들고 제자들을 굴리는게 만들어서
    조선의 과학을 더욱더 발달시키게 하죠
    풀 플레이트 메일도 만들는데요...
    나무워키 가보니 화약무기의 발달 이전까진 갑옷의 최고봉이라고 하던가..

    그리고 유격장면...
    군대가서 유격훈련해보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을껍니다
    이가 갈리고 갈리는 유격...
    그걸 문종은 오해하죠.
    작가님은 이렇게 표현하셨더라고요
    주인공이 오해해서 현대의 군인은 매일 매일 이 유격을 한다고요 ㅋㅋ

    그 이외에도 수많은 유머 포인트가 많지만 이정도로 끝낼려고 합니다

    요즘 이거 읽는 재미로 아침이 즐겁습니다

    작가님 재미있는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찬성: 3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7 op******..
    작성일
    19.03.21 23:48
    No. 16

    뭐랄까 균형이 적절하달까 그런 것 같습니다.
    무슨 대찬 사명감이나 그런 것도 보다보면 질리거든요.

    공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식인다람쥐
    작성일
    19.03.21 23:47
    No. 17

    가볍지만 재밋음.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7 op******..
    작성일
    19.03.21 23:58
    No. 18

    공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반주는약주
    작성일
    19.03.22 11:15
    No. 19

    현재 대체역사물 중에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는 작품.
    주인공의 가벼운 성격도 나름의 개연성을 갖춘 설정이기에 개인적으로는 거부감이 없었음.
    과거 인물이 현대지식을 접하고 활용하는 부분도 자연스러웠고

    세자 신분으로 적절하게 절제하며 혁신적이지만 과하지 않은 행보도 흥미로움.

    타 대체역사물에 비해 여유로운 시기의 조선인지라 급하지 않게 차근차근 풀어가는 에피소드도 좋음.

    개인적으로 느끼는 단점은 글의 완급 조절이랄까? 딱히 긴장감 넘치는 장면이 묘사되기에는 힘든 시기지만 그래도 조금은 아쉬운 느낌.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7 op******..
    작성일
    19.03.22 12:14
    No. 20

    네 공감합니다.

    세종의 권위가 절대적일 시기이지만, 냉해로 농작물 피해가 좀 많아지고 있던 시기이기도 하고요.

    신권확보는 수재급 엘리트들의 포기할 수 없는 지향점이라 볼 때, 세자를 공격하는 루트는 매우 위협적인 공격일 수도 있고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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