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인정. 오랜만에 재밌는 성좌물 찾아서 재밌게 읽고있습니다.

찬성: 7 | 반대: 0

추강

찬성: 5 | 반대: 0

재밌네요

찬성: 3 | 반대: 0

소재는 좋은데 너무 정신없음
그리고 초반설정에 하위계약자 상위계약자 이렇게 나누다보니
지금 키우는 계약자한테 정이 잘 안감. 나중에 상위계약자 만나면 버릴애 아님? 이생각들고 애초에 매력도 없음
관리자가 지혁 지혁 이러는것도 좀 깨고. 관리자가 꼭 필요한가? 이거때문에 소설이 너무 정신없어보이는데

찬성: 10 | 반대: 9

확실히 작중 계약자 비중이 높은데 비해선 딱히 정 붙일만한 매력적인 묘사가 별로 안 보입니다. 계약자가 주인공은 아니고 한명만 받을 것도 아닐테니 어쩔 수 없긴 한데, 성좌로서 활동할 때는 결국 계약자의 움직임을 위주로 흘러갈 수 밖에 없다보니 읽으면서 흥이 안 나요. 글 흐름도 어수선한 느낌이고요.
예전에 신이 되어서 문명 발전시키고 이끄는 류의 소설들이 좀 유행한 적이 있었습니다만, 그런거랑 비슷한 문제점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시선이 분산된다는거요. 아이디어는 좋긴 한데 성좌가 주인공인 성좌물이 별로 없었던 이유가 이래서인가 싶기도 하네요.

찬성: 7 | 반대: 3

전 재밌게 읽었어요.
계약자의 매력이 없다고들 하시는데 우리가 흔히 아는 소설 속 주인공과 비교하면서 읽으니 색다르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시선이 분산되는 면이 있긴한데 재미만 있으면 상관없지 않아요? 글도 어설프다고 느껴지지않고 오히려 작품의 재미에 비해 선작이 낮은 편 같아요

찬성: 7 | 반대: 2

성좌가 주인공인 소설 꽤 있었습니다 하나같이 재미없어서 묻혔을 뿐...

찬성: 10 | 반대: 0

거지동냥 성좌물 뭔재미로 봐요?
신기한 사람들이네.

찬성: 2 | 반대: 14

성좌물 시스템창 보면 이젠 짜증나요. 노이로제 걸릴 지경임. 하다못해 말이라도 그냥 평범하게 하면 안되나요? '천계의 심판자가 당신에게 낄낄 거리면서 재밋다고 말합니다' 이런식으로 쓰는 사람들 솔직히 말해서 전부 남의 작품 베낀 아류들 뿐임. 내용도 다 똑같음.

찬성: 13 | 반대: 6

성좌물, b땡 y땡땡 땡땡리카 방송물 같은걸 도대체 왜 재미있어 하는지 궁금하다.
관음증을 대리만족으로 풀어보겠다가 아리라면 도저히 재미있을거 같지가 않은데

찬성: 1 | 반대: 5

나름 괜찮음

찬성: 2 | 반대: 0

뭐 범죄도 아니고 이런걸로 인신공격들을 하시나

찬성: 4 | 반대: 2

재밌어요

찬성: 1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