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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61 분홍빛날개
작성
19.07.27 08:21
조회
1,734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판타지, 현대판타지

유료 완결

날없는창
연재수 :
179 회
조회수 :
334,542
추천수 :
7,420
안녕하세요!

분홍빛날개입니다.


이번에는 나름 재미있지만 선작이 매우 낮은 작품이 안타까워서 추천글을 쓰게 되었어요. 돈이 안되면 연중될테니까요..ㅠㅠ


제목은 사상 최강의 스트리머입니다. 7월 27일 기준 40편이에요


제목만 봤을 때는 방송물인가 재미없는거 아냐 하면서 꺼려질 수도 있어요. 특정 작품을 제외하면 방송물은 애매하거나 재미가 좀 그렇더라구요. 실제로 저도 제목만 보고 미루고 미루다 오늘에서야 눌러서 보게 된 글이니까요.


잡설은 그만하고 소설 소개 들어갈게요!


1.시작 줄거리

기본 시작 줄거리는 사고로 부모를 잃고 이래저래 힘들게 살며 빚을 진 주인공. 그것도 별볼일 없다고 취급되는 능력을 가진 각성자에요. 힘겹게 살아가다 죽음을 통해 새로운 직업 스트리머를 얻고 회귀한 상태로 시작하는거죠.


#

스트리머물하면 여기서 방송위주로 나오고 되도 않는 말장난이나 너무 시청자 채팅이 많고 난잡해서 싫다는 분이 계시는데 이후 내용을 보면 아시겠지만 방송도 하지만 방송위주보다는 헌터물로서의 내용이 주가 되고 방송은 성장보조제로 넣은 느낌이에요.


전통적인 요소(사냥,성장)만 넣으면 좀 싱거우니 시스템 성장물에 스트리머를 넣은 느낌이죠.


2.필력, 연재주기

필력도 집중되고 계속 보게 되고 무엇보다 연재주기가 매일인 만큼 하루하루 1편씩 볼 수 있는 게 꿀이지요. 가끔 보면 글이랑 소재가 나쁘지않은 것 같다가 너무 유치한 느낌나거나 갑자기 훅 못 쓴다는 느낌 주는 편 섞인 소설있는데 전 그런건 보기 싫어지더라구요. 장르특성상 그런게 아니면요;;


3.오타

오타부분도 딱 1번 있었던거 같은데 그 외 기억에 없는거 보면 없는거나 마찬가지에요. 솔직히 오타 같은게 중요한 부분에 있으면 짜증나니까요.


4.개연성

개연성부분도 제가 민감한 편이 아니라 세세하게 따지지않긴하지만 쭉 읽을 때 다른 분은 모르겠지만 억지나 이상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없었어요.


5.내용, 흐름

점차 성장해가며 부모님의 사고에 관한 자세한 내용, 여러가지 시련, 그 외 세계의 비밀 같은게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사실 이 부분은 프롤로그만 봐도 추리하거나 깊게 생각에 빠진 분들은 다 예상하신 전개겠지만요. 전개속도가 딱히 느린 느낌도 없고 내용 흐름이 좋다고 생각해요.


#

최종평가 - 5점 만점에 4점. 딱히 거슬리는 부분도 없고 매일연재로서 만족감을 주며 필력도 좋고 오타나 개연성 문제도 없음!(3점)

돈주고 볼만하다고 생각하며(0.5점) 연중하지 않았으면 하기에(0.5점), 혼잣말이 좀 있고 그게 마음에 안든다는 의견이 있기에 (-0.2점)

이렇게 해서 3.8점이 되었습니다.

(꿈보다 해몽이라는 생각도 드시겠지만 0.2점만 감점한 것은 위 이유말고도 해당 소설에 대한 개인적인 호감도 없다고는 못하겠네요 ^^;;)


2019.07.28 04:14

댓글을 통해서 몇몇분을 보니 혼잣말이 나온다는 점과 그 외 각자 취향적인? 부분에서 생각보다 추천한 소설이 별로인 것 같아하는 분들이 보여 제가 소설을 읽은 직후 쓴 추천글임을 감안하여

4점에서 감점한 3.8점으로 수정하였습니다.

0.2점만 감점한 이유는 스트리머 소재인 부분과 소설 필력상 매우 잘 쓰시는 분이 아니라면 대부분의 작가들이 전개상 혼잣말을 쓰게 되는 점을 생각하여 0.2점만 감점했습니다.


더 자세히 말하자면

혼잣말을 한다는 건 스트리머로서의 장점이라고 생각하여 많이 감점하지 않았습니다. 주인공의 직업이 스트리머라는 히든 클래스가 될 수 있었던 조건 중 하나라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생각을 가짐에도 감점이 된 것은 저도 어떤 소설을 볼 때는 혼자말이 거슬린다고 느낀 적이 있어요. 별거 아닌 것 같지만 거슬리는 느낌. 이게 묘하게 소설의 집중력을 방해하고 때로는 소설에 대한 기대감, 호감을 많이 떨어트리기 때문입니다. 혼자말이 없으면 좋겠지만 들어간다면 최대한 적고 자연스러우면 좋겠죠. 혼자말이라는 점을 신경쓰지 못할 정도로요.

#

나머지 1점 항목은 각각

너무나 내 취향이어서 미친듯이 보고 싶다 (0.5점)

내 감정선을 마구 자극할 때가 있다(0.5점)


이상입니다. 많이 사랑해주새오.

※연중하지 않았으면 하는거랑 미친듯이 보고 싶은거랑 비슷한거 아니냐라고 하는 분 있을 까바 적는데요. 이 글은 연중하지 않았으면 하지만 연중 할 경우 아쉬운 마음은 클지언정 무조건 연중 안대정도는 아니에요! 그 정도면 연중 막으려고 후원으로 간간이 치킨 사먹을 돈 보냈을덧...


07.30 / 02:50

처음 새벽에 소설을 접했을 때와 달리 소설의 문제점을 콕 집는 댓글을 본 영향도 있겠지만 뭔가 벌써부터 초반의 느낌이 좀 사라지는 느낌이 증가하네요. 미묘하게 주인공의 말투 때문인지 대화 시의 전체적인 인물들의 대사때문인지 뭔가 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섞이기 시작했습니다.


총 3개의 추천글을 썼지만 이번건 좀 아니었다는 생각이 늘어나네요. 그래서인지 순수하게 읽고 난 후 후기 쓰러오신 분들의 내용만 보면 좀 아니라는 댓글들 뿐이구요.


갑자기 추천글을 지우는 것은 추천을 받아 글을 보는 분들에 대한 기만이라고 생각되어 내비두고 다음부턴 좀 더 신중하게 추천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추천글을 쓴다는게 쉽지 않은 것 같아요.





Comment ' 23

  • 작성자
    Lv.61 분홍빛날개
    작성일
    19.07.27 08:26
    No. 1

    아, 이거 작성자도 좋아요 눌리네요? 신기하네; 좋어요 숫지 1개 마이너스하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DarkCull..
    작성일
    19.07.27 08:35
    No. 2

    주머니 낭낭 추천하셨었죠? 덕분에 하나 챙긴 ㅎ
    믿고 가 봅니다. 가 즈 아!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99 DarkCull..
    작성일
    19.07.27 08:54
    No. 3

    나름 속도감 있는 전개, 특이한 소재의 평범한(응?) 환생공공근로 헌터물. 추강합니다.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61 분홍빛날개
    작성일
    19.07.27 09:58
    No. 4

    추천한 글들을 재밌게 보셨다면 다행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6 티모찡
    작성일
    19.07.27 12:32
    No. 5

    주머니 낭낭 추천하셨구나 나도 가즈아!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3 혼잣말하차
    작성일
    19.07.27 09:21
    No. 6

    혼잣말이 너무 많아요..

    찬성: 7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분홍빛날개
    작성일
    19.07.27 09:57
    No. 7

    회귀하신 분들은 어째 다 혼잣말을 하는 것 같아요. 다음 추천글부터는 혼잣말 부분도 고려해서 써놓을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꿈꾸는소
    작성일
    19.07.27 23:37
    No. 8

    혼잣말없이 내용을 글에 녹아내려면 그만큼 필력이 필요하죠
    저는 그래서 혼잣말 많은 글 별로 안봅니다

    찬성: 6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분홍빛날개
    작성일
    19.07.28 04:28
    No. 9

    댓글을 읽어보고 고민해 본 결과
    추천글을 수정하여 0.5점의 감점보다는
    주인공의 직업이 스트리머인 점을 감안하고 그것이 스트리머가 될 수 있는 재능 중 하나였다고 생각해서 0.2점만 감점하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n3******..
    작성일
    19.07.27 10:11
    No. 10

    추천글 보고 인방물 싫어해서 고민하다 이 작가님의 전작인 '모험가 베인'을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있어서 한번 읽어보러 갑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90 id******
    작성일
    19.07.27 11:00
    No. 11

    일단 선호작 등록해 놓습니다. 추천하신 분들을 믿고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작가G
    작성일
    19.07.27 20:52
    No. 12

    좋다 지금 보러 간다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4 산노루
    작성일
    19.07.27 21:37
    No. 13

    추천글 보고 읽다 왔는데 흠............

    찬성: 5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분홍빛날개
    작성일
    19.07.28 04:07
    No. 14

    아쉬웠거나 애매했던 점 적어주시면 다름 추천글부터는 참고할게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7 도바민
    작성일
    19.07.28 04:04
    No. 15

    10편까지 보고 포기했는데 기억에 남는 문장
    '히든클래스? 우와 대박이다'

    찬성: 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분홍빛날개
    작성일
    19.07.28 04:08
    No. 16

    추천글에서 봤던 것과 달리 마음에 안들거나 이상한 부분 있으면 말씀해주셔요ㅡ 다음 추천글부터는 참고하겠습니다.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47 도바민
    작성일
    19.07.29 02:46
    No. 17

    시식코너에서 아무리 영업을 잘 해도 결국 업체가 잘만들지 못하면 결국 잘 안되는것처럼, 추천글의 문제가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셰아
    작성일
    19.07.28 06:09
    No. 18

    전작은 흥미롭게 봤는데 같은 작가님인가 의심하고 참고 다시 보다가 포기.... 추천글 써주신 분 방식으로 써보다면

    1. 정말 너무나도 흔하디 흔한설정이라 설명 시작되는 부분부터 그냥 넘겨버려도 되는 부분. 뭔가 떡밥이 있는거 같긴한데...
    # 채팅 내용 보면 확실히 평소에 방송 잘안보시는 분같음 보더라도 채팅창 끄신다거나 신경크게 안쓰시는듯
    2. 필력 최소한 읽는데 거추장스러운 부분은 몇 없이 잘 읽히나 윗댓처럼 [히든클래스 우와 대박이다] 같이 어색한 부분, 그 전에 배우의 괜차나요? 마니 놀랬죠? 보는 느낌이 갑자기 팍 깨면서 다가옴
    일일연재가 요즘 거의 일상화된 와중에 추천란에 항목에 따로 들어가야 되나?? 싶을정도로 크게 와닿지 않음.
    3.오타 요것도 뭐.... 2번 일일연재랑 같은 의견 아 주말까지 하시는건 인정!
    4~5. 사건과 개연성은 아직 좀더 지켜봐야겠으나 글의 주제, 방향성이 확립되지 않았다...랄까 좀더 전개되면 괜찮을 듯.

    최종점 40화 기준 2.7/5

    한줄평 뭔가 본래 생각하시던 글에서 요즘 트렌드도 챙기시려고 한 느낌.
    음.... 한식하시는분이 잡채에 크림파스타 소스 올린 느낌.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79 셰아
    작성일
    19.07.28 06:11
    No. 19

    크림파스타 치우고 잡채에 집중하시던가 좀더 잘 섞으신다면(?) 3.5-3.8/5은 되실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카뮴
    작성일
    19.07.28 16:04
    No. 20

    글에서 숨길수없는 올드함이 느껴짐 . 한식하시는분이 잡채에 크림파스타 소스 올린 느낌ㅇㅈ

    찬성: 2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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