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롭고 매끄러운 이야기 진행

독점 이 세계는 TRPG 게임이다

글

YAGI

안녕하세요.

재미있게 읽고 있는 글 하나를 소개합니다.

이 세계는 TRPG 게임이다

작가가 와국인입니다.

그러다보니 우리가 늘상 보던 것과는 조금 다른 신선한 판타지를 읽을 수 있습니다.

글이 훨씬 매끄럽구요. 스토리 진행이나 인물들의 대화가 자연스럽게 진행됩니다.

그러면서도 예측하기 어려운 사건들로 넘쳐나서 몰입감도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무엇보다 일반적인 글 실력이 돋보입니다. 무슨 sss 나혼자 등등의 제목으로 시작하는 소설처럼 한가지 특별한 소재로 기본적인 글 실력이 없는 소설이 아니라는 얘기.... 그런 소설들의 흥미요소와 재미를 무시하는 것은 아닙니다)

40화넘게 연재되어 있고, trpg세계에 빠진 주인공이 살아남기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먼치킨스러운 성장요소와 먼치킨답지 않은 외부환경과 고난요소들이 적절히 버무려 있어 밸런스도 좋다고 여겨집니다.

만약 초반에 흥미롭게 보셨다면 글의 퀄리티가 높기에 계속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거라 생각되기에 추천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혈기린본편]

정말 색다르고 재밌죠. 추강합니다

[DM80]

초반 좀비 부분 넘어가면 급격히 재미있어지는 느낌. 무엇보다 지금까지 등장한 동료 여캐들이 모두 발암이 아니라 시원시원해서 좋아요. 그렇다고 다른 하렘물처럼 무조건 주인공 좋다고 따라다니는게 아니라 따로 자기 생각이 있으면서도 유능하고 합리적인 모습을 보여주니까 더 매력적입니다..!

[네버로스트]

추강

[ike]

취향 좀 타는 맛인데, 완성도나 짜임새가 훌륭해서 잘맞는 사람은 끝까지 가볼만한 작품.

[감자한박스]

다른 작품이랑 비교하면서 추천하는 이유가 뭔지 다른 것을 까내리지 않으면 장점이 없는 소설인가 ㅋㅋㅋ

[choco하임]

외국소설이라 일단 읽으면 신선해서 재밌음.

[마스터조인]

흥미롭지도 매끄럽지도 않습니다.

[마법사의밤]

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