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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추강합니다. 바람별무리처럼 아무리읽어도 전혀 안아까운 소설인것 같습니다.

찬성: 6 | 반대: 5

제가 284화까지 봤는데...
중반 넘어가서는 그냥 관성적으로 결제해서 본 것 같습니다.
여주물이라고 편견을 버리고 보시면 쏠쏠하긴 합니다.
그리고...
저 위에 개지스같은 사람은 아마 초중반까지만 보고 하차한 사람일겁니다.
강추할 정도로 대단한 작품은 아니에요.
아씨 로맨스가 없어...

찬성: 7 | 반대: 9

소재 가지고 양판이라 치면 이런식의 중세 영지물도 흔한 양판이라 할 수 있음. 소설은 결국 취향문제라 자신에게 맞으면 보는거.

찬성: 0 | 반대: 1

중세 유럽을 모티브 삼아서 마녀나 초월적인 존재, 연금술과 같은 배경 설정이 조금씩 묻어오는 세계관은 대개의 문피아 소설과 비교하면 독특한 편입니다. 거기에 전투 묘사, 중세의 생활상 같은 것도 사실감이 느껴지도록 묘사했고, 이런 점은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추천과 비추천으로 구분하면 추천하는 쪽에 가깝네요. 사람에 따라서는 충분히 수작이라 평가할 만합니다.

물론 재미는 별개라, 직접 읽어보고 취향에 맞는지 맞지 않은지 결정해야 할 테지만요. 이렇게 평가하면서도, 전 정확한 편수는 기억 안 나지만 200편쯤 보고 하차했습니다.

찬성: 3 | 반대: 1

아이디도 추한 애가 되도않는소리로 깍아내릴라고 애쓰네 ㅋㅋㅋㅋ 여주라 페미전사인줄 알았다가 정말 1g도 그런거 없으니 개실망했나봐 ㅋㅋㅋㅋㅋㅋ
암튼 보실분은 뽕맛이 부족하고 스토리가 진행됨에도 영지는 엄청 커져도 인물이 변하지 않고 그대로여서 좀 밋밋한 감은 좀 있습니다만 꾸준하게 보게되는 매력이 있습니다. 문체도 글에 잘 어울려서 슥슥 잘보게 되요. 정말 기사의 일상을 옆에서 느긋히 따라가는 기분이 느껴집니다. 여기 무료 카카페 무료해서 2권쯤 보고 느낌좋다 하면 그 분위기 끝까지 갑니다.

찬성: 5 | 반대: 6

느개비 // 뻘소리 지껄이다 멘탈 나갔나 ㅋㅋㅋㅋ 헛소리 작렬이네요....
괜히 죄없는 글쓴이 및 추천자에게 민폐끼치지 말고 관리자 차원에서 조치가 필요할듯 ...

찬성: 9 | 반대: 4

여주물 패스. 응. ㄹㅇㅋㅋ

찬성: 0 | 반대: 1

느개비 느개비 병신

찬성: 5 | 반대: 1

취향은 주관적인거임. 다른 사람은 재밌다고하는데 본인이 재미없다고 재밌다는 사람들 손가락질하는건 멍청하고 못배운거임.

찬성: 2 | 반대: 0

여주물은 취향이 아니라서 ㅈㅅ

찬성: 2 | 반대: 4

노벨이 여주인건 맞는데. 여주물 아님!! 노벨은 그냥 머리도 살짝 근육인 천생 기사임!! 드레스보다 갑옷, 장신구보다 칼, 예술품보다 대포를 좋아함. 천상 기사이고 귀족임!!

찬성: 1 | 반대: 3

재미있습니다.

찬성: 1 | 반대: 1

여주 외에는 딱히 흠잡을때 없는 작품. 전개도 매끄럽고 필력도 좋고 중간 중간에 보다가 보기싫어 지는 뜬금포 함정도 없는 작품. 이해 못할건 이 작가는 여주를 왜 이렇게나 고집하는지 모르겠음. 먹고살 걱정이 별로 없어서 그렇나? 남주로 했음 인기를 꽤 끌었을 작품인데.

찬성: 3 | 반대: 4

잔재미가 있지요. 차근차근 쌓아가는게 좋아요.

찬성: 1 | 반대: 1

이거보면 요즘 여자들이 페미 한다고 맞지도 않는 옷들 입고,남자인 척 하는 것과 똑같아서 그닥 안 와닿던데. 굳이 기사물 쓰면서 여자로 설정할 이유가 있음?ㅋ

찬성: 5 | 반대: 4

우리 상남자 로벨이 어디가 여자같아서 난리요. 얼마나 상남자인지 상남자 게이 하나도 로벨이의 남성미에 반해서 여자인 거 알아도 좋아 죽소. 취향 탈 수 있고 아쉬운 부분들도 있을 수 있지만 잘 쓴 소설 맞소.

찬성: 2 | 반대: 3

잘쓴소설은 모르겠지만 이렇게 호블호가 갈리는 반응들을 본다면 명작은 아니지만 수작이나 평작정도되는거같군요.

찬성: 0 | 반대: 0

괜찮은데 좀 목적없이 늘어지는 감도 있어요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