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Comment ' 59

  • 답글
    작성자
    Lv.84 하영민
    작성일
    15.03.10 09:38
    No. 41

    다만 차라리 비난을 하실거면 비평란에 따로 올리시지 굳이 타인이 좋은 의도로 올린 올린 추천글에다가 댓글로
    100원을 주고 이 작가의 글을 보라고 한다면 나는 안볼것이다 라는 내용의 장문의 비평을 할 필요가 있었나는 여전히 의문이 듭니다.
    다시 말하지만 굳이 추천글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4 하영민
    작성일
    15.03.10 09:52
    No. 42

    아마 흰나래님이 바람과불님의 발언을 악의로 점철된 비난, 으로 보시는 것도 굳이 본인의 추천글에 장문의 비판 댓글을 달았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2. 아무 말 없이 연중 그리고 글 삭제 그 후 다른경로로 출판소식 알게 됨.
    저는 '얼라이브'의 경우 2번 사례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작가의 말을 통해 완결나면 일주일 후 삭제하겠다 나는 정액제와 맞지 않는 것 같다 내글은 흐름이 긴 글이다
    그렇게 말을 하더니 애초에 말한 일주일 후 삭제가 아닌 완결편등록 후 거의 바로 전편삭제하고 공지따위는 없었습니다.

    라고 하셨지만 공지는 거의 2주일 넘게 걸려있었습니다.
    삭제후 공지까지 포함해서요. 단지 내용은 조금 바꼈지만 전체적인 틀은 같았습니다.

    대충 말하자면 180편쯤 고소건과 관련해서 독자들과 크게 싸운 후 멘탈이 금이 가긴 하셨습니다.
    그 뒤로 내가 왜 저런 소리까지 들어가면서 노블에 계속 글을 남겨놔야 되느냐 라는 발언도 작가의말 후기로 올린적이 있으시구요.
    화가 났었는지 약간 급하게 마무리 짓기는 하셨습니다.

    후회였는지 뭐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공지에도 급하게 마무리 지은것에 대한 사과와 함께, 출판에 대한 내용, 출판 이후 연재 일정과 프리미엄 전환, 그리고 다소의 손을 보며 중반부 이후부터는 내용이 약간씩 달라질 수 있고, 노블레스에서 완결지었던 얼라이브보다 1권 정도의 분량이 늘어날 수도 있다는 내용까지 정말 구구절절히 적으셨습니다.

    그런데도 바람과불님은 삭제 이후 공지까지 포함해서 2주 이상 공지가 걸려있었는데도 본인이 보지 못했다 라는 이유로 작가의 마인드가 마음에 안든다. 100원 주고 구매하라면 난 절대 보지 않을 것이다[다시 말하지만 굳이 추천글에 댓글로].
    내가 공지를 보지 못했으니 연중과 다를 것이 없다. 라는 식의 억지를 부리고 있습니다.
    적어도 제 눈에는 그렇게 보입니다.
    말하신 대로 이번엔 팩트에 대한 부분만 적을게요.^^

    제가 이 글을 편당 100원에 보겠냐고 누가 묻는다면

    제 대답은 쉽습니다.

    안 봅니다.

    작품자체는 가독성도 좋은 편이고 흡입력도 있는 편이지만 작가 마인드가 맘에 안 들어서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5.03.10 21:36
    No. 43

    흰나래님에 대한 부분은 저도 동의합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 계기가 충동적이었음을 고백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자신의 추천 글에 뜬금없이 제가 이러한 비추천으로 볼 수있는 글을 작성하니
    흰나래님 입장에서는 무척불편하셨을 겁니다.

    그 불편함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여 댓글을 적은지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겠습니다.

    삭제 흐 공지가 2주일 넘게 걸려있었다는 건 제가 잘 모르겠는 부분입니다.

    2주이상 말씀하신 출판, 내용변경가능, 출판이후 연재가능과 프리미엄잔환에 대한 공지글이

    걸려있었다는 근거를 제시해주신다면 제가 정중히 사과드리겠습니다.

    저의 해당사이트 결제내역과 해당사이트 타유저의 해당기간의내 코멘트등

    7일 미만이라는 정황증거를 여러출처로 가지고 있어서 요청하는 부분입니다.

    다른 댓글에서 다른 사람이 봤다는대도 왜 해명을 무시하냐고 하신 부분이 있는데

    다시 재독해봐도 젠가코지로님이 보셨다고 한 유일한 제 삼자이며

    저의 작일댓글 작성시점을 기준으로하면
    젠가코지로님이 개인적으로 노쓰우드 작가에게 개인적으로 문의 쪽지왕래가 있었음을 말씀하셨지만

    제가 주장한 기간과 일치하지 않는 기간에 사후공지나 작품이 미삭제되었다고 말씀하시지는 않았습니다.

    그에 대해 젠가코지로님이 언급한건 금일로 보이며 그 이후 노쓰우드님에게 적은 글은 하나입니다.
    (적어놓고 제가 봐도 엄청깁니다. 댓글란에 한번에 안 올라가더군요)

    다른 분이 금일 오전에 적은 글로 제가 금일 오후에 작성한 글을 겨냥할 수는 없으므로

    그런데 다른사람이 봤다고 말해도(금일) 무시하고 노쓰우드님에게 보지 못했다고 말하는 부분(작일과 그 이전)은 시점이 맞지 않네요.

    댓글이 여러가지로 얽히고 특정 답댓글보다 다른 댓글이 먼저이기도해서 착각하신 모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4 하영민
    작성일
    15.03.11 11:45
    No. 44

    댓글 시간은 제가 체크를 못했군요
    답댓글의 순서가 뒤죽박죽일거란 부분은 생각을 못했습니다

    덫붙여 작가님에게 질문 쪽지가 왔다갔다 한 시점은 1월23일 밤 12시 38분 경입니다
    댓글에 스샷기능이 없어서 올릴수가 없으니...
    뭐 사과 대상은 제가 아니라 작가님이긴 하니 제가 거까지 찾아서 하기엔 일이 바쁘네요..
    일단 한번 찾아는 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5.03.11 21:14
    No. 45

    1월 23일에 노쓰우드 작가와 쪽지를 주고 받으셨다는 말씀은 스샷제시하지 않으셔도 믿겠습니다.

    제가 요청드린 부분은 젠가토지로님이 언급한 삭제 후 2주가 넘도록 작품삭제에 관한 사과를 포함한 설명이

    소개글에 남아있었다고 한 부분입니다.

    완결편이 1월 21일 등록되었으나 1월 23일 쪽지와 제 요청건과는 사뭇 다른 부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5.03.11 21:17
    No. 46

    젠가토지로님 -----> 젠가코지로님

    태블릿으로 쓰다보니 오탈자가 넘쳐나는군요

    ㅌ 과 ㅋ 은 이웃사촌입니다, 젠가코지로님의 닉네임을 제가 다르게 기억해서가 아니라
    제 뭄툭한 엄지때문임을 믿어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피아 내 댓글은 수정이 되지 않아 이리 정정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9 노쓰우드
    작성일
    15.03.09 22:21
    No. 47

    스트리밍 서비스에 관한 것은 대답을 굳이 해야 하나 모르겠네요. 여러 마켓에 같은 소스를 푸는 것은 당연한 시장논리입니다만, 해당 시장으로 인해 여러마켓에서 불이익을 받고, 음원까지 유출된다면 당연히 서비스를 중지해야 한다는 견해입니다. 주장처럼 돈 낼 거면 보고 아님 말아라, 라는 생각이었다면 적당한 시기에 연재중단하고 독자를 다른 쪽으로 유도했겠죠. 굳이 아둥바둥 완결 내고도 욕을 먹는 상황을 자처할 이유가 없네요.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이 있습니다. 전문가적인 평에 대한 견해까지 확고하신 분이니 잘 알 거라 생각하겠습니다. 제가 다른 분들의 신랄한 비평이나 이야기에 대해 이토록이나 반박을 한 사례가 있는지 헤아려주십시오. 여태껏 사과로 일관해왔던 제가 갑자기 정신이 나가서 듣 될게 하나 없는 공개적인 자리에서 이런 짓을 하고 있을까요.

    제 논지는 같습니다. 본인의 의도와는 다르게 이미 저를 포함한 다수의 사람이 비난으로 받아들인다는 건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는 과정에서 무언가 잘못된 점이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먼저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말한 2번, 무단 연중에 가깝다는 주장이 이미 그르다를 주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치 아니하고 끝까지 같은 주장을 하시니, 저도 증빙 자료를 보내드리는 걸로 신경 그만 쓸까 합니다. 글 쓰기도 바쁜데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네요.

    화요일에 메일 확인하시고 굳이 사과까지는 하지 않으셔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본인의 짐작을 토대로 근거하여 주장하기 이전에 사실여부를 명확하게 판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아마 기분이 썩 유쾌하진 않으시겠지만, 즐거운 독서생활 되시고, 앞으로는 좋은 작가, 좋은 글이 함께하는 여가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끝으로 공개적인 자리에서 언급한 당사자의 사생활은 경솔했음을 인정하고 다시 사과드리겠습니다. 변명이 되겠지만, 실제로 일부 몰지각한 인사들이 여러모로 시장 가르기를 비롯하여 여론 몰이를 하는 경우가 있는지라 혹여 글쓴이께서도 그런 경우가 아닐까 오해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5.03.10 19:43
    No. 48

    메일을 확인했습니다.

    메일에서 언급하신 것처럼 피차 유쾌한 상황이 아니니

    저도 이번 글로 마무리 지으려합니다.
    (작성하고 보니 분량이 많아 나누어서 올립니다. 한번에 등록할 수 없는 양이네요)

    당시 스트리밍 비유를 든 것과 그에 대한 제 발언을 그대로 옮겨와 보겠습니다.

    제가 한 발언입니다
    ------------------------
    정액제사이트완결작방치가 도의적으로 옳은 것이 아니고 의무도 아니라고 하셨지요?
    정액제사이트완결작을 방치하지 않고 삭제 후 편당 유료결제사이트에 올리는 행위 또한도의적으로 옳다고 판단할 근거는 없겠지요.
    -------------------------

    노쓰우드 작가의 발언입니다.
    -------------------------
    '[정액제사이트완결작을 방치하지 않고 삭제 후 편당 유료결제사이트에 올리는 행위 또한도의적으로 옳다고 판단할 근거는 없겠지요.]라니, 음원시장에서 스트리밍 서비스하던 노래는 그대로 씨디판매, 다운로드 판매 전부하지 말아야겠군요.
    -------------------------

    제가 한 발언입니다
    -------------------------
    음원과의 비교는 흥미롭습니다.
    말씀하신 예를 제가 생각해보니 CD발매 혹은 다운로드 판매하게 되었다고
    기존에 스트리밍하던 곳에서 내리는 경우는 보지 못하였으니
    노쓰우드 작가의 얼라이브건에 적용하기는 부적절한 듯 합니다.
    -------------------------

    이후에 해당 스트리밍음원비교에 대해서는 노쓰우드작가의 언급이 없었고

    해당비교에 대한 부연없이

    노쓰우드 작가의
    특정직업을 가진 사람이 이런 견해를 가진 것이 놀랍다.
    당신의 발언 중 '~내리겠다'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다. 왜 논지를 흐리고만 있느냐, 작품내적인 비판은 받아들이겠지만 작가인성을 매도하지 말라는 발언을 보고

    토론자체에 집중하기보다는 바람과불이라는 개인에 대한 공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느끼게 된겁니다.

    노쓰우드 작가의 마지막 댓글에서 부연한 스트리밍서비스하던 곳에서 음원유출이 되었다는 조건을 추가한다면 그 곳에서는 서비스중지하는 것이 합당하겠지요.

    한발자국 더 들어가서 경우를 나눠보지요.
    (계기를 떠나서 이렇게 세밀히 들어가보는 것 자체를 좋아합니다)
    스트리밍서비스제공회사에 귀책사유가 있다면 컴플레인걸고 서비스중지하는 것이 당연한 절차입니다.
    (원음유출이라던가 담당직원이 유튜브에 올렸다던가-스파이더맨 시리즈중 하나가 이랬죠-)
    해당회사를 소송하는 것도 자연스러운 수순입니다.
    서비스사와의 관계를 고려 소송은 하지 않는 경우도 있긴합니다만 이건 논외로 하죠.

    그런데 스트리밍사의 잘못이 아니라 어느 유저가 그 음원을 다른 프로그램으로 녹음, 유저차원에서 불법공유하게 되었다면 해당스트리밍사에 유출피해를 입은 해당저작권자가 그 회사에 서비스중지를 요구하는 것은 선택의 문제가 될 것입니다.

    저는 정액제사이트연재시 택본유출에 대해서는 모릅니다만 후자로 가늠하고 있습니다.
    (전자라면 아시는 분은 누구라도 좋으니 저에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후자의 경우더라도 해당스트리밍사와의 음원제공계약에 위배됨이 없다면 서비스중지라는 선택도 충분히 가능한 결정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이전에도 언급한 것처럼 이 사안은 도의적으로 옳다 그르다를 말할 수 없는 사안이라고 한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5.03.10 19:45
    No. 49

    '주장처럼 돈 낼거면 보고 아님 말아라 라는 생각이었다면 적당한 시기에 연재중단하고 독자를 다른 쪽으로 유도했겠죠. 굳이 아둥바둥 완결내고도 욕을 먹는 상황을 자처할 이유가 없네요.'

    라는 부분에 대해 논하겠습니다.

    노쓰우드작가가 -돈 낼거면 보고 아님 말아라- 라고 생각한다는 주장은 한 적이 없습니다.

    다시 시간을 들여 제가 작성한 댓글과 다른 분들의 댓글을 처음부터 재독했습니다.

    아마도 노쓰우드 작가는
    -'끝이 궁금하면 편당 결제로 봐라' 로 들려서 상당히 불쾌했습니다.-

    이 문장을 보고
    노쓰우드 작가는 돈낼거면 보고 아님 말아라 식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주장으로 해석한 듯 합니다.

    여전히 얼라이브의 결말은 궁금하고 갑부는 아닙니다만 노쓰우드 작가의 얼라이브 미구독분을 구매할정도의 여유는 있습니다.

    저에게는 저 상황이 '끝이 궁금하면 편당결재로 봐라'라는 의도처럼 들린다는 겁니다.

    제 처음주장은
    성격이 다른 플랫폼으로의 이동
    +
    이전에 언급한 삭제유예기간 미준수
    (이건 하단에 다시 다루겠습니다.)
    +
    작품삭제연유에 대한 사후공지의 부재
    (추후에 사실관계확인하다보니
    사후공지가 사람들이 주로 보는 작품상단이나 작가서재에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탭에 있는 곳에
    따로 공지란에 있어 확인해보니 삭제사유는 없고
    1월 21일에 게재한 1월 26일 자정을 기해 삭제하겠습니다. 라는 한줄공지는 있더군요
    (메일받기 하루전, 사실관계확인중에 이 공지를 확인하고 내가 삭제유예기간을 혼동하였구나 적당한 계기를 빌어 사과해야겠다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사과에 대한 언급도 미리 하였습니다)

    (사과여부와는 별도로 작가분은 7일이라는데 저는 직접 헤아려서 가장 길게 해석해도 6일 짧게보면 5일로 보입니다 -전에 제시한 1월 27일 04시 해당사이트 유저의 코멘트 참조)

    (삭제시점이 완결편 등록 후 5일이건 6일이건 7일이건 상관없이
    그주 주말을 포함하고 있다면 저는 사과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삭제유예기간을 틀리게 기억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했거든요.
    그러하기엔 아래에서 기술하고 있는 삭제시점이
    26일 자정인지 27일 정오인지는 중요한 부분이 아니며
    제 사소한 관심이 동기가 되어 적었습니다.)

    (재독하는 과정에서 알게 된건데 노쓰우드 작가는 제가 제시한 코멘트는 인지하지 않고
    메일로 보낸 관련스샷으로 1월 27일 08:57분경 다시 읽게 하루만 연기해주었으면 한다는 유저의 쪽지를 제시하였군요
    흥미롭습니다.
    제 댓글에서 제시한 근거는 읽지 않았거나 읽었어도 무시한거지요.
    작가가 제시한 스크린샷은 그 유저분이 한번 다 읽었으나
    다시 읽게 삭제를 하루 연기해달라는 건데
    이는 당시 쪽지를 발송한 시점에 게재가 되고 있었음을 보증하기에는 모호합니다.
    거기에 제가 메일수령 하루전에 작성한 댓글에서 제시한 코멘트는
    그보다 더 이른
    1월 27일 04시경에
    이미 삭제되었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제가 제시한 코멘트는 해당 사이트에 남아 있습니다.
    벌써 삭제되었다고 정말 보고 싶었다는 내용이죠.
    그렇다면 이미 삭제된 작가의 말에 언급한 27일 정오삭제가
    -이 작가의 말은 작가가 메일로 보내주었음을 밝힙니다.-
    아니라 26일 자정에 삭제하겠다는 작가본인이 작성한 공지와
    제가 제시한 코멘트를 조합해보면 26일 자정으로 보는 것이 타당할텐데
    08:57분의 명시적이지 않은 코멘트를 근거로 27일 정오로 보고 있다는 건
    정말 흥미롭습니다.
    제가 제시한 근거를 인지하지 않거나 못하거나 해서거든요.
    완결편이 1. 21일 03시 20분경에 등록 되었으니
    26일 24시를 삭제시점으로 본다며 5일=120시간 하고 21시간 후에 삭제한 것이고
    넉넉잡아 6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이 세가지가 조합되니 '끝이 궁금하면 편당 결제로 봐라'로 들린다 는 거였습니다.

    돈 낼거면 보고 아님 말아라라는 주장과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기연재분을 읽었지만 완결편까지는 못본 독자에게
    1. 끝이 궁금하면 - 편당결제로 봐라
    2. 돈 낼테면 - 보고 - 아니면 - 말아라

    라고 말하는 건 다르겠지요

    '아' 다르고 '어' 다름을 제게 환기시킨 분이라면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상대의 발언을 그대로 인용하는 것이 아니라 변형하는 것은 오해의 소지가 클 수 있습니다.

    그대로 인용하기위해 노쓰우드 작가의 발언을 그대로 적다보니 많은 걸 느끼고 있습니다.

    저도 이번에 정확한 사실관계확인 이전에 불분명한 기억을 기반으로 주장하는 것에 대해 반성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5.03.10 19:47
    No. 50

    다음 노쓰우드 작가의 발언입니다.
    -------------------------
    본인의 의도와는 다르게 이미 저를 포함한 다수의 사람이 비난으로 받아들인다건 자신의 주장을 내세움에서
    무언가 잘못 된 것이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먼저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

    처음엔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제가 받은 메일은 간결하고 관련스샷과 더불어 이 정도에서 마무리하자는 기조이기에
    '그렇구나 이 정도에서 내 부정확한 기억에 근거한 성급한 행동에 사과하는 댓글을
    간결하게 적어야겠구나.'

    하고 왔는데 이 분은 자신을 포함 다수가 그렇다고 말하지 않느냐 그럼 너의 주장전개에 뭐가
    잘못된게 있는 거 아니냐고 공격하는군요.
    승부사군요. 원만한 매듭보다는 마무리 일격을 선호하시는군요.

    노쓰우드 작가포함 3분~5분정도인데 이 정도 인원이 그렇게 말하면 제 주장에 잘못됨이 있는지 살펴봐야하는 것이라면

    동일한 논리로

    제가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500분의 코멘트를 수집하여
    동일기간 동일사이트에서 400:100으로 노쓰우드 작가의 얼라이브건에 대해 부정적인 결과이고
    세네명이 아니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표본에서 당신의 행위에 대해서 '그르다'고 주장한다고 가정하면
    노쓰우드 작가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돌아보고 눈물을 흘리며 반성의 시간을 마땅히 가져야 하는 겁니까?
    (이렇게 할 능력은 있으나 의향은 없습니다. 말도 안되는 논리거든요.)

    일자 대 다자의 구도로 깔아뭉개고 싶으시다면
    기꺼이 다자 대 일자의 구도로 돌려드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자가 폭력을 휘둘러 피해받은 일자인 노쓰우드작가분이

    이러한 논리를 들고 나올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작가의 댓글에 따르면 다수의 악플러가 악플을 달고 표절논란을 제시하여
    이에 민형사상 책임을 물었다고 나옵니다.
    노쓰우드 작가 팬이 단 덧글을 보면 작가의 멘탈에 악영향을 줄 정도였다고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5.03.10 19:49
    No. 51


    그 다음
    -------------------------
    무단연중에 가깝다는 주장이 이미 그르다를 주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치 아니하고
    끝까지 같은 주장을 하시니 , 저도 증빙자료를 보내드리는 걸로 신경을 그만 쓸까 합니다.
    글 쓰기도 바쁜데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네요.
    -------------------------

    상세한 설명 후 연중과 추후 출판사컨택에 따른 삭제공지와

    설명없는 연중과 추후 출판공지 없이 삭제 그리고 다른 경로로 출판소식 알게 됨

    이 두가지경우중 후자에 가깝다고 한적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데 후자가 틀렸다. 옳고 그름에서 그르다. 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분명히 여러가지 사유로 인해 후자의 경우로 출판하게 되는 분들이 더러 있습니다.

    제가 그러한 분들 출판작품 비평이나 추천글에 너는 '그르다'라고 한 적 없습니다.

    다만 전자의 경우보다 불편하게 또는 경우에 따라서는 불쾌하게 받아들이는 거지요.

    몇번을 말해야 온전히 받아들이겠습니까?

    제 호오에 따라서 댓글 달고 있는 겁니다.

    처음 댓글에도 썼습니다.

    '작품 자체는 가독성도 좋은 편이고 흡입력도 있는 편이지만 작가 마인드가 맘에 안들어서요.'

    맘에 안 든다는 겁니다.

    제 호오의 범주에서 말하는데 왜 이걸 시시비비 옳다 그르다 승리와 패배의 프레임으로만 보는 겁니까.

    여기에 승리와 패배가 존재하는지조차 의문입니다.

    좋다 싫다 마음에 든다 안 든다 , 여기서 벗어난 발언을 한 적이 없습니다.

    가급적이면 '싫다'라는 어휘조차 사용하고 싶지 않아서 직접적으로 사용한 문구는 없습니다.

    하지만 무얼기준으로 판단하던 '싫다.'로 해석하는 것이 Max라고 보고 있습니다.

    제가 노쓰우드 작가의 얼라이브건에 대해서 '틀리다' 라도 말하는 걸로 해석할 수 있는지
    어느 분이어도 좋으니 말씀해주시면 합니다.
    저에 대한 개인적인 공격을 배제하고 언급하신다면 겸허히 듣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5.03.10 19:53
    No. 52

    순수한 호의에서 조언합니다.
    이번 건은 전이나 지금이나 까마귀와 배의 경우처럼 오해를 사기 쉬운 경우라 생각합니다.
    작가 분의 해명을 통해 그것은 작가분이 선택할 수 있는 상식적인 밤위내의 선택이라는 걸
    잘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건에 대해서 틀렸다 글렀다 하는 사람을 보게 된다면
    진자한 어투로 아니다라고 온라인이건 오프라인이건 말할겁니다.
    그러나 타자를 대함에 있어 사실관계를 풀어내고 상호존중의 기조에서 소통을 시도하기에 앞서
    허위사실주장과 구글링을 앞세운다면
    노쓰우드 작가의 필력과 유료작품에 적합한 퀄리티를 지닌 작품들이
    (얼라이브 컨티뉴 피바라기 이토록 멋진 세상 외 다수의 작품들)
    저나 저와 흡사한 성향을 지닌 사람들에게 필요이상의 평가절하를 받을까 저어됩니다.

    작가분이 적은 모든 작가의 말과 공지를 모든 독자가 숙지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당장 저만해도 201편중 190여편이나 읽었음에도
    작가분이 연재당시 종이책으로 출판을 한다는 것을 체크하지 못하고 있었고
    삭제에 대해 독자들에게 동의여부를 물었다는 것 또한 모르고 있었으며
    일부 유저의 표절의혹도
    (제가 모르고 있고 여러플랫폼에서 서비스중인걸 보면 터무니없는 의혹이었겠죠)
    일부유저와는 소송까지 갔다는 사실 또한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유예기간을 얼마나 두고 삭제했는지에 대해서도 혼동하고 있었지요.
    택본유출로 인해 피해를 받았다는 것도 이제 알았습니다.
    저는 아직도 얼라이브의 결말에 대해서 모르고 있으며
    앞으로도 불법적인 방법으로 얼라이브를 구해서 결말을 보지도 않을 겁니다.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하는 것이 제일 좋고
    혹여 불가피하게 오해의 소지가 생긴다면 지금보다는 유하게 대처하였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좋은 작가, 좋은 글이 함께하는 여가를 보내겠습니다.
    요새는 현민 작가의 글에 꽂혀있습니다.
    문피아에서 연재하고 있는 작품부터
    각 유료사이트들을 돌아다니며 연재작품을 찾고 있는중이지요.
    오늘도 자기 전까지 읽을 작품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5.03.10 19:55
    No. 53

    제 사생활에 대한 사과는 받아들이겠습니다.

    저도 사과드릴 것이 있습니다.

    노쓰우드작가의 얼라이브 작품은 1월 21일 완결편 등록 후 1월 25일 해당주 주말에도
    삭제되지 않고 게재되고 있었음을 확인했습니다.

    확인결과
    제 부정확한 기억에 근거하여 해당주 주말이전에 삭제되었다는 제 주장은 사실과 다릅니다.

    삭제유예가간에 대한 잘못된 주장으로 노쓰우드 작가분과
    노쓰우드 작가와 작품을 좋아하는 독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68 흰나래
    작성일
    15.03.14 16:48
    No. 54

    신고가 들어가서 답댓글 작성이 안되네요.
    대체 어떤 근거로 내가 작가님에게 호의가 있고, 감싸려 한다 생각하는지? 뇌내 망상은 적당히 하기 바랍니다. 글이 재미있고 없고를 떠나서 댓글에 비난의 의도가 있음을 스스로가 인지한다면 누구나 내 댓글에 반감을 느낄 겁니다. 스스로 적은 글들을 보세요. 대체 누가 아무때나 싸질러 놨는지. 정말 악취가 진동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5.03.30 02:23
    No. 55

    승부사기질의 작가와 그에 어울리는 팬이군요.

    그래도 작가분은 일정한 지점에서 멈출줄 아는 클래스가 있는 분인데

    작가를 좋아한다고 표방하는 팬이 싫어한다고 하는 상대방에게 뇌내망상이니 싸지르느니 하는 표현을 쓰는군요

    이빈후과애 가보셔야겠어요.

    냄새의 근원이 멀지 않은 곳에 있거든요.

    다른 곳에서 맡아진다는 정신착란이 있을 수 있으니 테라피도 받아보시구요.

    정신착란이라는 용어를 들으니 유쾌하십니까?

    불쾌하실겁니다.

    그런 엿같은 기븐을 느끼기 싫으면 타인에게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노쓰우드 작가의 작품을 좋아해서 추천 글 쓰신 거 아닌가요?

    저는 이 작품 퀄리티는 마음에 드는데 작품외적인 부분때문에 싫어하게 되었다는 간결한 요지를

    어떻게 이리도 이해하지 못하고 곡해하는지 신기할 따름이네요.

    정신착란과 테라피언급은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상대방이 느낀 기분을 헤아려 다시 그러지 않았으면 하는 의도에서 극단적인 표현을 사용했네요.

    극단적 표현을 사용하지 않고는 상대방에게 의견개진이 안되나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건주
    작성일
    15.03.12 15:46
    No. 56

    뭔 댓글이 주렁주렁 달렸나 했더니 .... 오지랖도 참으로 넓으시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클라우드스
    작성일
    15.03.12 17:32
    No. 57

    노쓰우드님 화이팅!!!!!!!!!!!!!!!!!!!!!!!!!!!!!!!!!!!!!!!!!!!!!!!!!!!!!!!!
    괜한 멘탈붕괴로 쓰러지지 마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곽대로
    작성일
    15.03.19 17:09
    No. 58

    얼라이브 결말이 너무 황당해서 개인적으로는 비추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경천
    작성일
    15.04.12 23:12
    No. 59

    얼라이브 결말이 너무 황당해서 개인적으로는 비추입니다. 22222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