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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직장인에게 있어 진정한 판타지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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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주 7일 매일아침 2화씩 투척중...가끔 3연참도 예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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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보는 서인하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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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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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즐겁게 보는중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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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서인하작품이야말로 양산형직장소설의 대표격..첫작이나 지금 연재작이나 뭘봐도 상관없음 배경만 바뀌고 주인공의 성격이 그대로기 때문에 감정묘사나 필체나 하등 변한게 없어서 한작품만 보면 모든 작품 본거나 마찬가지라 굳이 2개이상 볼 필요가 없는, 10년전 김원호가 공장돌릴때의 작품들에서 수준만 약간 올라간거나 다를게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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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나이든 작가들의 문제인데 모든 글이 주인공 이름과 자잘한 설정만 바뀌지 똑같게 느껴짐
왜 그러냐면 주인공과 주변 중요인물의 성격을 전작에서 그대로 베껴와서 그럼 자기가 살면서 보거나 겪은 인물을 모티브로 삼아 묘사해서 그 작품이 잘되고 다른 인격만들기는 힘들고 겁나니까 이름과 작품명만 바뀔뿐 모든 캐릭터가 동일한 판단과 행동을 함
전작의 누구를 가져다 놓아도 같은 판단이나 행동하겠구나를 못벗어나니까 작품도 자가복제를 못벗어남
사실 문피아의 다수인 나이든 아저씨들이나 자랑스럽게 추천글 쓰신 분들은 그런걸 못 느끼실테니 오히려 귀찮게 노력안하고 잘 복제했다고 볼 수도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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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반대하시는 분들 입장도 틀린건 아닌데 저는 각 분야의 글을 쓸때 따로 취재라도 하나 싶을 정도로 디테일이 들어가서 그런 배경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고 생각 합니다. 또한 다른 양산형글(?)을 볼 때 중간에 턱 하고 막히는 느낌 럾이 잘 풀어 나가는 것도 재미에 하나라고 생각 합니다. 이런 글이 빤하다고 하기에는 한국 드라마가 멜로 일변도다 하는거랑 뭐가 틀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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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있습니다.
굳이 추천글이 없어도 찾아보는 서인하작가의 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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