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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이제 슬슬 여름인지...
시원한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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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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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추천합니다.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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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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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초님의 이전작품 둠스데이를 읽으면서 상당히 깔끔한 진행에 흡족했던 기억이 나네요. 질질 끌지 않아서 참 좋았는데 역시 이번 작도 깔끔하게 진행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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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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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신 분의 필력이작가들보다 더 좋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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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가 시원시원해서 좋습니다.
전에 리그오브레전드 팬픽 보다가 늘리기 신공에 OTL
그러다가 산호초님 글 보고 너무 좋았어요.
고무줄, 사골식 늘리기 전개가 전혀 없어요.
답답한 전개에 속 터지시는 분들께 일독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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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았어요.
시원시원하게 전개도 좋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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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부분을 제외하고 둠스데이 정말로 좋았죠.
이 작품 역시 깔끔하고 시원시원한 전개는 좋지만 개인적으로 세계관이 여러모로 부실하게 느껴졌습니다.
밸런스 조정도 잘 된 거 같지도 않고요.
말 그대로 특이한 설정과 시원함에 보지 정밀함으로 보는 작품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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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설정만 잘 참아 넘기면 볼만합니다. 시원시원하다는 말도 맞지만 너무 단순한 구조라는 느낌도 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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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세계관,시원스런전개, 좋은 필력을 제외한다면
딱히 다른 대리만족용소설처럼 무언가 감동을준다던가 특정한 요소가 없습니다.
그냥 정말 무난하지요. 주인공도 정말 평범하고 주변인물도 매력적인 인물도 없고 위기같은것도 딱히 없고 화려한 액션이있는것도아니고 전략전술이 탄복할정도로 엄청난것도아니고 딱히 엄청나다고 할정도는 아닌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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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궁 어느 전투부분에서의 시원스런전개는 있어도 전체적인 글의 호흡이길어서인지 전반적인 글전개는 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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