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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글 초반은 고구마도있고 답답하고 잘읽히지도 안지만 그부분을 무사히 넘어가면 엄청 재미있는 시간 가는줄 모르는 소설이있을 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조선의 마왕보다 이소설이 더 재미있는것 같습니다.^~^60화 넘어도 재미없으면 이소설하고 안맞는거니 그만보시면 됍니다^~^이때부터 재미있어지거든요.
그렇다고 초반을 건너뛰어서 보면 재미없어요..

찬성: 1 | 반대: 5

고구마가 문제인데 아니라 개연성이 문제임. 위에 @시글님이 쓰셨듯이 개연성 완전 말도 안 되는데 원래 소설은 판타지던 무협이던 독자를 세계관이 성립되게 만족시켜야하는 거 아닌가? 다른 첩보물들 보면 현대 배경이라도 초능력 집어넣고도 개연성 쩔더만 (대표적으로 기프티드) 이 글은 읽으면서 하나도 납득이 안 되어 도저히 몰입할 수 없고 글 읽는 것 자체가 발암 고구마다.

찬성: 6 | 반대: 2

재밌음

찬성: 1 | 반대: 2

이게 고구마가 아니몈 대체ㅡ?

찬성: 1 | 반대: 0

이거 추천작 광고나 그만 떴으면싶음, 그리고 안보는이유가, 스팀 게임 러스트 같음 ㅡㅡ 전혀다른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찬성: 1 | 반대: 0

그러게요 왜 이글이 4만을 못넘을까...

찬성: 1 | 반대: 1

고구마사이다를 떠나서 따라가다 지침
300화 가까이 따라갔는데 전개가 계속 제자리걸음만 하고있음 뭔가 나오긴하는데 그냥 나오기만하고 그 소재로 이야기전개는 거의 안됨
액션씬 호쾌한것도 한두번이지 결국 와! 주인공 짱짱셈!이 지나치게 반복됨 사실상 원패턴에 가까움
만약 소설전개나 배경상황같은게 초장편소설 같았으면 납득하고 따라가겠는데 딱히 그렇지도않음

찬성: 2 | 반대: 1

지금 400회를 넘기고 있고, 초반엔 고구마 있다는데 그 초반이라는게 첫페이지부터 쥔공이 짱짱맨으로 터트리질 않다는거같은데, 솔직히 동전 넣고 뽑기 돌렸는데 한번에 1등상품 안나온다? 로또 긁었는데 한번만에 1등 안나온다? 100장을 샀는데도 2등도 안나오네? 이거 개고구마네...이런 수준의 사이다패스인 사람은 굳이 이 글 보면서 셀프고구마 하지 마시길. 사이다패스 건강에 안좋아요.
아직 400회 넘도록 글에 텐션 유지되는 글은 첨 봐요. 작자 본인의 전작 포험해서도
내용든 전개방식이든 경험상 100화 넘으면 신선했던 글도 식상해지기 시작하고, 200회 넘으면 대충 결말 예상되고, 300화 넘으면 그냥 습관적으로 k드라마 보듯 볼 뿐인게 대다수인 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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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가좆만 버티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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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없어서 중도하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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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발암, 고구마를 참기 너무 힘듬 진심 동생년 구역질남
거기에 중간중간 계속 발암을 집어넣어서 복장 뒤집어지게 하고 주기적으로 악역, 엑스트라들이 이유없이 지능, 개연성 떨어지는 행동들을 함

그래도 필력과 연출이 좋아서 끊을 수가 없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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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는 그렇다고 쳐도 200화 넘는 시점부터는 긴장도도 떨어지고 주인공이 너무 먼치킨이 되어버리네요
웹소설에서 자주 나오는 한국인 올려치기(…?)도 좀 심해지고…
주인공과 주인공의 조력자는 그렇다쳐도 제약 천재, 유 이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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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화에 조회수 천단위면 많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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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잔 못가지 심리로 추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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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살아남기 기획전으로 유입이 늘까요?
글쎄요... 초반장벽 + 여동생 장벽을 넘기면 늘텐데...ㅋ
혹시 발암캐 나오면 넘겨서 보려고,
후순위로 미루고 냅뒀더니, 벌써 120화가 쌓였네요.
이번주말은 요녀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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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화까지 보다가 별내용도 없고 목표도 안보여서 안보고있는덕 어느덧 82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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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재밌어요 추천합니다 제가 이렇게나 긴글을 끊지않고 보고 있다는것 자체가 제대로 된 작품이라는 뜻입니다
보통은 초반에는 재미가 있던게 여자들이 끼어들고 나면 흥미가 없어 지던데 갈수록 글을 놓기가 쉽지 않네요
작가님 저는 여자지만 판타지소설에 여자들 나오는거 별로임 지금 나오는 김양 캐릭터는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계속 힘내서 좋은글 부탁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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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 따라가는 천명 좀 넘는 사람중에 하나인데 위에 댓글 싹 무시해도 됩니다. 초반 가족에 의한 고구마 구간이 진짜 딥빡인데 뒤엔 다 정리되요. 쥔공 마루와 김양등 주변인물들의 이해하기 좀 어려운 분조장 성격도 감염에 의한 내성? 생길때 거쳐가던거라 그런거고 체계 잡히고선 재밌습니다. 잊을만함 한번씩 싹 쓸어주고 쥔공 주변인물들 몰개성 ㅂㅅ 안만드느라 캐릭터의 심경변화까지 담는데 무지성 양판소 지향하면 안맞고 그정돈 아니라면 한참은 달릴만해요. 단점이 글이 긴데 떡밥회수까지 느리다보니 왕국 건국 후 반복되는 위기와 빡침, 마루의 시원한 칼질덕에 벗어나고 또 새로운 갈등이 생기고 원패턴화 되는게 단점이죠. 물론 뒤로 갈수록 변주도 주고 왕국서 기술의 특이점을 돌파하며 먼치킨으로 가는거 같더니 밸런스를 계속 맞추시네요. 여튼 지루할만하면 임팩트 있는 장면이 등장해서 사람 계속 따라가게합니다. 지갑전사이신분들이면 함 달려보세요. 후회는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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