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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술사

작성자
Lv.75 초록별
작성
15.01.18 01:17
조회
4,149
표지

웹소설 > 작가연재 > 판타지, 퓨전

완결

기파랑歌
연재수 :
0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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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398
추천수 :
3,650

‘시간술사’란 제목에 끌려 보게 되었지만 세계관이 판타지쪽에서 시작한걸 알고 약간 뻔한 내용이겠구나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한편이 두편이 되고 최근 연재분까지 술술 읽고 난 소감은 특이하다입니다

 

판타지판 해결사? 흥신소?

뭔가 주인공이 초라한 용병단에 들었는데 하는일은 몬스터 잡는게 아니라 동네사람이 읽어버린 고양이 찾기 같은 신선한 일을 하더군요...능력도 판타지 사대능력(검기,마법,신성력,정력술)이 아닌 특이한 능력이 나오는데 저는 읽고 제일 먼저 연상된게 애니메이션 학원엘리스에 나오는 능력이 생각났습니다.

 

여튼 능력도 특이하고 작가님 남다른 필력도 받쳐주고 재밌습니다.(뭔가 초반 스피드도 없고 때리고 부수고 뭐 그런 액션감이 없는데도 빙산의 일각 만큼 드런난 흑막이 저를 흥미진진하게 만들더군요 ..^^ㅋ)

 

오늘 새로운 작품 발굴하러 돌아다니다  제 선호작 리스트에 추가될 작품을 만난것 같아 기분이 즐겁네요 ^^~

 

아래는 작가님이 쓴 소설 소개글 입니다

 『공평하지 않은 세상의 공평하지 않은 능력.
시간을 다루는 주인공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10초!

무려 시간이라는 어마어마한 속성을 타고 난 내가 왜 이런 푸념이나 늘어 놓느냐고? 이것 봐, 친구. 같은 속성이라도 말이지, 그게 또 능력에 차이가 있더라고. 내가 아는 어떤 녀석은 4대 원소 중에서 불의 속성을 타고 났는데 말이야, 지금 뭐하고 있는지 알아? 빵집에 있어, 빵집에. 그에 비해 또 어떤 녀석은 고작 ‘손가락이 빠른’ 능력을 가지고 태어나서 친구들한테 놀림도 받고 그랬는데, 지금은 대륙에서 손꼽히는 피아니스트가 되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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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con 문피아운영자   등록일 : 22.01.05   조회 : 2,645   좋아요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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