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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신에게 이용당했는데 회귀해서 신을 죽,,,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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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이 좀 아쉬움.
미션 출입 명단 열람만 가능하면
첫째 주인공 미션, 둘째 주인공 미션 참가자 확인하면 이레귤러 정체 밝혀질텐데
미션에 대놓고 개입은 하지만 고객정보는 소중하니 명단열람은 못하는 천사...

그리고 투입 인원과 사망률 설정이 좀
10만명 들어가서 첫미션 66% 사망. 둘째미션 90% 사망이라고 했으니
미션당 평균 생존률 20%를 찍은건데
이대로 가면 97층에 6명 남는게 아니라 7층에 6명 남게 생겼음...
미션의 가혹함을 묘사하려고 생존률을 낮게 잡은거 같은데 수치 조정이 좀 필요할듯..

셋째는 취향인데... 설정이 너무 강제적임.
애초에 인간 전멸이 목적이면 그냥 전멸시키면 되는걸 굳이 게임형식을 빌린건데
빌렸으면 게임 형식을 유지해야지 좀 잘나갈거 같으면 일일이 개입해서 페널티를.
이세돌이 알파고랑 바둑두다 질거같다고 오함마로 알파고본체 때려부수면
그건 이미 바둑이 아니잖음...
주인공도 폭풍 레벨업 했더니 갑자기
상태이상 : 성장한계
해제조건 : 안알랴줌
속마음 : 주인공 너무 성장해서 미션 씹어먹게 생겼으니 밸런스 맞을때까지 레벨업 불가 ㅎㅎ
이런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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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다른소설들이랑 차이점을 못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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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유료하면 따라갈거 같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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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및 점수가 낮은 분들 추천은 잘 고려해서 봐야... 읽은지 얼마 안 된 분들이라 양판소 현판이라도 한창 재미있을 때라.. 아무튼 추천글 쓴다고 고생하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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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보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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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히지만 설정부터가 유행하는 소재들 짬뽕.
전투 묘사가 전무.기술이름들 말하고 땡. 뭐 취향에 따라 추천일수도 있다고는 생각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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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도 전투묘사가 전무,또는 허접 또는 한두줄이고 괴마라는 능력또한 강한것치고는 특별함이 보이지 않고 그냥 마수들 여러마리 부리는 것뿐.. 전투가 주인데 전투가 제일 재미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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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뷸라의 악마라...타뷸라의 늑대를 좋아하는지라 기대되네여.
소설은 아직 읽어보지 않았지만.
근데 그래도 성의가 들어간 창작물인데 대놓고 허접하다고 깎아내리는건 좀 아니죠.
이런이런 묘사가 부족하다 .. 라는 표현은 몰라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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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어억! 이제와서 발견했네요! 아직 부족한 글이지만, 이렇게 추천글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힘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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