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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아포칼립스물 갑자기 범람할 때 나온 작품중 그나마 수작인 작품이긴 하죠..그나마 살아남을만한 작품..

찬성: 7 | 반대: 0

작품추천에 처음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진짜 보기드문 수작입니다
아포칼립스에 회귀까지 버무린 뻔한 아포칼립스물이겠거니 들어왔다가 작가님 글에 반하고 주인공과 그 주변인들의 감정선을 따라 가는 길이 참 가슴아프고 즐겁고 윳기고 행복하네요
추천합니다 강추합니다

찬성: 4 | 반대: 0

사람마다 취향과 수준이 다르겠습니다.
일단 제가 초반까지 본 평은

1. 아재냄새 물씬난다.
2. 고전 현대소설의 문체로 쓰여진 글이다.
3. 구성이 탄탄한것보다는 문학작품을 흉내내어 아포칼립스물에 이식한 느낌이다.
4. 독백이나 1인칭 시점위주의 글로 진행되는데 내면묘사나 작가의 생각을 대변하는 글의 철학은 잘 표현되었으나
5. 그 구성이나 전개가 탄탄한가? 에는 의문이 생긴다.
6. 물론 후의 떡밥이나 전개(정부가 감시중 혹은 어떤 이벤트 전개) 에서 풀어나가봐야 알겠지만
7. 친구만나는 부분에서 굉장히 위화감이 느껴지고
8. 친구랑 같이 뭘하는점에서 몇회차 회귀자가 저럴까?
라는 의문을 가지게된다.
9. 주인공은 작가의 지능을 넘어서지못한다.
10. 작가의 상상력도 한계가있다.
11. 작가는 싸움을 못한다 뿌

찬성: 0 | 반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