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고 참신한 소설 하나 추천합니다.

(선협)도술 나라의 먼치킨

글

골든라이터

오랫동안 글은 많이 읽었지만, 글에 대한 전문적인 식견은 없습니다.

재미 있으면 읽는 것이고, 재미 없거나 개연성이 없거나 취향이 맞지 않으면 안 읽을 뿐이고.

 

그런데, 근자에 좋은 소설 하나 발견하여 글을 올립니다.

추천글을 쓰는 것은 처음입니다. 문피아에서 논 것은 아마 10년이 훨씬 넘은 거 같은데.

 

근자의 내 선호작 20여편 중에 가장 편안하게 보는 소설이고, 기다리는 소설입니다.

 

도술 소설인데, 매일 글이 올라오는 양이 장난이 아닙니다.  

 

일단 재미 있고, 글의 진행도 기발하고, 작가의 상상력이 장난이 아닙니다.

도술에 대한 식견도 대단히 높은 것 같고.

 

헌터물이나 축구물에 조금 질리는 분들, 편안하게 한번 들려서 읽어보세요.

[맹자반]

편당 글자수가 적기는 합니다만 1일5편인가 올라옵니다. 볼만합니다.

[앙띠]

추천글 써달라하고있는데 무엇

[책좀보자잉]

저도 글쓴분 말마따나 재밌으면 읽고 재미없으면 그냥 안보는데요,
쫌 읽다가 취향 아닌거같아서 뒤로가기눌렀던글이네요.

[흑야환상]

볼만해요

[지문]

ㅋㅋㅋ 재미들리면 아주좋음 하루 5편 뽕이..

[[탈퇴계정]]

개인적으로는 뭐 시나리오 보는줄...대사뒤에 곧바로 등장인물 행동이 적혀있으니..

[1564]

그래도 성실히 연재해주시는 작가분이시네요

[임기진]

올리는 양이 장난이 아니네요. 한 번씩 들어가보긴 했는데 제 스타일은 아니었어요. 취향을 좀 탈 것 같긴 해요.

[미련한未練]

흠..본인의 취향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그래도 나름 읽을만한 글이라 생각합니다. 일단 내용 자체가 신선하거든요. 요새 범람하는 양산형 글이 질리신다면 한번 보면 괜찮을 겁니다.

[Titanic]

쭉 읽어보니 내용은 괜찮은데 급하게 쓰시는지 오타와 어색한 문장이 많아 가독성이 떨어지네요.

[패도무적]

크 재밌음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