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의 이야기가 재밌습니다.
처음 읽으면서 느낀점은 호기심+주인공의
조금 슬픈사연?
스타트랙 느낌인가? 가디언즈 오브더 갤럭시?
주류?(현대판타지물중 많이들 보는..)와 다르게
신선한 느낌으로 재밌게 볼수 있는 글이라 느꼈구요.
카우보이비밥 처럼 큰 스케일의 섹시함까지 느껴지는..
어마무시한 공포 호러 좀비 고어 게임물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좋은글이 생각보다 조회수가 적어서 알려보고자
추천해 봅니다.
글이 잘 읽혀지네요.
=아래는 글 배경 복붙 입니다.=
먼 미래. 인류는 지고, 서크, 메몬족과 함께 행성 연합을 구축하여 번영의 시대를 이룬다.
하지만 연합에 반대하는 이들은 독자적인 세력을 구축하였고 반목에 반목을 거듭한 연합은 결국 내전이라는 최악의 사태를 맞이한다.
우주를 덮는 전쟁의 포화 속에서 스러지는 연합을 딛고 제국이 새로이 일어서게 된다.
제국이 다스리게 된 우주의 변방에서 전쟁이 남긴 유산을 통해 먹고 사는 이들이 있었으니 바로 로그라고 불리는 자들이었다.
청년 대니는 우연히 지고족인 테니얼을 만나게 되면서 로그들의 세계로 들어서고, 조금씩 변해가는 우주의 역사 속으로 뛰어 들게 되는데..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