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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이거 조아라에서 연재 했던 거구나.. 이제 산으로가는 시작쯤 될려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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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조아라에서 보던 기억나네요... 산을 넘어 우주로 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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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작가님의 상상력이 끝내주죠....스토리텔링의 자유분방함 역시....
암튼 재미있다는데는 누구도 부정 못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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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왓는데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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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에 대략적인 스토리 라인이나 그런 거라도 있으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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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으로 가는것 같은 이유는 초반만 보면 레이드물로 갈것 같은데,
레이드물이 아니라 그런것 같습니다.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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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연재 - 문피아 연재 - 몇 달 연중 - 삭제후 재연재.
지금 이까지 온 상태입니다.
원래는 상당히 인기가 많았고 조회수도 높았던 작품이에요.

그리고 저는 주인공 어머니 부분이 상당한 발암이던데...
아직 그까지 나오진 않았나...
좋은 글이긴 한데 같은 부분 연재하는 걸 세 번째 보다보니...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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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재미 있긴 합니다.
안 보셨던 분들이라면 일독도 괜찮겠지요.
지금까지 연재된 부분 이외에도 비축분이 상당합니다.
이건 큰 장점이지요.

하지만 단점도 극명합니다.
ruryrury님 말씀처럼 작가님 전적이 화려하시죠.
그때마다 작가님이 주장하는 연중의 사유야 물론 있었지만,
그 알림의 방식과 소통의 태도가 심히 불쾌했던 기억이 납니다.
거기에 더해 어쩌면 이미 산으로 가버린 이야기를
더이상 끌고 갈 힘이 없는 건 아닌가 하는 의심까지 더해서요.

이부분은 작가님께서 글로서 증명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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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수 렙업 시키는 과정이 너무 늘어져서 보다 말았는데... 다시 봐야하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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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수 렙업 개념도 제대로 설명이 안됐고(소환한 새랑 길들인 거북이 개는 경험치를 공유하는데 뿌려놓은 식물들과 소환한 나무는 경험치 공유를 안하는 듯 한데 이에 대한 설명은 없고 이야기만 진행되니 갸웃했었습니다.), 종교이야기는 완전 뜬금포로 복선도 예고도 없이 튀어 나오고, 중구 난방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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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걸 떠나서 초반에 나오는 뜬금없이 살인하는 장면에서 더이상 보기 힘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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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종교전쟁식으로 가면서 뻥...산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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