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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0

  • 작성자
    Lv.77 판타지스
    작성일
    16.01.10 16:13
    No. 1

    인생 다시 한 번은 연기소설이라고 볼 수 있지만 솔직히 보면 연기는 여러줄기중에서 하나의 이야기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목 자체도 연기의 신과 인생 다시 한 번은 작가님이 집중하시고 보여주실려고 하는 부분이 다르죠. 그만큼 인생 다시 한 번 보다 연기의 신이 더 연기에 집중되는 느낌이라 인생 다시 한 번 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주인공에 집중된 소설을 읽는 맛이 큰 것 같습니다.

    인생 다시 한 번은 정말 소설안의 시간과 현재 우리 시간이 같이 흐른다고 착각될 정도로 전개속도가 느리고 그만큼 여러가지로 탄탄하지만 조금 답답할때가 있네요. ㅠㅠ 하지만
    연기의 신이나 인생 다시 한 번 정말 두작품 다 강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묵석
    작성일
    16.01.10 17:27
    No. 2

    가볍지 않은...
    그렇지만 마냥 무겁지 않은
    아직까지는 밸런스가
    괜찮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Gersigi
    작성일
    16.01.10 18:26
    No. 3

    배역 때문에 사람 죽이던 놈인데 뭘 믿고 연기로만 승부를 볼까...라는 생각때문에 접었던 작품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7 판타지스
    작성일
    16.01.10 21:15
    No. 4

    ??? 배역 때문에 사람 죽인건 주인공이 아니고 딴 놈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Gersigi
    작성일
    16.01.11 21:25
    No. 5

    그 딴놈에게 연기로만 승부보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진 파트에서 접었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4 스페셜원
    작성일
    16.01.10 23:12
    No. 6

    글을 읽어보면 왠지 주인공이 오해하고 있을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 몇군데씩 보이기도 합니다.
    왠지 주인공을 그렇게 죽음에 이르게한건 그 아들을 매장시키려는 그 아버지와 엮여있는 복잡한 사연때문이 아닐까란 생각이 잠깐씩 들더라고요.
    물론 추측일뿐이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서산화
    작성일
    16.01.10 18:53
    No. 7

    추천과 덧글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됩니다.
    좋은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NA777
    작성일
    16.01.11 20:04
    No. 8

    꽤 괜찮은 소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융도
    작성일
    16.01.12 02:20
    No. 9

    회귀'연예'물 아닌가요...? 뭐 여럿이 엮이긴 하지만 온리 연기뿐인 주인공이고, 비중 자체도 여자보단 연기가 훨씬...
    여튼 추강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9 테사
    작성일
    16.01.12 03:50
    No. 10

    오타네요. 왜 연애로 썼지?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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