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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서정적인 일상물? 치유계라고 할까요. 취향이 확실히 갈리는 작품입니다. 저하곤 영 안맞아 패스했지만 추천사도 많고 내용도 많고 팬도 많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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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의 차이로 걍 해전만 볼만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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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감사합니다, 참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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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작품이든 잘되면 좋죠... 600화 이후로 안봐서 모르는 데 아직도 지지부진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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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영원히 이어졌으면 좋겠는 이야기입니다. 양장본으로 한쪽 벽면을 꽉 채우고도 바별용 책장 하나 더 살 고민하게 되면 좋겠네요 ㅋㅋㅋ 삽화까지 넣어서 출판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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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용과 선물용으로 갖고 싶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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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생각나서
캐릭터 하나하나 떠올려보면,
빙그레 웃음이 나오고,
훈훈한 감정이 가슴을
가득 채우는
아름다운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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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좋은 글이긴 합니다, 문제라면 천화에 이르는 분량이라고 할까요. 처음 보시는 분이 보면 질릴 용량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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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주 전쯤에 추천글보고 찾아 클릭했는데 편당 용량과 분량에 멈칫했다가 지금은 ㅋㅋ 재탕하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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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읽어보진 않아서 제 취향에 맞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추천글 본문내용대로라면 제 취향이 안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작가님이 올리신 공지글을 쭉 봤는데 바별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고나니 취향에 맞지 않더라도 한번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추천글 감사합니다
읽어볼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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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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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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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괄이 9만원정도 되서 부담스럽습니다
대여와 함께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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