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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노 추천...적당히 웃기는 얘기라야..;;
황망하기 찍이 없는 글이라..2편 읽고 다시 선삭하고 허탈해 웃음.
웬만하면 리플 안달고 싶지만 이건 추천될만 글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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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초반 10편정도 넘어가면 재밌네요. 저도 처음 1-2편에 하차할뻔...했는데 어떻게든 넘어가니 잘 읽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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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을 읽어보니 퀘스트 내용이 너무 허무맹랑해서 걱정되네요. 진지하지 못한 내용으로 과연 처절함을 묘사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읽어보겠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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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행 했습니다 꽤 재미있습니다 진짜 1~2편만 넘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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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환상을 봤나 주인공 극딜하는 댓글에 장기 털려봤냐고 댓글 달려하니
사라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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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연성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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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는 있는데 조폭 머리때리는 건 정말 말도안되고 아무리퀘스트라도 할수 없는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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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연성과 뜬금포가 적응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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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이 조폭 머리 실제로 때려보셨으면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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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소설 작가'를 전문가로 간주하고 쓴 글보다는 엉뚱한 퀘스트를 달성해서 얻은 포인트로 장르소설 작가로 성공하는데 필요한 능력을 모으는 것에 초점을 맞춘 글로 보이는데요..
회귀해서 작가로서 성공하기 위해 다독, 다작, 다상량하는 것이 아니라 치열하게 퀘스트하는 것에 계속 초점을 맞춘다면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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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기에는 진입장벽이 너무 높네요.
정말 읽을게 없지않으면 권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기존에 결제해놓은 글 정주행하는게 더 나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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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초번부만 견디면 꿀잼 ㅋㅋㅋ 자기전에 보다가 새벽에자서 ㅠㅠ 담날힘들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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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1편부터 3편까지 하도 개연성이 없다고 하셔서 수정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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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인생을 살아갈 의지도 의욕조차 없는 찌질이가 자살했더니, 세상을 주무른다. 뭐 이런 전개 같네요. 개인적으로 이런식으로 줏어먹는(?) 전개의 글은 별로라 패스해야겠네요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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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가 그냥 포기했음.. 이 작가님 전작도 저하고 안맞기도 했고.. 버티면 재밌다는데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드라마틱한 반전을 기대할 수 있는가 의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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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띄엄띄엄 이어지는데 이거 소설 맞아요? 기대하고 갔다가 짜증만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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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이벤트에서 미친듯이 웃었는데 ㅋㅋㅋㅋㅋ 때리고 미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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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오글거리는건 둘째치고, 다른작가의 작품을 소개하는 글을 작품내용에 첨가시키는 행위를 수시로 반복하니 (그렇다고 그 작품들이 재밌냐? 똑같이 오글거리는작품들), 몰입도 깨지고, 지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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