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먼저 달창에 대한 제 생각을 말해보죠. 달빛기사단은 대선 때 문재인 당선을 위한 집단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행동 요령이 여론조작의 형태였습니다. 조직적인 공감 클릭을 통해 그들의 의도에 맞는 묻힌 댓글을 베댓으로 노출시키는 것이었습니다(여기까진 넘어갈 수도 있죠/매크로를 이용한 드루킹도 큰 역할을 했고요). 더군다나 그 베댓의 내용이 과장,왜곡,비방,조롱,허위사실 등이 매우 많았습니다. 대대적인 활동을 하다보니 아무래도 적절한 내용을 찾기 어려웠겠죠.

요즘엔 그들은 문재인 비호를 위해 선택적인 기사에 대략 6개 정도의 댓글을 관리합니다. 많이 나아지기는 했지만, 기적의 논리나 상대방 탓을 하거나 매도하는 내용으로의 물타기가 자주 나옵니다. 허위 사실도 있고요. 최근엔 그 주체가 바뀌었을 수도 있겠네요. 이렇게 문재인 비호 여론 조작을 하는 사람들을 비하하여 달창이라 제일 많이 불립니다.

위 내용은 다른이의 주장에 부화뇌동한게 아니라 제가 직접 봤고 판단한 것입니다. 한 때 문재인 지지자였고, 정치적 의견 표출에 소극적이고 댓글을 유심히 보지 않았던 제가 지난 대선 때 한 티비뉴스에 대한 인터넷여론을 확인하러 들어갔다가 이상한 점(실시간 조작현장)을 발견하고 그 뒤로도 유심히 관찰한 결과 지금까지 바뀌지 않은 생각입니다.

그럼 이 추천글의 댓글로 돌아와서.
'달창에 발끈'은 제 댓글에 대한 답글 보고 느낀거죠. 달창을 처음 쓰기 전에 반발을 예상키도 했고요.제 표현인데 부정하시겠다면 그러면 되는거고요. 표현이 저급하다면 저급한거고요.

제가 중간에 일베충의 원래 뜻 이외에 자주 쓰이는 경우를 말했고, 비하 용어들이 상대편 지지자들을 서로 통으로 매도하는데 쓰이기도 하지만 여기서 저는 달창을 의미대로 사용했습니다. 문슬람보다 좁은 의미로 달창을 썼고요. 달창은 달창이고 일베충은 일베충입니다.

달창,일베충은 공통적으로 왜곡을 통해 여론조작을 하기 때문에 둘다 사회악이라 생각합니다. 나름 방사능이니 음식물이니 비유를 들면서 차별적임을 표현했지만, 똑같은 쓰레기라는 생각은 확고합니다. 일베충이 달창보다 더 쓰레기라고 말할까요? 방사능쓰레기:일베충 = 음식물쓰레기:달창. 이렇게 써줘야 만족합니까?

덧붙여 문피아 대체역사소설보면 제가 제법 댓글을 달았는데, 반박 댓글이 많습니다. 오지랖이죠. 최근 허위 사실 등으로 인한 여론조작, 그에 대한 반발과 편가르기의 악순환,국론분열 등을 심각하게 보기 때문에 제가 정치,역사에 대해 의견 표현이 많아졌습니다. 추천글과는 상관없는 글들이 많아져서 저는 더 반박하지 않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8

애초에 여기서 왜 그런걸 언급하나요 물 흐리게 하네요.

찬성: 2 | 반대: 0

헉. 아이디가? 하하 그렇죠. 삶은 달걀이죠

찬성: 2 | 반대: 0

힘내세요 ㅎㅎ ... 추천글 보고 또 댓글 보면서 깜짝 놀랬습니다 ... 추천글후 바로 두번째 댓글이 ... 그 독자분의 심기를 거슬리게 한건지 비판 비평 보단 비난에 가까웠지만 ... 그렇다 치고 ... 그 비난에 대한 반대의견을 다신 분의 글이 좀 문제가 있네요 ... 지능적인 안티인건지 ㅎㅎ .... 작가님 힘내시고 적절한 의견은 참고만 ... 이상한 아님 님 스타일이 아닌 의견은 버리세용 ... 일단 선호작 등록하겠습니다 ... 화이팅 입니다.

찬성: 3 | 반대: 1

작가님과 추천글 쓰신분 죄송합니다.

찬성: 1 | 반대: 0

지능적 안티겠죠 ... 은근히 몰아가시는 님도 참 지능적 이신듯 ...

찬성: 0 | 반대: 1

작가님 말투가 크루니님 말투랑 흡사하고 특정맥락에서 쓰는 특정어휘도 겹침

찬성: 2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