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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헌터를 지망하는 전직 천마의 헌터세계 백수생활 잘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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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 참 재밌죠. 작가님 필력도 좋으시고 캐릭터도 좋아요. 어린이놀이방의 작은 악마들도ㅋㅋㅋㅋㅋ 귀엽고ㅋㅋㅋㅋㅋ 현실적이라 좋아요ㅋㅋㅋㅋ작가님이 직접 경험해보신것같은 생생한 어린이 캐릭터들이에요. 이게 중요한건 아니지만 전 그 파트가 참 재밌었거든요. 그리고 약간의 착각계와... 주인공이 당연하게 선한 길을 선택하는것도 전직이 천마였단 것과 시너지를 일으켜서 굉장히 매력적이고요. 재밌게 읽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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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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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통장이 빵야빵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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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 좀 늘어져서 전 보기 힘들더라고요. 호흡이 길다라는 느낌보다는 한 얘기 또하는 느낌이라서 이런서 싫어하시는 분들은 읽기 힘드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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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물 느낌으로 보면 재밌지만, 헌터물 본다고 생각하면 질질끈다고 생각되서 재미없는 신기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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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은 전개가 너무 느려서 포기했지만 이 작품은 (일상물 이라 생각하고)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특히 '삼촌 조카 케미'가 하드캐리 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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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은 재미있게 따라가다가 어느순간 안보게 되었죠. 그래도 100화 중반까지 재밌게 봤습니다. 하지만 이번 소설은 1화에서 너무 유치함에 고민하고 2화까지보고 하차했네요. 무슨 돌머리라고 해도 피멍들고 병원실려간다니.. 애들이 천장에 발자국 찍는것도 초능력있다해도 좀 무리수라 느껴지고 애 대화 수준이 참;; 저도 보조교사랑 키즈카페 알바하면서 경험이 있던지라 더 몰입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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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이 주인공을 쉬지않고 굴리는 데 전문가시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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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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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은 주인공이 큰 목표를 가지고 여행한다는 느낌으로 중간에 힐링도 하고 전투를 해도 읽을 만했음. 반면에 이번 소설은 지향점 없이 주변 상황에 끌려 다니는 느낌. 그래서 힐링파트가 나오든 전투파트가 나오든 지루함. 전작에서 초반부에 떡밥이 과하게 쏟아지면서 진입장벽이 높아져서 그거 없애느랴고 그러신듯. 작가님이 글 자체는 잘쓰셔서 소소하게는 볼만함. 무료분 까지는 따라 읽고 유료화는 구매수 보고 한꺼번에 읽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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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세연 캐릭터 나와서 막무가내로 들이대는거 못견디겠고 꼬맹이들 이야기 질질 끌면서 늘어지길래 그냥 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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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과 비슷한 느낌의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이 등장하는거 같아서 전 하차 했습니다 다음 작품을 쓸때 변화하는 작가가 있고 그냥 비슷하게 가는 작가님이 있는데 이 작가님은 후자이신거 같네요 다음 작품에서 달라지는 글을 보면 그렇게 기쁠수가 없어요 보물을 발견한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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