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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제목만 봐서는 어그로 글인데 실제 읽어보면 짜임새 있고 재밌어요.
추강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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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제목에 아재가 들어갔나 클릭했네요.
현재 연재된 편수가 16편밖에 안되서 추천글을 쓰기엔 좀 이른 듯..
재미있는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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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재미있을지 모르겠는데 추천글을 보니 거부감이 드네요. 세명이 주인공으로 보이고 주인공이 둘 이상인 소설치고 재미나는 소설 별로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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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감이 떨어지니까요. 이 내용하다가 저 내용하다가...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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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는 좋지만 소재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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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작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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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갸무컁님 추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써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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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제목만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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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글 읽고 웃겨죽는줄 알았네.....
요즘 웃음이 없었는데 간만에 대박 웃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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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내용은 참신 했으니 3명다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고 할까. 회귀 능력자는 이미 세계의 큰변화를 일으켰기에 능력이 한정적이고 게임능력자는 자신의 고유 재능만 발전시킬수 있는 반면에 포인트를 스스로 모으기도 힘들고 딱히 재능자체가 메카닉에 가까워서 초반활약이 거의없더군요. 나머지 한명은 무력담당인데 뭔 소환만 주구장창하고 다른세계를 구하고 돌아온거 치고는 왠지 강하다는 느낌이 전혀 안들더군요. 먼치킨 3명 대려놓고 제약할건 다 제약하고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니 좀 답답하더군요. 그리고 3명이 지향하는 목표도 다 달라서 걸핏하면 의견충돌이라 이야기 진행이 필요이상으로 더뎌지구요. 첫화를 봤을때 요거 재밌겠다 싶었는데 진행될수록 뭔가 기대와는 스토리 흐름이 너무 차이가나서 포기했습니다. 조금 더 분량이 쌓이면 다시 도전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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