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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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0

  • 작성자
    Lv.76 난감
    작성일
    15.12.07 15:25
    No. 1

    저랑 완전 동일한 상태셨네요. 저도 재밌게 읽을땐 재밌게 읽다가 어느순간부터 너무 반복적인게 많이 나와서 멈췄다가 다른 소설 또 읽을게 없으면 다시 도전했다가 다시 멈췄다가 추천글들 올라오길래 다시 재밌어 지나보다 하고 도전했다가 멈춘게 지금 164화까지 읽은 상태네요. 2렙부터 재밌어진다는데, 거기까지 가는게 왜이리 힘든지....
    한번 오늘밤부터 다시 달려서 기어코 2레벨 한번 읽어보긴 해야겠네요. -0-
    그래도 지금까지 읽다가 멈출땐 선호작은 유지했는데, 만약 2레벨갔는데 전과 동일하게 지루한 느낌이라면, 재미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지 않는다면 정말 실망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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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12 수수한
    작성일
    15.12.07 15:31
    No. 2

    2레벨 내용은 정말 재미있어요. 그러고보니 180화가 2레벨 도입부라고 볼수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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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5 수면현자
    작성일
    15.12.07 15:45
    No. 3

    전 도저히 그 작품만의 용어들이 익숙해지지가 않아서 중간에 포기 했습니다. 이 단어가 무슨 의미였는지 계속 기억도 안나더라구요. 무공 표현 방식도 그렇고... 이만큼 분량 쌓인 인기작 찾기도 쉽지 않아서 언제고 봐야지 생각하긴 하는데 잘 손이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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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솔귀
    작성일
    15.12.07 16:37
    No. 4

    무공에 대한 해석이 탁월한 몇 가지 작품중의 하나죠......
    무공, 내공에 대한 표현을 보면 정말 작가님의 해박함에 감탄을 금할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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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8 바봉
    작성일
    15.12.07 18:16
    No. 5

    전 참 좋은데 잡설이 너무 많아서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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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1 지기도
    작성일
    15.12.07 18:53
    No. 6

    소설 내 소소한 표현들 무공의 표현들 조차 작가님이 쓰시려면 몇분 몇시간을 고민하셨을
    내용이라고 생각하니 살짝 소름돋고, 정말 애정을 가지고 글을 쓰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사실 초반에는 무공이 어떤식으로 구현되는지만 보고 넘겼던 지라 저도 공감이
    되지 않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가지 무공을 완성시켜 나가면서 비밀에 가려졌던 퍼즐들이 맞춰지는 느낌과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라도 댓글을 보며 글이 연장되는 느낌도 들고, 여러 다른 소설과 다른 말투도 좋게 생각하면 개성이죠.
    어쨋든 하나를 좋게보니 모든게 좋아보인다고 다른 부분들도 은근 마음에 든답니다.
    좋은 작품입니다. 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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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7 친중페미
    작성일
    15.12.07 20:09
    No. 7

    성역의 쿵푸....
    이 작품을 별로 내키지 않아 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을 알지만 그래도
    저는 아직 이 작품이 좋게 말해서 나름 개성있고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안맞아 포기하셨던 분들도 정말로 읽을 소설이 없어 고민될 때 이 추천글쓴이님처럼 도전해보시는것이 어떨가 합니다.
    다시 한 번 강추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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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군내치킨
    작성일
    15.12.08 02:06
    No. 8

    최신화까지 읽은 저로선 느낀 점은 분명 잘 쓴 글이라는 겁니다. 특이하다면 특이하다 할 수 있는 설정에 살아있는 인간군상들의 모습이며 반전 등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패턴의 반복이라 할까요? 성역의 규칙계통 수수께끼를 풀어라 ->고비->강무창이 정답을 알아내서 해결의 반복이라 할까요? 그리고 2레벨부터 강무창의 육감남발되죠 육감이 왔다면서 확신한다며 육감으로 다 때우는... 그리고 1년 뒤에 외계침입이 온다고 되있습니다. 결국 성역의 미션은 초입부분이라 할 수 있죠 하지만 편수는 벌써 300화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아직 몇레벨 미션이 남았고 무슨 일이 남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작가님의 스타일이 스토리진행을 아주 세세하게 진행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낫공굥의 되돌이진을 지루하게 느껴지게 됩니다. 그런만큼 이 소설이 몇화에 가서 완결날지 모르겠다는거죠. 지금 추세로는 1000화? 그 이상가야 완결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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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테사
    작성일
    15.12.08 04:30
    No. 9

    수수한님이 저랑 아주 판박이라(심지어 152화까지 보고 중단) 저를 고민하게 하네요. 그런데 아래 군내치킨님 말씀 들으니 이 작품을 1000화까지 봐야해? 무협은 없고 무공은 멋진 게임 소설을? 이런 간사한 맘이 또 들어요. 혈맥이나 포트리스 보던 생각하면 아깝지 않은데, 이게 유료란 말이죠. 현재 보는 작품 완결 나면 진지하게 180화부터 봐야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7 친중페미
    작성일
    15.12.08 13:16
    No. 10

    크 혈맥!! 유명하지 않지만 숨은 보석이지요. 작가님이 해외파시라 그런가 스타일도 독특하고 명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칼과그림자
    작성일
    15.12.08 18:15
    No. 11

    말이 필요없는 명작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단 앞에 많은분들 말씀대로 진입장벽이랄까
    너무많은 무공초식에 대한 지면할애와 세세한 느린전개? 가
    처음 접하긴 어려운점이 있습니다
    저또한 이글을 처음 보면서 댓글로 무공초식에 설명에 대한 자제? 도
    작가님에게 요청한적도 있엇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선작해서 읽고 있는 아주 재밌는
    소설입니다

    아.위에분들 혈맥은 어디에서 연재하나요? 찾아봐도 안보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7 친중페미
    작성일
    15.12.08 22:42
    No. 12

    옆동네 작품이었던가 다른 타 사이트 연재작품 이었을거에요.
    제가 기억하는 혈맥하고 같은 작품이라면 4~5년 된 작품이라 아직 남아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성역의 쿵푸와 달리 무언가 대리만족을 시켜주는 작품이 아니라 강한 추천은 망설여집니다. 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7 본아뻬띠
    작성일
    15.12.09 04:33
    No. 13

    조OO 작품이고 1000편 넘게 연재 되 있을겁니다 완결 된지는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뽕밭나그네
    작성일
    15.12.09 00:57
    No. 14

    컨셉도좋고 새로운 무공 표현방법도 좋고 다좋은데
    윗분 얘기처럼 너무세세한 설명이 독이되는듯합니다
    언제끝날지 알수가없으니 그러면서도 100원이 아깝다는 생각은
    안들고 진행좀 빨리 나가면 대박일텐데 완벽한건 없나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걍인간
    작성일
    15.12.09 01:12
    No. 15

    그 좋다는 무공해석 구결?
    전 그거 나오면 바로 넘어갑니다. 안읽어도 보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온달의꿈
    작성일
    15.12.09 15:23
    No. 16

    음 그러니까 보기 힘든 부분은 대충 건너뛰고 봐라 이거군요.
    근데 그런 글이 명작이 되는 거군요?;;;

    추천글을 요약해보니 '정말 보기 어려웠지만 보다 안보다 하는 식으로 꾸역꾸역 봤는데 나중에 끝까지 보게 되었고 재미있었다' 정도 군요.
    왜 제 눈에는
    '그 동안 반 어거지로 보면서 시간날린게 아깝기도 하고 남들이 계속 잼있다 해서 본전생각에 참고 계속 보니 재미 있었다'
    로 보일까요...

    추천글이 작가님한테 안티글이 될수도 있습니다. 좀 더 신경써서 글을 써주시길..
    뭐 내가 상관할 바는 아니지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2 수수한
    작성일
    15.12.09 19:54
    No. 17

    왜 그런식으로 오해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그동안 시간날린게 아까워서 본게 아니에요.
    본문에도 그렇게 오해할만하게 쓰지도 않았고요.

    정확히 얘기하면 다른것들 볼게없어서 몇화정도만 읽어보자는 생각으로 읽기시작한건데
    기대이상으로 상당히 재미있어서 안멈추고 286까지가 다 봤다는거죠.
    지금도 연재되는부분 이어서 계속 보고있고요.

    애초에 읽다가 그만뒀던것도 제가 좀 빨리 질려해서 그런걸수도 있어요.
    제가 보다가 중단한 소설이 워낙 많거든요. 정확히 말하면 문피아 유료연재글중에 끝까지 읽은 소설이 없어요. 중단했다가 다시 이어서 최신연재분까지 다 본 성역의쿵푸가 저한테는 특이케이스인거에요.
    참고로 이것저것보다가 지금은 다른거 볼만한게 없어서 성역의쿵푸 딱하나 보고있어요.
    (어떤 소설들 봤다가 중단했는지는 쓰지않을게요. 그 소설들 재미있게 보고있는분들은 기분이 상하실수도 있으니까요.)

    첨언하자면 제가 이추천글을 작성했던 이유는 얼마전에 성역의쿵푸에 관한 글이나 댓글들을봐도, 저처럼 성역의쿵푸 보다가 그만뒀던 사람들이 있을것 같아서 그런분들에게 다시한번 권해보려고 그런거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방이동
    작성일
    15.12.09 22:48
    No. 18

    연재가 아니었다면, 전자책이 아니었다면

    더더욱 각광받았을 글인데

    인터넷연재라는 태생적 한계가 있죠,

    불호는 거기서 나온다고 생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지애아빠
    작성일
    15.12.10 20:54
    No. 19

    저도 이거 재밌게 읽다가 무공설정 때문에 하차했어요.
    설정을 잘 썼다지만 과한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원스타
    작성일
    15.12.11 11:19
    No. 20

    1세대 판타지 소설들 사이에 있어도 위화감이 들지 않을 소설. 속도가 느리지만 확실하게, 세세한 설정까지 짤 짜인 명작입니다. 제가 1세대 소설도 잘 보는지라 느린 진도는 상관이 없지만 확실히 진입장벽이 조금 있습니다. 중강 중간 설명이 너무 길어져서 저도 스킵하는 부분이 없잖아 있고요. 하지만 거의 완벽에 가까운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점은 모두 깔아뭉갤 정도로 장점이 강하거든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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