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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7

  • 작성자
    Lv.89 무무진인
    작성일
    15.12.08 00:48
    No. 1

    잼있네요 식상한 회귀물도 아니고요

    골베 상위권에 가도 될 글인데 인지도가 떨어져서 그런듯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2 용기와희망
    작성일
    15.12.08 14:19
    No. 2

    못해도 조회수 3000이상, 개인적으론 5000이상 나올만한 작품인 것 같은데 잘 안알려져서 그런가 안타깝네요. 재밌게 보셨으면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슈퍼노바
    작성일
    15.12.08 03:03
    No. 3

    감사합니다 정주행 해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몽중정원
    작성일
    15.12.08 10:02
    No. 4

    추천글에 나온 기본적인 내용은 정말 맘에 드는데 초반에 초보자 하나 끌고 다니는 게 좀 거슬리네요.
    여자라서 문제라는 게 아니라 추천글에 나온 개척자 레벨에 대해서도 제대로 모르는데 초보자 키우기도 주인공이 제대로 아는 게 없는지라 작품 초반부터 두 가지 내용을 동시에 시도해보고 알아나가야 하는데 그게 좀... (그리고 추천글엔 개척자는 개척자끼리만 사냥 가능하다는데 첫 개척자 임무부터 숙련자 중 상위의 인물들이 대거 껴있는 걸 보면 왜 주인공이 숙련자로 잘 나갈 땐 개척자 임무를 한 번도 못 받았는지 이해가 안 가고요.)

    개척자 미션이랑 초보자 키우기가 초반부터 둘 다 제대로 알지 못하는 상태로 함께 시작하니 산만하다기는 뭣하고 그냥 두 마리 토끼를 잡으러 양 갈래로 번갈아 뛰어다니는 느낌입니다. 뭐, 결과론적으로 보면 작가님 능력이 좋아 두 마리 다 잡으면 문제 없습니다만 솔직히 결과만 보고 마는 게 아니라 양 갈래로 번갈아 뛰기 시작하는 것부터 봐야하는 입장에선 '그냥 한 마리만 제대로 잡든가 아쉬우면 나중에 나머지 한 마리까지 다 잡아버리든가!'라는 생각이 들고 마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2 용기와희망
    작성일
    15.12.08 13:26
    No. 5

    조금 뒤에 보면 아시겠지만 뒤에 붙는 여자는 주인공을 가장 도움이 되는 조력자로서 선택이 되어서 온 것입니다. 시스템이 그렇게 설정을 해놓은 것이지요. 그러니 주인공이 퍼주기만 하는 그런 존재가 아닙니다. 서로 상부상조하고 그리고 소울 메이트인 관계를 데리고 오는거라 미래의 부인 흠흠...그런거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7 몽중정원
    작성일
    15.12.09 03:54
    No. 6

    초보자나 여자 캐릭터가 맘에 안 든다는 게 아니라 주인공이 '개척자 게이트'와 '초보자 키우기'를 동시에 시작해서 풀어나가는 구성이 안 좋다고 생각한다는 말입니다. (물론 정확하게 말하자면 초보자 키우기가 5~7일 먼저 시작하긴 했습니다만)
    주인공이 개척자 레벨과 개척자 게이트라는 새로운 상황을 파악하기에도 바쁜데 거기에 초보자 키우기라는 전혀 별개의 요소가 더해지고 둘 모두 신경쓰다보니 내용이 서로 번갈아 나옵니다.
    예를 들어 개척자 게이트에서 전투가 벌어지면 매번 참가하지 않도록 뒤에 남겨 둔 초보자는 왜 피해가 없었는지 설명이 나오더군요. 이건 주인공이 개척자 게이트에 대해 좀 더 경험이나 지식이 있었거나 초보자를 안전하게 키우는 방법을 알았다면 적절한 지시를 내리는 것으로 초보자가 직접 참여하지 않은 전투에서 예상치 못한 피해를 입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것을 확정지을 수 있었겠지만 주인공이 어느 한 쪽 제대로 아는 것이 없다보니 매번 새로운 전투가 벌어지면 초보자가 전투에 참가하지 않음에도 주인공마저 확신할 수 없기에 그 안위에 대해 한 번씩 새로 언급할 필요가 생기는 것입니다.
    주인공이 개척자 먼저 게이트를 두, 세 번 경험했다면 이 과정에서 개척자 레벨과 게이트에 대해 어느 정도 기본 설정을 보일 수 있게 되고 그후 초보자를 맞이하면 몇 챕터 동안 초보자를 키우는 과정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룰 수 있었겠죠. 아니면 주인공이 이미 초보자 키우기를 한 경험이 있고 해당 초보자는 이후 독립 호스트가 되었다고 설정해서 주인공이 주먹구구식으로 초보자를 이끄는 것이 아니라 나름 체계적인 지시나 과정을 설명할 수 있다면 주인공이 처음 진입하는 개척자 게이트에서도 초보자의 안위를 확보하기에 적절한 지시를 내리고 당면한 개척자 레벨과 게이트를 파악하는 데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는 구성이 되었겠죠. (상황이 된다면 혼자 게이트에 진입할 때와 초보자라도 다른 사람과 함께 게이트에 진입할 때의 차이를 그리는 것도 가능했겠고요.)
    물론 현실의 사람이라면 여러 가지 일이 동시에 발생하는 것도 왕왕 일어납니다만 이건 소설이니 좀 더 깔끔한 전개도 가능했을 거란 아쉬움입니다. 초보자 키우기도, 그리고 초보자 본인도 전혀 나쁘지 않습니다. 주인공이 이 부분에 대해 고민하는 것도, 초보자 캐릭터도 좋아요.
    근데 주인공이 개척자 레벨과 게이트라는 반 년만에 맞이하는 새로운 상황을 알아가는 시기에 다른 사람에 대해 걱정하고 고심하는 건 독자 입장에서 두 마리 토끼 잡으려는 것처럼 보인다는 말입니다. 물론 현재 읽은 내용에 크게 무리가 없는 것을 생각하면 두 마리 모두 잡는 것을 성공할 가능성도 적지 않지만 솔직히 두 마리 잡으러 이쪽 저쪽 번갈아 뛰어다니는 것을 보는 입장에선 어차피 똑같이 두 마리 모두 잡을 거면 한 마리 먼저 잡고 나머지 한 마리 잡지 두 마리 동시에 쫒지 말라고 말하고 싶어집니다.

    제가 굳이 생각할 수 있는 개척자 게이트 진입과 초보자 키우기가 동시에 시작되어야할 이유는 주인공과 초보자를 이야기 초반부터 사승관계 또는 호스트-게스트 관계가 아니라 함께 새로운 지식에 대해 알아가는 동반자 관계로 굳히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둘이 동등한 지위의 파트너가 되긴 어려울 것입니다. 어디까지나 주인공이 결정하고, 주인공이 지시하며, 주인공이 찾아내는, 주인공 중심의 리더-서포터 구도가 될 것이라는 점은 이미 주인공이 호스트-게스트 간의 일반적인 관계를 설명하면서부터 피력되고 있기에 특히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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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슈퍼노바
    작성일
    15.12.08 16:29
    No. 7

    정주행 끝냈습니다. 오늘 새벽에.. 잠을 못잤네요.. 끝까지 읽느라고.. 강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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