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내 그분은 인삼주같다고 하시던대
전개인적으로 어린나이의 본인이 평행세계에서
흑마술서를 얻으면 딱이런 뻘짓을 할것같내
그런느낌이드는 이불킥할 그런 기억이 뜬물통속에 부유물처럼 기억나게하는 그런소설이내요
기본적으로 객관성에대한 부분은 완전이 버리고
일기라를 매개를 이용한 기억의 재구성을 아주 주관적으로 쓴것을 나름 나는 나에대해서 객관적으로 보고있어 이런 호소를 하는듯한 글의뉘앙스가 참재미있습니다
본문에 있던짧은 내용을 예로들면 2층에세들어사는집어고생이 자신을보고 몸을 꼰다는 표현을 쓰고는 담배피러 창문열었다가 자신을 보고 숨기려행동했다는듯 뒤를 이어가지만 보통그런경우 쭈뼛거린다던가 하는 표현을 쓸듯한대 국문학과까지나온 주인공이 결론적으로 얼핏 나르적인표현을하지만 나는 나르시즘같은거 없다 말하는 듯하게 읽어지는 찌질함이 키득거리게만들더군요
흑역사가 많은분들 일수록 재미있는 소설이지않을까하는
또하나는 앞에 말했듯 일기라는것이 기억의 재편이 이루어진 글이기에 진실은 어디까지이고 진짜는 어떤일이 일어난 것인가하는 나름의 추리? 그런걸 해볼 수 있는 것도 나름의 읽는 재미아닐까합니다
다크하단 분들도 계신듯한대 개인적으로는 유쾌하게 보고어서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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