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고에 헌터물이 섞인다면?

독점 음악하는 연금술사(구)

글

신명(身命)

회귀/음악 살짝/아카데미/연금술/헌터물

근래 재미있게 보고있는 소설입니다.

다양한 악기로 물체를 연성하고,

연성하는 물체로 괴물들을 때려잡는 세계.

회귀 전에는 아둥바둥 간신히 졸업하고

은인인 학생회장(女) 죽음이 평생 한으로 남았던 주인공이

죽음의 끝에서 개화한 능력으로 다시금 시작하는 이야기 입니다.

많이 접해본 플롯이고, 어찌보면 흔하디 흔한 주인공이지만

작가 특유의 유려한 문체와

음악으로 연성한다는 독특한 세계관,

감성을 자극하는 글 흐름까지

읽으면 읽을수록 진짜 진짜 재밌습니다

아카데미물 좋아하시거나

좀 색다르면서도 안정적인 맛 원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드려요!

[주드래곤2]

재밌습니다!

[김모씨]

지금은 재밌는데 이건 다른글 20편 까지도 마찬가지입니다. 한40편 되야 색깔이 나올거 같아요 지금은 특이한 소재에 회 쥔공 힘순찐 남자 차도녀 여자 고급고구마 악역 숨겨진재능의 소심한여조연이 나와서 나레이션중이네요.

[hae]

덕분에 좋은 글 읽었습니다

[글좀써라]

제가 추천하려다가 추천글 보고 대신 추천만 누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