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이세계환생물 같으면서 아닌 미들랜드:헌터 이세계 환생기 추천합니다.

선독점 미들랜드 : 헌터 이계 환생기

글

제법넓은강

뭐 이미 베스트 제법 높은 순위권에 있는 작품이기는 합니다만 괜찮은 작품이라 추천합니다.

초반의 내용은 평범하게 게이트라는 문을 통해 다른 세계에서 오는 괴물들을 막기 위한 헌터라는 직업을 하던 사람이 이상한 게이트를 넘다가 죽어 환생해서 생활하는 내용입니다.

여기 까지는 평범해 보입니다만 이 소설의 장점은.......

먼치킨이 아닙니다.!!!!!!!

분명 레벨업 시스템이라는 요즘에 흔히 쓰는 시스템도 있고 몸도 전생 보다는 좋지만 이세계가 훨씬 가혹한 세상이라 거기서 살아 남기위해 죽어라 노력하며 살고 있습니다. 생존하기 위해 여러가지를 익히고 정보를 모으며 조금씩이지만 세상에 나서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리고 설정이 제법 독특합니다. 게임 시스템을 단순히 시스템이 아님 생명체라고 가정하여 주인공과 공생한다는 것 그리고 살아있는체로 넘어온 사람들도 있다는것 등 아직 초반이기에 숨어있는 떡밥들이 상당합니다

다만 스토리 진행이 상당히 느린 관계로 스피디한 전개를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안 맞을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치킨노겟또]

추강+1, 재밌습니다.

[유협즉백수]

이글의 자까님은 믿어도 됩니다. 다른 작품들도 미들~만 했죠

[Kitsch]

개인적으로 전작들과 세계관이 이어지는 글들을 싫어하는 편인데, 이 글도 그런가요?
시스템이니 뭐니 나오는게 왠지 전작과 연관이 있는 것 같아서요.

[친중페미]

아직 많이 나오지않아서 주인공이 먼치킨이 아니다. 전작과 이어진다 그런걸 판단할 단계가 아닌것 같습니다. ㅋㅋ ㅋ
작가님의 전작이 2개가 있는데 모두 먼치킨이긴 했거든요.
하지만 이 작가님은 정말 정말 믿고보는 몇안되는 작가님이죠.
필력 자체가 문피아의 겉멋만 든 골든베스트 필력과는 비교가 안됩니다.
욕하실분 계시겠지만 솔직히 골든베스트 독자들이 원하는 설정들만 가져다 쓸뿐이지 글 자체가 다채롭고 잘쓰는건 아니지않나요? 눈을 떠보니 소설이고머고 래밸업 생각만 해서 독자 끌어모으는 마왕의 혈통이라는 아버님의 말로 인해서 서울역 네크로멘서가 되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난 빌런이었다. 등등

[감자개]

이 분 글은 칙칙하고 마른 느낌이 있긴한데 그건 취향 문제니 제쳐두고 현 투베 10위 안에서는 제일 낫다고 생각합니다.

[흑신월]

전작과 세계관이 이어지긴 한데...그냥 공유하는 정도라 전작 안읽어도 전혀 상관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도 추강해요. ^^

[슈퍼노바]

헐.. 제법넓은바다님이셨군요!!!! 재밌게 잘 보고 있었구요. 작가님 이름이 뭔가 낯익으면서 짝퉁 느낌이 났었는데.. 작가님 이름을 듣는 순간 미들랜드에 대한 이해도가 넓어졌어요. 오크가 덕수아재 동네 오크였군요.. 어째 크더라... 여튼 필력은 믿을수있고, 글도 확실하게 매듭을 지어 줍니다...

[보싸미쪼아]

작가님이 여기 계셔 일단 총알 충전 대기중입니다.^^

[매섭]

이거 괜찮더군요. 전작들이 보고 싶어지던데... 옆동네에 독점으로 묶여있나요? 흠 문피아쪽에도 풀어주시면 고맙겠던데 저도 추천강화합니다.

[나는아재]

돈내고 볼만한 현판임

[프리저]

분위기가 공룡이 번성한 쥐라기나 백악기시대(지금으로부터 6500만년에서 1억년전)에 석기인류(생김새는현대인)가 살고있는 이상한곳으로 가서 시스템(인공지능수준)에 도움을 받으면서 발전하는 헌터(현재 부족원6명인가에 부족장)며 티라노사우르스같은 녀석과 공생중인 상황.. 이렇게 써놓으니 이상허다 흐흐.. 함튼 요세 나오는 헌터물과는 색다른 생존헌터문명물이라고 해야할지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위에 댓글중 판타지스님에게 다른 작가 까 내리지마세요 보기 흉해요..~

[친중페미]

오죽했으면 욱해서 이런 댓글을 달았을가요~ 제가 인성이 좋지않아서 이런댓글을 달지만 솔직히 깔만한 걸 까서 죄책감이 덜 하네요.
그래도 다음부터는 조심하겠습니다~

[친중페미]

댓글 신고먹어서 수정도 못하는군요ㅋㅋㅋㅋㅋ
우선 서울역 네크로맨서와 빌런은 재밌게 읽고 있어서 수정할려고 했더니 저 두작품은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홀로걷기]

현재 문피아에서 게임시스템을 차용한 판타지 중에 가장 읽을만한 글인듯하네요.

[내생에봄날]

옆동네에서 제일 맘에 들었던 작가분인데 문피아로 오시다니 놀랍고 기쁠 따름입니다. 이 분의 필력은 이미 검증된 상태죠. 다들 믿고 보셔도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다만, 이 분은은 먼치킨을 사랑하는 작가님이십니다. 최근 연재글에 적으신 말을 조금 인용해보자면 지금은 약해서 동네깡패들한테 삥 뜯기는 수준이지만 언젠가는 반대로 동네깡패들이 도망갈겁니다.

[청광류]

그동안 쭈욱 읽어 왔는데 재미있습니다.
게임 시스템 레이드 헌팅물은 질려서 보지 않던 제가 매일 챙겨볼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