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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요즘은 성적 안좋아진다 싶으면 빠르게 글 늘려쓰고 차기작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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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소설은 재미있긴한데... 후반부에가서 너무나도 맥아리가 없어져서 좀 아쉽지만

역시 초입부분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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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경영의 대가가 너무 막판에 찍싸서.. 아직은 좀 더 지켜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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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은 이런 가벼운거보다 적당히 진지함과철학이 더해진 경영의대가가 제일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경영의대가에서는 그래도 주인공이 100살? 먹고 다시 되돌아온것이라 애같거나 많이 싼티가 나지않았는데 아레나에서는 욕도잘하고 진짜 매력없는?20대청년이 되더군요.
경영의대가에서는 장난스럽고 가벼워보여도 생각이 깊어보이던 주인공이 재미의 기반을 다지고있었다고 생각했는데....이번에도 게임소설이고 저 프로게이머인데요? 라는말을보니 엄청 단순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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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껀 초반까지만 재밌더군요.
중반부터는 그저그렇고 후반 가면...ㅈ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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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가 진지한 것과는 거리가 멀죠.
근데 100살 정도 살다가 환생하거나 엄청난 시련을 경험하면 어느정도는 진지한 것이 맞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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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개인적으론 뒷힘이 조금 약하고 거기에 늘려쓰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 불편한 마음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롤 기반 현대판타지에서 스타로 넘어간 부분은 확실히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틈새시장을 잘 노렸다고나 할까나..ㅋㅋ
끝까지 질질 끌지만 않아도 무난하리라 봅니다..ㅋ
요즘 무난한 작품도 찾기 쉬운건 아니잖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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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책 소스 찾는 건 기가 막히게 잘 찾으시는 분! 근데 양 늘리기와 뒷정리를 못한 다는 단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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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의 대가 중후반부에서 망가지는 거 보고 접은 뒤에, 아레나는 보지도 않았는데 역시 마찬가지로 초반만 참신했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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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무난? 평균이하 소설같던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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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아레나 보다가 환불한 독자로 별로 기대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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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도 아이디어는 좋았지만.. 결국 뒷심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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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소재는 거의 하이스쿨 DXD에서 따온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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