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보일드 신무협 판타지 소설가 정구 작가의 신작

십장생

글

정구

이번 작품은 무공을 얻고 강해지는 과정보다는 서사에 방점을 둔 듯한 느낌입니다만

그래서 흥행에 성공할지 어떨지는 두고봐야 하겠습니다만

이번 작품도 재미있다는 점을 부인할 수는 없습니다

굴하지 않고 자신의 작품세계를 펼치는 모습에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는 말이 생각납니다.

3류(도 안되는)무사 유성, 같은 부대의 무인 장한림의 이야기가 콜라보로 펼치지는 작품

특유의 해학과 성적인 코드는 변함없이 작품에 녹아있는 듯 하고 , 보다보면 흥미로운 부분이 많습니다

눈앞에 그려지는 것 같은 박진감넘치는 전투묘사는 덤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할까요 일단 가서 봅시다

[지애아빠]

정구 믿고 봅니다.

[낙시하]

신승 불의왕을 읽었을때의 감동은 아직도 잊을수없습니다. 없던용돈을 쪼개 불의왕 전권을 구매한 기억이나네요

[의설]

신승은 3번은 본거 같아요 ㅎ

[강성현聲炫]

강추!

[곽정1]

재밌어요,,많이 많이 봤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연참도 했으면 좋겠어요

[곽정1]

예전부터 정구님 팬이라 정구님 작품 다 본거 같아요,, 문피아 오신거 환영해요

[水流花開]

추천글 보고 정주행 했습니다. 연재분까지 읽고 보니, 배 고픈 데 빈 그릇 바라보는 기분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