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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헉... 그런가요? 일부러 묘사를 줄이고 대체했는데, 그게 역효과라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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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어 의태어 남발은 작가의 실력 미달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묘사를 할 자신이 없으니 저걸로 대체하는거죠
소설의 꽃인 묘사를 아껴선 안됩니다
묘사 읽기 귀찮아서 책 보기 싫다는 독자가 있다면 소설 보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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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장점이 상상 할수 있게 하는 묘사 아니겠습니까..
의성어를 쓸거면 차라리 눈도 사운드도 즐거운 영화 같은 영상미디어쪽를 차라리 보겠죠.
일부로 하셨다면, 다음부터는 묘사를 쓰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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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부분에서 가볍다는 느낌을 받는 거 같습니다. 아쉽기도 하고 나름 이 책의 개성같기도 하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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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건 개성이 될 수 없습니다. 6살 어린아이도 하는 것을 개성이라니요. 소설에 백치미를 원하는 독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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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그렇네요. 다른 작가님들이 하시는 묘사를 보면 책읽는 맛이 나는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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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을 보고 다른 작품도 보고 싶네요.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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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북으로 나온거 같은데 확인해보세요. 얼핏 보았을 때 있던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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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북은 있는데. 종이책은 힘들 것 같습니다. 출판사가 저에게 관심이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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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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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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