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많은 분들이 건달의 제국이라는 제목이 잘못됬다고 말씀하십니다.
왜 잘못됬나요? 전 이 제목이 정말 글의 내용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제목만 보고서 흥미를 느끼지 않으시는 분들은 이미 "건달이 성공하는"이라는 배경자체가 싫으신 분들이라
제목을 바꿔서 이런 독자분들까지 끌어들이자는 건 솔직히 홈쇼핑 사기같은 느낌이 들던데요? ㅋㅋㅋㅋ

그냥 이 글의 내용을 건달의 제국으로 잘 표현하신 것 같습니다.
단지 많은 분들이 아쉬워 하는건 던전 디펜스나 건달의 제국이나 이 제목을 넘어서는 작가님의 먼치킨 필력으로 더 재밌는 내용이 있는데 이런 포괄적인 제목이 나오니 안타까우신 거겠죠.
저도 성역의 쿵푸라는 제목이 정말 별로 였습니다.
이 작품을 이 제목만으로 표현할 수 없는데 사람들은 성역의 쿵푸라는 희소하고 다가오지 않는 제목으로 관심을 가지지 않을 것 같고요.
단지 독자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건달이 성공하는걸 보기조차 싫어"하지 않는다면 결국 글을 누르고 그 이후에 계속 따라가는건 제목의 문제를 벗어나 필력의 문제일 뿐이라고 봅니다.

단 저는 계속 말하지만 작가님에게서 일본 라노벨 취향이 스며들어 있어 슬플 뿐 ㅠㅠ
솔직히 나이를 모른다고 쳐도.
세계관이 다르다고 해도.
14살이 뭡니까 14살이!!!

찬성: 0 | 반대: 0

작가님은 스스로 꿈많은 15세 소녀라고 주장(?)하시는 분이다보니...

아.. 그렇다고 무슨 작품이 라노벨 기운 충만한 .. 그런 작품은 아닙니다.

라노벨 취향이 조금 섞여 있을뿐.. 내용전개나 모든면이 라노벨 스럽지는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이글은 정말 제목이 안티라 영 손이 가질 않았는데...
추천글을 읽다보니 한번 도전해 볼 생각이 마구 솟구치네요.

찬성: 0 | 반대: 0

저는 정말 꿈많은 15세 소녀인지 아닌지 너무 궁금하네요.... 음... 아니겠지....?

찬성: 0 | 반대: 0

조폭이 재수없게 자신들 미화 하기 위해 불교의 건달바 부처님 같은분의
이름을 무단 도용해서 건달로 조폭들은 자신들을 미회해서 사용한다
그죄만으로도 죽어서 죄가 클것입니다
그래서 건달 단어만 봐도 그글은 안보는편입니다
님들도 이런 조폭 미화 호칭을 바로 잡아주기를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마약장사꾼의 성공기.. 그게 그리 재미있나?

찬성: 0 | 반대: 0

ㅊㅊ

찬성: 0 | 반대: 0

장르문학에도 이런 작품이 있다는것이 정말 대단한거죠.
엄청난 작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유료라 읽지 않았지만 동해 일본해 병기했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그런 것이 사실이라면 아무리 좋은 글이라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이글 작가님이 15세의 꿈많은소녀시져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제가 물어봤는데 아니라십니다. 정신 만은 15세 꿈많은 소녀신 것 같지만 서도... 아, 아니... 작품을 보면 그렇게 순수하지만은 않은 것...

찬성: 0 | 반대: 0

만약 15세의 소녀일지라도
'꿈많은'은 오바입니다. 정말로.
꿈도 희망도 없는데.

찬성: 0 | 반대: 0

추천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