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벅
일단 개인적인 생각으로 추천글을 쓰겠습니다.
요즘 헌터 레이드물 정말 질리도록 너무 많습니다. 휴..그중에 읽고 있는 소설은
정말 몇안됩니다 환생좌 솔플의제왕 정도 뿐이네요...
근데 차원&사업 이글도 정말 뻔한소설아닐까
보니까 추천수도 별로 없고 조회수도 별로 없는데 완결까지 됫네
흠..이런생각에 안볼려고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영지물 안보며
주인공이 지나치게 호구같은 성향은 중도하차 하게 되더군요
그랬는데 토요일점심을 먹고 볼것도 없다 무료 부분이라도 읽어보자 했는데
결국 추천글을 쓰는 이시간에 정주행 하고 바로 이추천을 쓰고있군요
이글은 정말 재목만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소설입니다. 헌터물이긴하지만
작가님이 처음부터 설정한 차원을 배경으로한 소설이죠
읽다보면 빠르게 스킵할수있는 부분은 스킵해주고 사건이 끝나고
잔잔하고 소소한 일정도 꽤 매력있으며 다시 다음 전개로 넘어가는 부분이 매끄럽습니다.
후... 정주행 한지 얼마 안되서 아직도 여운이 남는군요
한편당 글자수도 꽤되며 진부하지않고 깔끔하게 완결하신것같습니다.
열린결말이라고 생각하면요 하하 아직 못보신분들
1천원 2천원정도 투자 하신다 생각하고 무료부분에서 조금만 더 주행해보세요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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