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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그냥 주인공이 군의관이었뿐... 뭔가 속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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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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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괜춘했어요. 추천보고 현재진행된 부분까지 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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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주셔서 읽고 왔습니다. 네번째에 등장하는 주인공측 캐릭터에 폭소하며 읽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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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할만한 작품??
글 솜씨나 소재나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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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관을 믿느니 자살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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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때는 장점이 많은 작품입니다

첫째로 중요한 등장인물들이 제각기 캐릭터성이 살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피아에서 많은 소설을 읽은 독자분들이라면
이 등장인물은 누굴 모티브로 했네? 이정도로 생각할수 있을겁니다

둘째로 등장인물들의 깨알같은 대사들이 톡톡 살아 있어 이런 대사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이 소설을 아주 좋아하시게 될것입니다

셋째 (제가 이 소설에서 최고로 보는 것입니다) 사건 전개가 빠릅니다
누굴 수술한다고 한다면 그 수술로 인하여 몇화나 잡아먹는것이 아니고 1화나 2화에서
바로 바로 끝을 냅니다
옆 동네의 "동백x"이란 작품은 여성분이 집필하셔서 그런가 심리묘사는 상당히 좋긴 한데
사건 전개과정이 너무 깁니다
이 작품을 보면서 그 소설을 떠올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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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보고 읽은 선봉대입니다.
글의 전개나 흐름속도는 나쁘지 않습니다.
소재는 조금 식상할수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네번째 캐릭에 대한 평가는 호불호가 갈리듯 합니다. 앞서 적으신 분은 긍정적으로 보셨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장난스럽고, 억지 개그 같은 느낌이 없지않아 있었거든요.
그렇다고 너무 노골적인 억지개그는 아니였습니다. 그런 느낌이 없지않아 있었다는 것이죠.
나머지는 전체적으로 중상급의 재미였습니다.

스토리흐름은 가난한 군의관이, 선발대로 이계진입(+게임 시스템)하게 되서 겪는 이야기
작은마을에서 시작해서 던젼탐험후 수도로 가서 수술로 작위 얻고 조금 성장한것까지 진행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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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이가 그러더라구요
한국의 풍토가 지나와 달라 병과 약도 다르니
동의보감을 집필했다구요
이런 글들은 근본적인오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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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보러가려 했는데 게임시스템이란 말에 손을 멈춥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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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님은 유튜브 채널 <닥터 프렌즈> 방송 중이며 실제 이비인후과 의사입니다.
이낙준 닥터쌤이지요.
수술 장면은 다 사실적일 수 밖에 없지요
현직 의사이니까요.
이낙준 쌤의 초봉작,즉 제일 처음으로 쓴 웹소설이 이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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