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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따뜻해지는 힐링 기업물

작성자
Lv.43 FriendLe..
작성
20.03.17 19:19
조회
1,598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유료 완결

한얼23
연재수 :
402 회
조회수 :
3,672,694
추천수 :
98,800
안녕하세요. 추천은 잘 안하는데 엄청 좋은 글을 보다가 글을 씁니다.


아마 무료때부터 본것 같아요.

현대판타지 기업이나 재벌, 투자물에 빠져있을 때라 이것저것 뒤져보다가 알기 된 소설입니다.


전개속도는 느립니다. 하지만, 힐링물을 좋아하고, imf 당시 일반 시민들 이야기위주로 진행이 되어서 그런지 전개속도는 신경쓰이지 않았어요.


외삼촌 학원에서 먹고 자던 강우(주인공)가족이 전생과는 다르게 어려운 상황에서도 서로 의지하고, 마음을 채워주는 초반 전개는 많은 생각이 들게 만들었습니다.


아마 저는 imf 당시 강우 동생나이 쯤 됐을 거고, 저희 친누나는 강우보다 어렸을 겁니다. 그래도 그 당시 기억이 생생합니다. 많은 친구들이 인사도 없이 이사를 가고, 공차러 공원에가면 아저씨들이 벤치에 앉아 있던 것이 기억이 나네요.


저보다 나이가 있으신 분들도 회상하며 읽을 수 있는 글 같습니다.

Imf를 준비하면서도 아버지의 직장, 친구들, 대학알바하다 만난 형을 챙기는 모습에 글이지만 뿌듯하더라구요.


판타지다보니 약간?의 능력이 있지만, 미래를 보거나 무공을 익히거나 하는건 아닙니다만, 언어적 능력을 얻게 됩니다. 아마도 지능적인 부분이 아닐까합니다.


국가유공자의 대한 이야기도 나오는데요. 참 씁쓸한 기분이더라구요. 친일파의 후손들은 아직도 나라를 쥐고 흔들정도로 잘먹고 잘사는데 국가유공자들은 대부분 힘들어 하는 모습으로 나옵니다.

강우가 나중엔 잘 챙기는 모습이 나오겠죠.


이렇다할 러브라인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의심가는 인물이 있지만, 아직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아쉬운 점은 지금까지는 전개속도에 크게 불만은 없지만, 계속 이런속도라면 많은 분들이 실증을 내실거 같아요. 요즘 소설들과는 호흡이 다르고, 예전 대여점 시절과 비슷합니다. 그래서 약간은 속도를 올리는 것이 좋아보여요.


그 외에는 딱히 아쉬운 점이 보이지 않습니다. 속도에 지칠수도 있으시겠지만, 안 그래도 빠른 사회인데 잠시 글 읽으실때는 내려 놓으시고 읽으시면 좋은 글입니다.


글 재주가 좋지 않아서 제대로 쓴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들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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