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도 재미있게 읽고 있지만 편안한 소설인지는...? 어머니가 재벌집 사택에서 목매달고 죽었는데 자살이 아닌 타살이라는 이야기를 계속하고 주변인들 반응도 계속 나오는데; 뒷맛이 깨끗하기 어려운 이야기가 신경쓰이게 만드는 구도가 나오는게 의도적인 연출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딱히 비판은 안했지만 최소한 편한 느낌의 소설은 아닙니다.비중도 그쪽 이야기가 3할은 되는데.
추천 보고 방금 다 보고 왔는데
두분 다 무슨 말하는지 이해 감
사건 진행이 스무스한 면에서는 진행이 편안한 느낌이고
전체적인 맥락에선 엄마가 중요한 포인트로 작용해서 내면의 긴장감을 조성하긴 함
ㅈㄴ 무서움
안 보신 분들 보는거 추천함
주인공 자체도 꽤 색다르고 에피소드도 넉넉히 신선함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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